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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uchi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4월 25일 (목) 16:05 판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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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주소

생애

시간 내용 장소
2004 탄생👶 와카야마현
~2016 츠네이시 유치원,초등학교 히로시마현
~2017 예비과정 (한국말 배우기) 경기도 가평
~2023 선정 중고등학교 서울 은평구
~2024 고려대학교 서울 성북구

가족 관계

아버지 몽골사람 (일본어로 소통)
어머니 関西人 (간사이진)
언니 경희대 3학년 (힙함)
여동생 고3 (육상부 부장)
여동생 중1 (7살차이🥰)

좋아하는 음악

  1. 벌써 일년-브라운아이즈
  2. 박하사탕-윤도현
  3. 널 보고 있으면-강산에
  4. oftn,keshi플리
1.어릴때 차를 타고 등하교를 했는데 차 안에서 흐르던 노래를 유학을 하고나서 알아들을 수 있게 되어 그동안 기억 속에 잠겼던 멜로디가 다시 몸속에서 거슬러 오르는 것 같아 반가웠다.
2.밤에 도시의 빛이 예뻐 보이는 노래이다.
3.아련함과 벅참을 동시에 품은 노래를 선호하는 편이다.
4.가사를 알아듣지 못해서 그런지 질리지 않으며 선선한 멜로디가 뇌를 씻어주는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든 플리이다.

취미

전시회를 가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작품을 보고 느낀 것을 자신의 문장으로 남기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돈이 없어 책을 읽는다. 감명 깊게 읽은 책은 꼭 노트에 기록한다.

  • 요시다 유니展 [1]
  • 베르나르 뷔페展
  • 감명 깊었던 책들

학교생활

전공

국어국문학과

책을 좋아한다는 단순한 이유로 선택했으나 지금 듣는 수업은 문법 관련이거나 수준이 높아 따라가기 어려운 것들이다.[1]
그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다양한 지식을 제공해주시는 교수님, 그리고 문학에 대한 높은 지식과 풍부한 감수성을 가지신 학우분들의 모습을 보며 하루하루 배우고 있다.

동아리

고대문학회

하나의 작품[2]을 몇가지 관점으로 깊이 분석하며 토론방식으로 생각을 공유한다. 단어 하나, 대사 한마디에 집중해 작품의 전체적인 주제와 전달 방법 등을 알아가는 과정이 늘 새롭고 어렵다. 한국말은 알아들을 수 있으나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못 알아들을 때가 많다.

TMI

이미 아실 수도 있지만 '나란 이루치'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흔하지 않다. 몽골어로 지은 이름이기 때문이다. 나란은 '태양' 이라는 뜻이고 '이루치'는 포근함이라는 뜻이라고 들었다. 발음으로 보면 그런 뜻이고, 한자로 보면 성경에서 모세가 방주를 만들면서 사람들을 위해 올렸던 기도라는 뜻이다. 어머니 빼고 다 몽골 이름이고 참고로 아버지는 '태양과 바다'[3]. 언니는 '태양의 에너지', 고3여동생은 '태양의 기도', 막내는 '태양과 제일 아름답다'[4]는 뜻이일 것이다.

각주

  1. 한국어사 강독과 현대시론이다.
  2. 희곡,단편소설,시집 등을 다룬다.
  3. 아는 몽골인 선배한테 말했더니 아버지 이름이 몽골에서는 바다라는 뜻으로 안 쓰인다고 하셔서 당황스러웠다.
  4. 한자로 彩韓이라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