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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가야시대 오리모양의 토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가야 왕도의 이미지를 중시하는 김해시의 특징이 잘 반영되었다고 본다. | 김해의 가야시대 오리모양의 토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가야 왕도의 이미지를 중시하는 김해시의 특징이 잘 반영되었다고 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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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4일 (수) 22:24 판
마스코트 소개
김해시 주촌면 망덕리 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시대 오리모양 토기를 모티브로, 흙토(土)와 오리를 뜻하는 영단어 Duck을 한글로 표기한 '더기'를 합성해 '토더기'로 작명했다. 김해의 역사 유물을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상징화했다. 예로부터 오리는 땅, 물과 하늘을 오가며 현세와 내세를 이어주는 신비스러운 새로,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대상이자 풍요, 다산, 재해예방을 의미하는 길조로, 김해시민과 김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오리의 행운을 전하고자 했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김해시는 찬란한 가야 왕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시민화합과 조화를 바탕으로 후세에 길이 빛날 '시민 행복 도시'를 추구한다. 가야의 시조 수로왕이 세운 금관가야의 수도였고 시에서도 500년 가야의 수도임을 강조한다. 가야의 금관국이 세워졌기에 한국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사 도시이다. 김해의 한자에는 바다 해(海)가 들어있지만, 바다가 없는 내륙 지역이다. 신라, 가야 시절에 쇠가 바다처럼 많이 난다고 하여 김해라고 이름 붙은 것이다. 부산의 위성도시 중 하나이지만 단순한 베드타운으로는 보기 힘든 면이 있는데 과거, 부산에 비해 싼 지가 때문에 김해로 이전한 많은 공장들 때문에 다른 위성도시와는 다르게 부산에서 김해로 출근하는 사람이 더 많아 아침에는 김해 방향, 저녁에는 부산 방향으로 정체가 극심하다. 가야문화축제, 진영단감축제, 분청도자기 축제가 유명하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김해의 가야시대 오리모양의 토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가야 왕도의 이미지를 중시하는 김해시의 특징이 잘 반영되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