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_edu
이동: 둘러보기, 검색
(뮤직비디오)
(트랙리스트)
19번째 줄: 19번째 줄:
 
=트랙리스트=
 
=트랙리스트=
 
{|class="wikitable" style="background:white;"
 
{|class="wikitable" style="background:white;"
|+ 정규 2집 리패키지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
|+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 style="caption-side:bottom; text-align:center;"|
 
|+ style="caption-side:bottom; text-align:center;"|
 
!트랙 || 제목 || 소개
 
!트랙 || 제목 || 소개
 
|-
 
|-
| 1 || LO$ER=LO♡ER || 이모 팝 펑크 장르의 곡.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청춘의 에너지가 담긴 떼창으로 폭발적 에너지를 선사한다. 세상의 시선으로는 비록 ‘루저’처럼 보일지라도 유일한 세계이자 구원자인 ‘너’에게는 서로를 구원하는 ‘러버’가 되고 싶은 소년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우울하고 서정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도입부의 기타 루프, 연준이 직접 쓴 폭발적 에너지의 랩과 희망을 찾기 어려운 세상으로부터 탈출을 꿈꾸는 모습을 담은 가사 등 Z세대들이 현실에서 느끼는 감정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풀어내며 또 하나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표 러브송을 완성했다.  
+
| 1 || Growing Pain || 메탈 기반의 하드 록 장르의 곡. 다이내믹한 드럼과 거친 질감의 디스토션 기타가 매력적으로, 폭발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색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와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아름답지만 무책임했던 낙원을 떠나 현실로 가는 여정에 가장 먼저 맞닥뜨린 것은 활강의 순간 밀려오는 고통이다. 소년은 이 고통조차 성장통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결심한다. 연준과 태현, 휴닝카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
 
|-
| 2 || Anti-Romantic || ‘혼돈의 장: FREEZE’의 시작을 알리는 곡 ‘Anti Romantic’은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감성적이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온 마음을 다해도 결국 상처만 남는 사랑을 멀리하고 싶어 스스로를 ‘안티 로맨티스트(Anti Romantist)’라고 부르지만, 결국 ‘너’를 향한 마음이 생겨나는 것을 막을 없어 갈등하는 ‘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년미가 돋보이는 보컬과 청아한 일렉 피아노로 시작해 강렬한 리듬 악기와 신디사이저가 추가되면서 짙어지는 곡의 감정선이 매력적이다.
+
| 2 || Chasing That Feeling || 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로, 질주감 있는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멋을 잘 살렸다. 달콤하지만 성장이 없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현실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낭만적이고 희망으로 가득 찬 청춘 찬가와는 달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현실의 고통과 불안, 허무까지도 솔직하게 드러내고 직시함으로써 이 시대 청춘들의 공감대를 높인다. 음원으로만 공개되는 영어 버전의 'Chasing That Feeling (English Ver.) (Digital Only)'도 만날 수 있다.
 
|-
 
|-
| 3 ||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 타이틀곡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은 하이브리드 팝 록 기반의 에너제틱한 곡으로, 혼돈 속에서 만난 너를 향한 사랑만큼은 확실하다고 믿는 소년의 ‘자기 확신적’ 사랑을 노래한다. 모든 것이 제로(0)인 세계에서 영혼에 구멍(0)이 뚫린 소년에게 다가온 한 명(1)의 소녀를 만난 이야기로, 청춘영화의 한 장면을 표현한 듯한 가사와 드라마틱한 곡의 진행, 거칠면서도 섬세한 멤버들의 보컬과 몽환적인 보이스의 서리(Seori)의 피처링이 어우러져 강한 여운을 남긴다.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록 힙합 아티스트인 모드 선(Mod Sun)과 노 러브 포 더 미들 차일드(No Love For The Middle Child)가 송라이팅에 참여했고 방탄소년단의 RM이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
| 3 || Back for More (TXT Ver.) ||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초연된 후 9월 15일 음원으로 정식 발매된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와의 협업곡 'Back for More (with Anitta)'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목소리만으로 채운 버전이다.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휘슬 사운드가 두드러지는 디스코 장르의 곡은 밝고 경쾌한 기존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표 디스코곡과 달리 섹시한 매력을 풍긴다.
 
