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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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조회수 21만회 | * 유튜브 조회수 21만회 | ||
* 충남 태안은 '국태민안'을 줄인 말로, 이름처럼 태평하고 안락한 곳이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풍부한 수자원을 가진 데다가 1,300리에 달하는 아름답고 긴 해안선은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정도이다. 중국 산둥반도와 가장 가까운 바닷길이 시작되는 곳으로, 예로부터 중국과의 무역을 주도했던 태안의 역사와 함께 태안의 등대 관리원들의 삶 등 독자적인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 * 충남 태안은 '국태민안'을 줄인 말로, 이름처럼 태평하고 안락한 곳이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풍부한 수자원을 가진 데다가 1,300리에 달하는 아름답고 긴 해안선은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정도이다. 중국 산둥반도와 가장 가까운 바닷길이 시작되는 곳으로, 예로부터 중국과의 무역을 주도했던 태안의 역사와 함께 태안의 등대 관리원들의 삶 등 독자적인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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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행 - "들리나요, 여름 소리"== | ||
+ | <html><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aBchfjdvKHM?si=jTroRiCZQWlsSaXW"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html> | ||
+ | * 2018년 8월 23일 방송 | ||
+ | * 유튜브 조회수 44만회 | ||
+ | * 인천시 서구에 있는 작은 섬인 세어도를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세어도는 육지에서 5분 거리이지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다. 지리적으로 최전방에 속해서 육군 부대에서 출입을 관리하는데, 10년 전까지도 전기와 수도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오지의 섬이다. 제대로 된 가게도 없고 자동차조차 다니지 않아 경기도 방언을 들어보기에 비교적 용이하다. 최근 섬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하는데 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 ||
==기여== | ==기여== |
2023년 12월 11일 (월) 17:53 기준 최신판
목차
개요
- 실존하는 사물이나 사건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다루는 영상매체
- 주로 학술적인 면을 다루기에 다른 영상매체 보다는 시청자 폭이 작다.
다큐3일 - "연변 조선족 마을의 특별한 명절"
- 2007년 9월 20일 방송
- 유튜브 조회수 1.5만회
- (당시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 100만 명의 시대에 우리 말과 글을 사용하는 '조선족'의 수는 27만 여명에 달하고 해마다 그 숫자는 늘어나고 있다. 일제 강점기, 가난이 무서워 고향을 등진 이주민들이 뿌리를 내리고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중국 길림성의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성립된지 55주년을 맞이하여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다. 우리의 추석 명절에 버금가도록 특별한 조선족들만의 특별한 명절 '9.3 민속절'을 앞두고 3일간 그들의 생활을 담았다. 연변 지역에서 사용되는 방언뿐만 아니라 그들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세계테마기행 - "파미르를 걷다. 타지키스탄 4부 실크로드의 빛, 타지키스탄"
- 2012년 5월 24일 방송
- 유튜브 조회수 144만회
- 타지키스탄의 두샨베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할머니들과의 만남을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이다. 고려인 할머니들이 서툰 솜씨로 한글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한국 땅을 고향이라고 생각하여 반갑게 맞아 주는 고려인 할머니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궁이가 있는 고향집
- 2015년 3월 7일 방송
- 유튜브 조회수 136만회
- 여전히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사는 어머니들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백계순 할머니, 손말순 할머니, 임순조 할머니의 이야기가 나온다. 백계순 할머니는 경남 거창군의 한 시골마을에 살며 '자숙들 줄라꼬, 내 몸이 움직잉께 해줘야제' 등 경상남도 방언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섬맛
- 2020년 1월 25일 방송
- 유튜브 조회수 19만
- 섬은 무한한 자원과 가능성을 갖추고 있으며 섬에는 그 섬만의 이야기가 있고, 특별한 '맛'이 있다. 가장 많은 섬을 간직한 곳은 전남이다. 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밥상에 관해서 해당 다큐멘터리는 말한다. 전라도 지역의 방언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영상이다.
