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루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지자체와의 관련성) |
(→지차제 소개) |
||
6번째 줄: | 6번째 줄: | ||
=='''지자체와의 관련성'''== | =='''지자체와의 관련성'''== | ||
===지차제 소개=== | ===지차제 소개=== | ||
+ | <div style="text-align:center">'''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div> | ||
철원군은 강원도 북서부에 위치한 군이다. 한반도의 중앙부에 위치해 예부터 중시되었던 곳으로 궁예가 세운 태봉(후고구려)이 한때 수도로 삼았던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강원도 서북부를 아우르는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철도(경원선)와 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로 성장하였다. | 철원군은 강원도 북서부에 위치한 군이다. 한반도의 중앙부에 위치해 예부터 중시되었던 곳으로 궁예가 세운 태봉(후고구려)이 한때 수도로 삼았던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강원도 서북부를 아우르는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철도(경원선)와 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로 성장하였다. | ||
+ | |||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 ||
*철원 철새 도래지: 철원 철새 도래지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이 있는 철원평야 가운데 있으며, 천연 샘물이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솟아 나와 연못이 형성되어 있다. 겨울에는 땅속에서 따뜻한 물이 흘러나와 얼지 않기 때문에 철새들이 물과 먹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철원 철새 도래지는 9월 중순~10월 중순부터 두루미·재두루미·기러기 등 많은 겨울철새들이 시베리아에서 내려와 겨울을 나고, 일본 등의 따뜻한 지방으로 가는 많은 겨울철새들이 쉬어가는 곳이다. 겨울철에는 독수리와 같은 수리류도 볼 수 있으며, 두루미, 재두루미 등의 희귀한 새들도 함께 와서 겨울을 난다. 철원 철새 도래지는 천연기념물 제24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 *철원 철새 도래지: 철원 철새 도래지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이 있는 철원평야 가운데 있으며, 천연 샘물이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솟아 나와 연못이 형성되어 있다. 겨울에는 땅속에서 따뜻한 물이 흘러나와 얼지 않기 때문에 철새들이 물과 먹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철원 철새 도래지는 9월 중순~10월 중순부터 두루미·재두루미·기러기 등 많은 겨울철새들이 시베리아에서 내려와 겨울을 나고, 일본 등의 따뜻한 지방으로 가는 많은 겨울철새들이 쉬어가는 곳이다. 겨울철에는 독수리와 같은 수리류도 볼 수 있으며, 두루미, 재두루미 등의 희귀한 새들도 함께 와서 겨울을 난다. 철원 철새 도래지는 천연기념물 제24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
2024년 1월 23일 (화) 00:06 판
마스코트 소개
철루미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철원의 "두루미"를 의인화 하였다. 스타일은 수호천사를 모티브로 하여 철원의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호해 주기도 한다. 또한 평화를 지향하고, 언제나 희망을 간직하며 순수함을 잃지 않는 해맑은 어린아이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군은 강원도 북서부에 위치한 군이다. 한반도의 중앙부에 위치해 예부터 중시되었던 곳으로 궁예가 세운 태봉(후고구려)이 한때 수도로 삼았던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강원도 서북부를 아우르는 중심지로 발전하였으며, 일제강점기에는 철도(경원선)와 도로가 교차하는 교통의 요지로 성장하였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 철원 철새 도래지: 철원 철새 도래지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이 있는 철원평야 가운데 있으며, 천연 샘물이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솟아 나와 연못이 형성되어 있다. 겨울에는 땅속에서 따뜻한 물이 흘러나와 얼지 않기 때문에 철새들이 물과 먹이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철원 철새 도래지는 9월 중순~10월 중순부터 두루미·재두루미·기러기 등 많은 겨울철새들이 시베리아에서 내려와 겨울을 나고, 일본 등의 따뜻한 지방으로 가는 많은 겨울철새들이 쉬어가는 곳이다. 겨울철에는 독수리와 같은 수리류도 볼 수 있으며, 두루미, 재두루미 등의 희귀한 새들도 함께 와서 겨울을 난다. 철원 철새 도래지는 천연기념물 제24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천연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