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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를 전해받은 아서는 "우리 미합중국은 과거 역사에서 보듯이 타국의 영토를 점령, 지배할 의도가 없습니다. 오로지 상호 우호관계와 교역을 통해 이익을 나누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친서를 전해받은 아서는 "우리 미합중국은 과거 역사에서 보듯이 타국의 영토를 점령, 지배할 의도가 없습니다. 오로지 상호 우호관계와 교역을 통해 이익을 나누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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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근대역사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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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김현성]]

2023년 12월 10일 (일) 10:01 기준 최신판

개요

체스터 A.아서

미국의 제20대 부통령이자 제 21대 대통령이다 체스터_A.아서.jpg

한국과의 관계

보빙사가 미 대통령을 만나 절을 하는 모습

조선의 외교 사절을 최초로 접견한 미국 대통령이다.

조미통상수호조약 체결 다음 해인 1883년 고종이 파견한 보빙사가 미국을 방문하여 뉴욕의 피프스 에버뉴 호텔에서 아서와 만났다.

보빙사 일행도 서양 예법에서 절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았지만, 아서 대통령이 일정보다 일찍 오는 바람에 반사적으로 절을 했다고 한다.

친서를 전해받은 아서는 "우리 미합중국은 과거 역사에서 보듯이 타국의 영토를 점령, 지배할 의도가 없습니다. 오로지 상호 우호관계와 교역을 통해 이익을 나누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