올드보이
박찬욱의 영화
올드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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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느와르, 액션, 피카레스크 |
감독 | 박찬욱 |
각본 | 박찬욱, 임준형, 황조윤 |
원작 | 츠치야 가론, 미네기시 노부아키 <올드보이> |
기획, 제작 | 김장욱, 임승용, 김동주, 한재덕, 지영준 |
촬영 | 정정훈, 심경원, 이정민, 주성림, 유억 |
조명 | 박현원, 박상훈, 이강헌, 문형준, 양수민, 연유경 |
편집 | 김상범, 곽정아 |
동시녹음 | 이상욱 |
음향 | 박준오 |
미술 | 류성희, 양홍삼, 이청미, 우승미, 한상민, 유제형, 정현철, 한성원, 류권, 유용주, 김계영 |
의상 | 조상경 |
음악 | 조영욱, 최승현, 심현정, 이지수 |
출연 |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등 |
제작사 | (주)에그필름 |
배급사 | (주)쇼이스트, CJ ENTERTAINMENT(재개봉) |
개봉일 | 2003.11.21 |
목차
1. 개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박찬욱 감독,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주연의 스릴러 영화.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가운데 두 번째 작품.
칸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 수상.
2. 등장인물
오대수
최민식扮, 아내와 어린 딸을 둔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사설 감옥에 15년간 감금 당한 후 풀려난다. 이후 감금과 누명의 진상을 파헤치고 복수하기 위해 자신을 가둔 이, 그리고 왜 가뒀는지를 찾게 된다. 원래 특출날게 없는 평범한 인물이었으나 사설 감옥에서 복수심에 불타며 트레이닝한 결과 인간흉기가 된다.
이우진
유지태扮, 대기업 회장. 오대수의 동창친구 노주환의 애기에 따르면 엄청난 부잣집 대기업가 자제였다고 하며 오대수와 같은 상록고 동창 관계이지만 어쩐지 겉모습은 늙지 않은 모습이다.
미도
강혜정扮, 감금생활에서 풀려난 오대수가 처음으로 교감을 한 사람. 겉으로 티내지 않지만 극심한 외로움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복수를 하려는 오대수와 함께 하게 된다.
한실장
김병옥扮, 이우진의 경호실장으로 단순히 그의 경호원 보디가드를 넘어서 그를 보좌하는 비서내지 집사직책도 맡고있는것으로 보인다. 말수도 없고 감정 표현도 거의 없으나 분위기와 인상만으로 상대를 압도하고 인간 흉기인 오대수를 간단히 제압하는 엄청난 무력을 가지고 있다.
박철웅
오달수扮, 사설 감옥을 운영하는 조폭. 의뢰인의 의뢰를 받아 오대수를 직접 납치하고 감금한 장본인이다.
이수아
윤진서扮, 이우진의 친 누나이자 과거 오대수와 같은 학교 학생이었다.
노주환
지대한扮, 오대수의 베프. PC방을 운영하는 사장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오대수가 납치됐을 당시까지 절친이었으며, 납치당하기 직전 오대수를 마지막으로 본 인물이기도 하다. 오대수가 풀려난 이후 가장 먼저 찾은 인물로, 복수를 하려는 오대수를 도와준다.
형자
이승신扮, 최면술사. 감금생활 도중 오대수에게 '어떤 최면'을 걸었다.
자살남
오광록扮, 오대수가 풀려난 이후 가장 먼저 대면한 사람. 오대수는 강아지를 안고 자살하려던 그를 넥타이를 잡아 막고 자신의 이야기를 모두 들려줬지만, 이걸 듣고 난 자살남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려고 하자 바로 그를 버려두고 떠났다.
거지
이대연扮, 풀려난 오대수가 횟집에서 물고기를 구경하던 도중 그에게 돈과 수표가 가득 든 지갑을 건네며 "난 아무것도 모르니까 뭐 물어볼 생각 마"라고 한다. 그냥 단순한 엑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