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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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잠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11월 30일 (목) 10:34 판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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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정의 : 한반도의 서남쪽인 전라도에서 쓰이는 한국어의 방언
  • 통용 지역
   전라북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지의 거주민들이 사용하며, 충청남도 서천군과 금산군, 명동군 학산면, 용화면 일부, 제주특별자치도 등 일부 지역이 포함되기도 함

특징

상대높임법

어미

어휘

기타

  • 말 끝에 '-요잉', '-부러', '-(느)ㄴ당께', '-(이)랑께'로 처리하여 비음을 낸다.
표준어 방언
-(으)니까 -(으)ㄴ께
그 외 -한디, -제, -브렀다, -야


  • 청유형 : '동사 + -게'를 사용
헷갈리는 표현 구별 방법
명사 '가게' 명사 '가게'는 '가'를 강조해 발음하는 반면, 전라도 방언은 '-게'를 강조해 발음한다.
하게체 전라도 방언의 '-게'는 뒤에 보조사 '-요'를 붙여 존칭으로 만들 수 있다.


  • ㅎ 축약이 생략되는 경우가 많다.
표기 발음
육학년 [유강년]
백화점 [배과점]
곱하기 [고바기]
뭣하러 [뭐다러]
못한다 [모단다]


  • 강조성 추임새가 많이 활용된다. ex) 아따, 양, 참말로, 겁나게, 허버(허벌나게)


  • 움라우트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ㅚ'는 이중모음 [we]가 아닌 [ø] 발음이다.

표준어 방언
토끼 퇴끼
고기 괴기
가랑이 가랭이


  • ㅅ 불규칙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반형 표준발음 방언발음
긋다 [그얻따], [그어] [그섯다], [그서]

세부지역

전라북도

  • 지도

전라남도

  • 지도

광주광역시

  • 지도

현대의전라도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