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두리

마스코트 소개

우리두리는 1999년에 제작되었고 함양군의 마스코트로서 양파의 단단하고 탱탱한 모양과 미래지향적인 어린이의 형상을 조합하여 만들었다. 각종 홍보물 등 매체에서 함양군민을 총칭하는 얼굴이기도 하며 함양군의 행정을 맡고 있는 공무원의 얼굴로 다양하게 활용된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함양군은 청정자연과 선비정신을 중시한다. 연암 박지원 선생에 의해 국내 최초로 실용화된 물레방아 고을의 역사성과 전통과 지리산의 청정자연, 미래 발전을 향해 노력하는 군민의 역동적인 기상을 내세운다. 지리산 국립공원, 지리산 천왕봉, 지리산 자연휴양림, 지리산 벽소령, 지리산 세석평전, 남덕유산 농월정 국민관광지, 칠선계곡, 장터목, 한신계곡(백무동 계곡), 가내소 폭포, 한신폭포, 칠선폭포, 함양 상림, 하림 공원, 금대암 전나무, 함양 대봉산 휴양밸리 등의 관광지가 있다. 함양 곶감과 덕유산 고로쇠물은 지리적 표시제로 등록되어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함양군의 양파는 일교차가 크고 해발이 높은 지리적 여건으로 저장성이 높으며 유용미생물제 시용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양파이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양파를 마스코트화 하였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