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작품 선정 및 콘텐츠 구조 '관계성' 작성

구체적 작품 선정

프랑스 문학이라는 공통적인 주제로 뭉쳤지만 팀원들 개개인이 흥미있어하는 작품이 달랐다. 작품을 줄이는 것보다 여러 작품을 조사하고 연관지어 다양성을 보여주고 싶었기에 5명 각자 작품을 하나씩 담당하여 기획하게 되었다. 팀원들 모두 원작을 비롯하여 다양한 각색 작품들을 조사해왔는데 관계성 선정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작품이 선정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 중 원작 5작품을 골라 원작, 각색한 영상물, 각색한 공연예술 이렇게 3가지 작품을 통일된 기준을 바탕으로 선정하였다. 예를 들어 작품 후보 중 일종의 신화 혹은 민간전설로 내려오는 이야기인 '아더왕의 전설'의 경우 원전 즉 원작을 무엇으로 해야할지 구분이 애매하여 역사 속 공식적인 첫 기록을 기준으로 작품의 원작을 선정하였다. 영상물의 경우 대중성과 흥행을 기준으로 정했으며 공연예술은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기준으로 삼아 작품을 정했다.

콘텐츠 구조 '관계성' 작성

우선 노드는 각각의 관계성을 고려하여 작품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주로 원작과 각색 작품 사이의 관계에 집중하였다. 또한 차후 진행될 자세한 내용 조사와 정리를 통해 각 작품의 세부 내용을 바로 기입할 수 있도록 작품 내외 정보를 미리 구분하여 관계성으로 엮어두었다. 추가적인 내용 조사가 이루어져 내용이 정리된다면 가독성과 디자인을 위해 관계성을 좀 더 분할하여 상세히 작성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