다큐3일 - "느리게 더 느리게 - 서천 판교마을"
- 2021년 10월 6일 방송
- 유튜브 조회수 10만회
- 충남 서천군 판교마을에서의 3일을 다룬다. 우시장이 열리고 5일장이 서면서 한때는 인구가 8천 명이 넘었던 판교면 현암리에는 이제 2천 명 남짓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젊은이들은 대부분 도시로 떠나가고, 노인들만이 남아 빛바랜 풍경을 지키고 있는 마을을 보여주다. 동네 사람들이 수다를 떨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동네 아주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 같이 일도 도와주고 음식도 나눠먹는다. 그 대화 속에서 우리는 충청도의 방언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다큐3일 - "길 따라 장 따라 - 제주도 오일장 72시간"
- 2022년 1월 21일 방송
- 유튜브 조회수 97만
- 다른 지역에서는 쉽게 만나보기 힘든 오일장이 제주도에서는 거의 매일 열린다. 오일 터울로 정해진 날짜가 되면 새벽부터 상인들과 상품들이 몰려들어 시끌벅적한 장터가 된다. 정해진 자리에서 문을 여는 상설시장과는 달리, 매일 아침저녁 커다란 짐 보따리를 풀었다 쌌다를 반복하며 제주 전역의 오일 장터를 상인들이 돌아다닌다. 상인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동시에 따뜻한 남쪽, 제주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말투를 들어볼 수 있다.
[고려 아리랑:천산의 디바] 방 타마라 편
- 2017년 5월 25일 방송
- 유튜브 조회수 2.5천회
- 방 타마라는 고려인으로 한때 중앙아시아의 디바로 활동했다. 그녀는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공연을 했다. 춘향전과 아리랑과 같은 노래를 부르며 극장에서 공연을 했다. 그녀의 스승인 이함던 선생님은 그녀에게 한국 민요를 알려주었다. 카자흐스탄에 존재하는 고려 극장은 1932년 창립 이후 200편이 넘는 연극과 음악을 공연해 온 세계에서 유일한 고려인 민족 극장이다. 그 시기에 고려극장의 순회극단을 '아리랑 가무단'이라고 불렀다. 익숙한 노래와 한국말을 색다르게 들어볼 수 있다.
스물넷 고려인 4세 유학생 사샤가 부르는 아리랑, 고향의 눈물
- 2018년 3월 20일 방송
- 유튜브 조회수 87만회
- 샤샤는 고려인 4세로 한국에서 유학을 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나 살았으며 가수라는 꿈을 가지고 한국에 왔다. 한국에 샤샤가 온 우즈베키스탄 수도인 타슈켄트 중심가에는 서울공원이 있다. 이는 2014년에 서울시가 지어준 공원이다. 한국과 유사하게 고려인들도 최대 명절 추석을 보낸다. 다른 곳에서 태어나 자라왔지만 한국 문화 속에서 자라왔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용하는 고려말을 한국인도 이해가 가능한 것을 알 수 있다.
한국 재발견 - "서해의 보물을 찾아서 - 태안"
- 2022년 5월 5일 방송
- 유튜브 조회수 21만회
- 충남 태안은 '국태민안'을 줄인 말로, 이름처럼 태평하고 안락한 곳이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풍부한 수자원을 가진 데다가 1,300리에 달하는 아름답고 긴 해안선은 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될 정도이다. 중국 산둥반도와 가장 가까운 바닷길이 시작되는 곳으로, 예로부터 중국과의 무역을 주도했던 태안의 역사와 함께 태안의 등대 관리원들의 삶 등 독자적인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한국기행 - "들리나요, 여름 소리"
- 2018년 8월 23일 방송
- 유튜브 조회수 44만회
- 인천시 서구에 있는 작은 섬인 세어도를 다룬 다큐멘터리이다. 세어도는 육지에서 5분 거리이지만,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다. 지리적으로 최전방에 속해서 육군 부대에서 출입을 관리하는데, 10년 전까지도 전기와 수도도 들어오지 않을 만큼 오지의 섬이다. 제대로 된 가게도 없고 자동차조차 다니지 않아 경기도 방언을 들어보기에 비교적 용이하다. 최근 섬이 조금씩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하는데 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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