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FC"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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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윤기원 선수의 자살과 승부조작 스캔들 | ||
+ | 2011년 5월, 인천 유나이티드 골키퍼 윤기원 선수가 자살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윤기원은 K리그를 뒤흔든 승부조작 스캔들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기원의 죽음은 선수들 사이의 심리적 압박과 승부조작의 심각성을 드러낸 사건으로, 이후 여러 선수들이 조사 및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인천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K리그 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고, 리그의 신뢰도를 크게 훼손시켰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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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구단 재정 위기 | ||
+ | 인천 유나이티드는 2014년에 심각한 재정난을 겪으며 구단 운영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당시 인천시는 재정 지원을 통해 구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지만, 구단 내부의 경영 악화 문제와 운영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구단의 운영 미숙은 팬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재정 문제는 이후 몇 년간 지속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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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팬들의 구단 비판 시위 | ||
+ | 2016년에는 구단의 성적 부진과 불투명한 운영으로 인해 팬들이 단체 시위를 벌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은 경기장 밖에서 구단의 책임 있는 운영을 요구하며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구단 프런트의 교체와 성적 향상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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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김진야 이적 논란 | ||
+ | 2018년에는 유망한 선수 김진야의 이적을 둘러싸고 팬들과 구단 간에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김진야는 팀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구단이 충분한 설명 없이 이적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구단이 선수단 운영에서 팬들과의 소통에 실패한 사례로 지적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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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물병 투척 사건 | ||
+ | 2024년 5월 11일, FC서울과의 경기 종료 후 일부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이 그라운드로 물병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FC서울 주장 기성용이 물병에 맞아 부상을 입는 등 논란이 커졌습니다. 사건 후 구단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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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진 신고 기간 운영: 물병 투척에 가담한 팬들에게 자진 신고를 유도해, 124명이 스스로 신고했습니다. | ||
+ | 징계: 신고한 팬들은 경기장 출입 금지와 사회 봉사 100시간 조건을 부여받았습니다. | ||
+ | 구단 제재: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제재금 2,000만 원과 5경기 응원석 폐쇄 처분을 받았습니다. | ||
+ | 2024년: 감독 교체 논란 | ||
+ | 2024년 시즌 중, 성적 부진으로 인해 감독 교체 논란이 있었습니다. 당시 감독이던 김기동은 성적 부진과 팬들의 비판으로 사퇴 압박을 받았으나, 구단 측의 소극적인 대응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구단은 시즌 중반까지 감독 교체를 망설이다가, 결국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감독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
2024년 11월 25일 (월) 10:08 판
목차
개요
제주 유나이티드 FC는 제주를 연고로 하는 유일한 k리그 소속 축구단이다. 1982년에 서울에서 창단하였으나,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으로 1995년 부천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2006년 제주로 연고지를 옮기게 되었다.
선수단 명단
군 입대 및 임대 선수 명단
사진 | 현 임대 구단 | 이름 | 포지션 | 국적 |
---|---|---|---|---|
김천 상무 | 김동헌 | GK | 대한민국 | |
거제시민축구단 | 이태희 | GK | 대한민국 | |
평창 유나이티드 | 강윤구 | MF | 대한민국 |
지도진
감독 및 코칭 스태프
- 감독: 최영근
- 수석코치: 변재섭
- 코치: 박용호 ,김재성, 김광석
- GK코치: 김이섭
- 피지컬코치: 오지우
- 전력분석관: 김종민
메디컬 스태프
- 선수트레이너: 황근우, 진도형, 피민혁
- 물리치료사: 최재혁
지원 스태프
- 스카우트: 김한윤
- 팀매니저: 김민석
- 장비담당관: 조용희
- 통역관: 표석환
역대 감독
