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역사
K-POP의 시작을 비롯해 전체적인 흐름, 역사를 다루어보고자 한다.
위 문서에서는 주로 '아이돌'에 국한하여 역사를 다룰 예정이다.
목차
K-POP
K-POP은 Korean Popular-music의 줄임말로, Korea+POP의 합성어이다. 1990년대 처음 나온 용어로, 한국의 프로축구 리그인 'K-리그'에서 영감을 받은 단어라 한다. 넓은 의미로는 한국의 음악 전반을 다루는 것으로 보나, 보편적으로는 좁은 의미, 아이돌 음악, 댄스 음악, R&B 음악 혹은 OST 등으로 좁혀 통용되고 있다.
음악 장르
대부분 퍼포먼스적 부분이 드러나는 팝 음악이 많다. 댄스 뮤직, 틴, 팝, EDM, 일렉트로니카 클럽 뮤직, 하우스 , 힙합, 미디엄 템포 발라드 등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힙합이 소속 장르 중 하나이지만 K-POP은 일반적인 힙합 노래와 느낌이 다른 것처럼, 장르의 구분을 짓기가 상당히 애매하다. 때문에 K-POP 자체를 하나의 독립적인 장르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역사
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1992년 3월 14일 데뷔한 대한민국 최초 아이돌.
""대한민국 대중가요계의 역사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임백천)""
""20세기 대한민국 최고 히트 상품 1위""
대한민국 가요계 내에서의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은 마이클 잭슨과 비틀즈가 영미권 음악계에 가지는 의미와 다를 바가 없다고 평가된다. 한국어는 구조상 랩이 불가능하다 (현진영)과 같은 선입견을 무너뜨리고 최초로 댄스와 랩을 대중화 시킨 장본인들이다.
서태지와 아이들(Seotaiji and Boys) - 난 알아요(I Know) M/V
1세대 아이돌
서태지와 아이들의 은퇴를 기준으로 1990년대 말, 아이돌 그룹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 말에 전성기를 시작한 이들을 통상 1세대 아이돌이라 칭한다. 이들은 연습생/트레이닝 시기를 거쳐 데뷔를 하고, 팬클럽과 팬텀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체제, 소속사 스타일 등 현재에도 통용되는 수많은 K-POP의 개념들을 만들어냈다.
'보이그룹'
- H.O.T
- 젝스키스
- 신화
- god
'걸그룹'
- S.E.S
- 베이비복스
- 핑클
2000년대
1세대 아이돌 그룹의 은퇴 이후 여성 솔로 가수들 (보아, 장나라 등)이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혼성 그룹 (쿨, 코요태 등)이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IMF 이후 소속사 3사 (YG, SM, JYP)의 아이돌 그룹이 대히트를 치면서 전국민적인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초반
- 동방신기
- SS501
- 슈퍼주니어
- 쥬얼리
후반
등 2000년대 활동하며 전성기를 이끈 이들을 2세대 아이돌이라 칭한다.
2010년대
K-POP이라는 장르가 안정화되고, 3대 소속사의 연속적인 대히트로 아이돌 그룹이 급증하였다.
엑소의 <늑대와 미녀>, <으르렁>이 전국민적인 히트를 치며 3세대 아이돌의 시작을 알렸다고 평가된다. 이들을 필두로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의 보이그룹이 데뷔하며 3세대 아이돌 시장의 돌입을 알렸다.[2] 걸그룹 중에서는 3대 소속사 출신의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가 데뷔를 하면서 통상 '트레블이라는 이름 하의 3세대 아이돌로서의 위력을 떨쳤다.
참고문헌
Looking Back at How ‘K-Pop’ Came to Billboard 20 Years Ago
기여
| 팀명 | 팀원 | 기여내용 | 자체평가 |
|---|---|---|---|
| 케이팝의 모든 것 | 가희네 만두가게 | K-POP의 역사 위키 페이지 전체 작성 및 관련 자료 하이퍼링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