|-
 
|-
| 4 || Magic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영어곡이다. 경쾌하고 트렌디한 디스코 팝 장르로, 얼어 있던 나를 녹여 주는 마법 같은 너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 번만 들어도 잊히지 않는 코러스 멜로디와 박수를 치며 따라 부를 수 있는 부분이 돋보이는, 경쾌하고 청량한 매력의 곡이다. 특히, 하늘에서 마법이 흩뿌리는 듯한 모습을 손짓으로 표현한 안무인 ‘Magic Moves’를 비롯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
| 4 || Dreamer || 잔잔하면서도 진중한 무드가 느껴지는 6/8 리듬의 알앤비 솔(R&B Soul) 장르의 곡이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잊었던 꿈과 정체성을 기억해 낸다'는 이야기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감성으로 섬세하게 그렸다. 끈적한 그루브, 섹시한 분위기의 톱라인(Top Line)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지며 한층 확장된 다섯 멤버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 준다. 연준, 수빈, 범규, 휴닝카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
 
|-
| 5 || 소악행 || 미니멀한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인 ‘소확행’이 아닌 소소하고 조금은 못되게 느껴질 수 있는 생각이 가져다 주는 행복인 ‘소악행’을 다룬다. 행복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게 느껴지는 시대에 다소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솔직한 마음을 악동 같은 가사와 귀에 감기는 신스 베이스 사운드, 능글맞고 여유로운 보컬 스타일로 익살스럽게 풀어냈다. 멤버 수빈이 작사에 참여했다.  
+
| 5 || Deep Down ||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신나는 드럼 리듬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저지 클럽 리듬과 EDM의 요소가 가미된 팝 곡으로, 연준이 작사에 참여했다. "다름이 곧 나였지", "나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one and only"라는 가사처럼, 부끄럽게만 생각했던 '뿔'(다름)이 나만의 '왕관'(개성과 정체성)이자 긍정적인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깊이 수용하는 성숙한 시각이 포인트다.
 
|-
 
|-
| 6 || 밸런스 게임 || 몽환적인 신디사이저와 청량한 피아노 사운드가 만들어 내는 트렌디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힙합 곡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인생에서 마주하는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하는 밸런스 게임에 빗대어 표현해 공감대를 높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ETERNITY’에 수록된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의 설정을 가져와, 길들여진 소년의 시점으로 ‘만약 그 퓨마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멤버 연준, 태현, 범규가 작사에 참여했다.
+
| 6 || Happily Ever After || 밝고 낙천적인 분위기의 저지 클럽 장르 곡으로, 현실에는 동화 같은 해피 엔딩(Happily Ever After)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대신, 나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기로 결심한 소년의 마음을 노래한다. 신시사이저와 속도감 있는 리듬 패턴, 반복적인 보컬 훅이 만들어 내는 중독성이 매력적이다. 태현과 연준이 작사에 참여했다.
 
|-
 
|-
| 7 || No Rules || 밝고 신나는 레트로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규칙이 사라진 세상을 마주하게 된 10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댄서블한 펑크 그루브, 다채로운 랩이 더해져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다.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의 수록곡 ‘New Rules’의 소년들이 ‘룰이 없는 것’이 새로운 룰이 된 현재를 살아 가며 느끼는 혼란스러움을 담아낸 가사도 흥미를 유발한다. 멤버 연준, 휴닝카이, 범규, 태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
| 7 || 물수제비 || 서정적인 멜로디와 거친 느낌의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인디 록 장르 곡으로,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상처와 아픔에 흔들리는 내면을 물수제비에 요동치는 수면에 빗대어 표현했다. 힘듦을 견뎌 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담하게 내뱉는 목소리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귀에 꽂히는 파워풀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
 
|-
| 8 || 교환일기 (두밧두 와리와리) ||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팬송. 이들은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교환일기’라는 아이템을 통해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 모아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다섯 멤버는 모아만을 생각하며 직접 쓴 가사로 각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가사에 숨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만의 암호가 흥미 유발 포인트. 댄서블한 팝 장르로,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와 풍성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져 경쾌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 8 || Blue Spring ||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에서 선공개된 팬 송. 靑(푸를 청, Blue), 春(봄 춘, Spring).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의 관계를 '우울했던(Blue) 나를 밝혀 봄(Spring) 같은 너'로 풀어낸 곡 명이 눈길을 끈다. 곡의 테마부터 작사, 프로듀싱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직접 참여해 모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포크 록과 힙합 리듬이 가미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음악으로, 잔잔한 기타와 대조되는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
 
|-
| 9 || 디어 스푸트니크 || 파워풀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는 멜로디가 중독적이다. 외로움 가운데 만난 동반자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온기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유일하게 온기를 가진 존재인 ‘스푸트니크’를 만난 소년은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되고, 자신의 먼 여행에 함께해 달라고 부탁한다. 태현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고, 휴닝카이가 작사와 함께 데뷔 이래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
| 9 || Do It Like That ||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댄서블한 트랙의 서머송. 사랑에 빠진 황홀한 순간을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신시사이저와 클랩, 경쾌한 퍼커션 사운드가 어우러져 흥을 돋운다. 행복한 기분이 묻어난 가사가 곡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가운데, 누구나 첫 음부터 따라 부를 만큼 캐치한 후렴구가 매력적이다.
|-
 
| 10 || Frost || 트랩 기반의 하이퍼팝 장르로, 시작부터 웅장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거친 질감의 퍼커션과 묵직한 베이스가 만들어 내는 강렬하고 유니크한 사운드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실험적인 보컬 사운드가 더해졌다. 자신의 주어진 운명에 대해 처음 깨닫게 된 후, 혼란스러운 소년의 마음을 ‘서리’에 비유해 풀어냈다. 특별한 다섯 소년의 성장을 담은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The Star Seekers)과 연계된 곡으로, 런던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티스트 애쉬니코(Ashnikko)가 작업하고 멤버 연준이 작사에 참여했다.
 