대 | 이름 | 임기 기간 | 국적 |
---|---|---|---|
1대 | 베르너 로란트 | 2003–2004 | 독일 |
대행 | 장외룡 | 2004 | 대한민국 |
2대 | 장외룡 | 2005–2006 | 대한민국 |
대행 | 박이천 | 2007 | 대한민국 |
2대 | 장외룡 | 2007–2008 | 대한민국 |
3대 | 일리야 페트코비치 | 2009–2010 | 세르비아 |
대행 | 김봉길 | 2010 | 대한민국 |
4대 | 허정무 | 2010–2012 | 대한민국 |
대행 | 김봉길 | 2012 | 대한민국 |
5대 | 김봉길 | 2012–2014 | 대한민국 |
6대 | 김도훈 | 2015–2016 | 대한민국 |
대행 | 이기형 | 2016 | 대한민국 |
7대 | 이기형 | 2017–2018 | 대한민국 |
대행 | 박성철 | 2018 | 대한민국 |
8대 | 욘 안데르센 | 2018–2019 | 노르웨이, 독일 |
대행 | 임중용 | 2019 | 대한민국 |
9대 | 유상철 | 2019 | 대한민국 |
10대 | 임완섭 | 2020 | 대한민국 |
대행 | 임중용 | 2020 | 대한민국 |
11대 | 조성환 | 2020–2024 | 대한민국 |
대행 | 변재섭 | 2024 | 대한민국 |
역대기록
리그 기록
연도 | 디비전 | 순위 | 승강 여부 |
---|---|---|---|
2004 | 1 | 12위 | 잔류 |
2005 | 1 | 2위 | 잔류 |
2006 | 1 | 9위 | 잔류 |
2007 | 1 | 9위 | 잔류 |
2008 | 1 | 7위 | 잔류 |
2009 | 1 | 6위 | 잔류 |
2010 | 1 | 11위 | 잔류 |
2011 | 1 | 13위 | 잔류 |
2012 | 1 | 9위 | 잔류 |
2013 | 1 | 7위 | 잔류 |
2014 | 1 | 10위 | 잔류 |
2015 | 1 | 8위 | 잔류 |
2016 | 1 | 10위 | 잔류 |
2017 | 1 | 9위 | 잔류 |
2018 | 1 | 9위 | 잔류 |
2019 | 1 | 10위 | 잔류 |
2020 | 1 | 11위 | 잔류 |
2021 | 1 | 8위 | 잔류 |
2022 | 1 | 4위 | 잔류 |
2023 | 1 | 5위 | 잔류 |
2024 | 1 | 12위 | 강등 |
코리아컵 기록
연도 | 최종 라운드 |
---|---|
2004 | 32강 |
2005 | 16강 |
2006 | 4강 |
2007 | 4강 |
2008 | 32강 |
2009 | 32강 |
2010 | 8강 |
2011 | 16강 |
2012 | 16강 |
2013 | 8강 |
2014 | 32강 |
2015 | 2위 |
2016 | 8강 |
2017 | 32강 |
2018 | 16강 |
2019 | 32강 |
2020 | 3라운드 |
2021 | 3라운드 |
2022 | 3라운드 |
2023 | 준결승 |
2024 | 8강 |
유니폼
사진 | 유니폼 종류 |
---|---|
필드 플레이어-홈 | |
필드 플레이어_어웨이 | |
골키퍼-1 | |
골키퍼-2 |
여담
2011년: 윤기원 선수의 자살과 승부조작 스캔들 2011년 5월, 인천 유나이티드 골키퍼 윤기원 선수가 자살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윤기원은 K리그를 뒤흔든 승부조작 스캔들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기원의 죽음은 선수들 사이의 심리적 압박과 승부조작의 심각성을 드러낸 사건으로, 이후 여러 선수들이 조사 및 처벌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인천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K리그 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고, 리그의 신뢰도를 크게 훼손시켰습니다.
2014년: 구단 재정 위기 인천 유나이티드는 2014년에 심각한 재정난을 겪으며 구단 운영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당시 인천시는 재정 지원을 통해 구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지만, 구단 내부의 경영 악화 문제와 운영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구단의 운영 미숙은 팬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재정 문제는 이후 몇 년간 지속되었습니다.
2016년: 팬들의 구단 비판 시위 2016년에는 구단의 성적 부진과 불투명한 운영으로 인해 팬들이 단체 시위를 벌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은 경기장 밖에서 구단의 책임 있는 운영을 요구하며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구단 프런트의 교체와 성적 향상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 김진야 이적 논란 2018년에는 유망한 선수 김진야의 이적을 둘러싸고 팬들과 구단 간에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김진야는 팀의 핵심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구단이 충분한 설명 없이 이적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구단이 선수단 운영에서 팬들과의 소통에 실패한 사례로 지적되었습니다.
2024년: 물병 투척 사건 2024년 5월 11일, FC서울과의 경기 종료 후 일부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이 그라운드로 물병을 투척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FC서울 주장 기성용이 물병에 맞아 부상을 입는 등 논란이 커졌습니다. 사건 후 구단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했습니다:
자진 신고 기간 운영: 물병 투척에 가담한 팬들에게 자진 신고를 유도해, 124명이 스스로 신고했습니다. 징계: 신고한 팬들은 경기장 출입 금지와 사회 봉사 100시간 조건을 부여받았습니다. 구단 제재: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제재금 2,000만 원과 5경기 응원석 폐쇄 처분을 받았습니다. 2024년: 감독 교체 논란 2024년 시즌 중, 성적 부진으로 인해 감독 교체 논란이 있었습니다. 당시 감독이던 김기동은 성적 부진과 팬들의 비판으로 사퇴 압박을 받았으나, 구단 측의 소극적인 대응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구단은 시즌 중반까지 감독 교체를 망설이다가, 결국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감독 교체를 단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