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린(金法麟)은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불교계 독립운동가로 활동했고, 해방 이후에는 문교부 장관, 교육자, 불교 개혁가로 활동했다. 그는 한용운의 제자로서 민족불교와 불교 근대화에 헌신하였으며,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문교 행정을 이끌었다.
그의 법명은 범산이고 필명은 김철아였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