 
|-
 
|-
 
|}
 
|}
 
[[분류:한류]][[분류:고유림]]
 
[[분류:한류]][[분류:고유림]]

2023년 12월 10일 (일) 15:36 판

루저러버.jpg

발매일

2023년 10월 13일

가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기획사

빅히트 뮤직

곡 수

10곡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

뮤직비디오

트랙리스트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
트랙 제목 소개
1 Growing Pain 메탈 기반의 하드 록 장르의 곡. 다이내믹한 드럼과 거친 질감의 디스토션 기타가 매력적으로, 폭발적인 느낌의 멜로디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색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와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아름답지만 무책임했던 낙원을 떠나 현실로 가는 여정에 가장 먼저 맞닥뜨린 것은 활강의 순간 밀려오는 고통이다. 소년은 이 고통조차 성장통으로 받아들이겠다고 결심한다. 연준과 태현, 휴닝카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2 Chasing That Feeling 1980년대 감성의 뉴 웨이브 장르로, 질주감 있는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멋을 잘 살렸다. 달콤하지만 성장이 없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현실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낭만적이고 희망으로 가득 찬 청춘 찬가와는 달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현실의 고통과 불안, 허무까지도 솔직하게 드러내고 직시함으로써 이 시대 청춘들의 공감대를 높인다. 음원으로만 공개되는 영어 버전의 'Chasing That Feeling (English Ver.) (Digital Only)'도 만날 수 있다.
3 Back for More (TXT Ver.)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초연된 후 9월 15일 음원으로 정식 발매된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와의 협업곡 'Back for More (with Anitta)'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목소리만으로 채운 버전이다.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휘슬 사운드가 두드러지는 디스코 장르의 이 곡은 밝고 경쾌한 기존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표 디스코곡과 달리 섹시한 매력을 풍긴다.
4 Dreamer 잔잔하면서도 진중한 무드가 느껴지는 6/8 리듬의 알앤비 솔(R&B Soul) 장르의 곡이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잊었던 꿈과 정체성을 기억해 낸다'는 이야기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감성으로 섬세하게 그렸다. 끈적한 그루브, 섹시한 분위기의 톱라인(Top Line)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지며 한층 확장된 다섯 멤버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 준다. 연준, 수빈, 범규, 휴닝카이가 작사에 참여했다.
5 Deep Down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신나는 드럼 리듬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저지 클럽 리듬과 EDM의 요소가 가미된 팝 곡으로, 연준이 작사에 참여했다. "다름이 곧 나였지", "나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one and only"라는 가사처럼, 부끄럽게만 생각했던 '뿔'(다름)이 나만의 '왕관'(개성과 정체성)이자 긍정적인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깊이 수용하는 성숙한 시각이 포인트다.
6 Happily Ever After 밝고 낙천적인 분위기의 저지 클럽 장르 곡으로, 현실에는 동화 같은 해피 엔딩(Happily Ever After)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대신, 나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기로 결심한 소년의 마음을 노래한다. 신시사이저와 속도감 있는 리듬 패턴, 반복적인 보컬 훅이 만들어 내는 중독성이 매력적이다. 태현과 연준이 작사에 참여했다.
7 물수제비 서정적인 멜로디와 거친 느낌의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인디 록 장르 곡으로,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상처와 아픔에 흔들리는 내면을 물수제비에 요동치는 수면에 빗대어 표현했다. 힘듦을 견뎌 내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담하게 내뱉는 목소리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귀에 꽂히는 파워풀한 드럼과 기타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8 Blue Spring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SWEET MIRAGE>'에서 선공개된 팬 송. 靑(푸를 청, Blue), 春(봄 춘, Spring).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의 관계를 '우울했던(Blue) 나를 밝혀 준 봄(Spring) 같은 너'로 풀어낸 곡 명이 눈길을 끈다. 곡의 테마부터 작사, 프로듀싱까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직접 참여해 모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포크 록과 힙합 리듬이 가미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음악으로, 잔잔한 기타와 대조되는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9 Do It Like That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댄서블한 트랙의 서머송. 사랑에 빠진 황홀한 순간을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신시사이저와 클랩, 경쾌한 퍼커션 사운드가 어우러져 흥을 돋운다. 행복한 기분이 묻어난 가사가 곡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가운데, 누구나 첫 음부터 따라 부를 만큼 캐치한 후렴구가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