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을 꺼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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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xzuung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2월 12일 (월) 02:3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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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3살 소년과 우울증에 빠진 유부녀의 사랑을 그린 기괴한 멜로 드라마.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 라울(Raoul: 제라드 드빠르듀 분)은 항상 침울한 부인을 위해 새로운 남자가 필요한 것이라 생각하고 한 남자를 붙여주지만 효과가 없다. 그러나, 여름 캠프에서 13세 천재 소년을 만나면서 그녀는 미소를 되찾게 된다. 관객의 예상을 항상 앞서는 블리에는 이 영화를 통해서 기존 도덕의 경계를 부수면서 관객으로 하여금 자신의 의식의 한계를 자각하게 한다.

출처: 네이버 영화

평론

박찬욱 감독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19,283편의 영화 중에 세번째로 떠오른 영화이다.

<평론>

부조리 유머의 대가 베르트랑 블리에는 당연 불어권 최고의 작가.

가부장제에 대한 유례없이 통렬한 비판.

자살한 파트릭 드웨어도 잊을 수 없지만 카롤 로르의 '웃지 않은 공주'처럼 매력적인 여인은 어디서도 본 적이 없다.

출처: <키노> 영화 평론 잡지

기여

Yxzuung: 처음 작성, 틀 추가 및 내용 입력, 영화 포스터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