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의 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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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2월 6일 (수) 14: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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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의 집권

개요

1864년 1월 21일 고종이 11살의 나이로 조선의 26대 국왕으로 즉위하였다. 그리고 고종의 나이를 이유로 그의 아버지 이하응이 대원군의 지위로 조선을 섭정하기 시작하였다.

영향

흥선대원군[1]은 집권 이후 내정 개혁을 통해 왕권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흥선대원군의 집권기에 조선은 세도 정치기의 삼정의 문란이 극에 달해있었다.


이에 흥선대원군은 양전사업을 실시하고 비변사[2]를 폐지하며 의정부와 삼군부를 부활시켜 세도정치 세력을 몰아내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서원을 폐지하고 경복궁을 중건하여 왕권 강화를 도모하였다.


또한 흥선대원군은 집권 시기에 종교를 탄압하였다. 흥선대원군이 명령한 병인박해[3]는 천주교 신자들을 탄압하는 정책이었고 이는 병인양요[4]로 이어졌다.


병인양요와 이후 신미양요[5]를 거치며 쇄국 정책에 대한 흥선대원군의 의지는 더욱 커졌고 이는 10년 간의 섭정이 끝날때까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