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이 생각하기에 과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영화 중 하나이다.
박찬욱 감독이 "물론 다 뛰어난 영화들이다. 다만 분에 넘치는 칭찬을 받았다는 게 죄라면 죄."라고 잡지에 기재하였다.
<평론> 고독한 게 뭐 자랑인가? 고독하다고 막 우기고 알아달라고 떼 쓰는 태도가 거북하다.
특히 타월이나 비누 붙들고 말 거는 장면은 그저 기가 막힐 따름이다.
출처: 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