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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9일 (토) 12:25 판
객지
작가
황석영 작가는 1943년 만주 신경에서 태어났으며, 1956년에 경복중학교에 입학했다. 서울에서 성장하여 동국대의 철학과에서 졸업했다. 어릴 적부터 문학 재능이 있어 고등학교에 다니던 1962년 '입석부근'으로 등단했다. 그러나 황석영 작가는 어린 시절 6.25전쟁을 경험했다. 공사판과 오징어잡이배에서 일하기도 했고,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이러한 경험들이 그의 문학 작품의 중요한 밑걸음이 되어 작품 세계의 자양분으로 이어졌다.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한 내용들을 작품 속에 투영하고 있다. 1971년 '객지', 1972년 '아우를 위하여'와 같은 작품들을 발표하며 한국 사회 속에서 변화로 인한 사회 하층민들의 고통과 가난을 묘사했고, 리얼리즘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게된다.
저서
장편소설
- 《장길산》(1974년~1984년)
- 《무기의 그늘》(1985년)
- 《오래된 정원》(2000년)
- 《손님》(2001년)
- 《모랫말 아이들》(2001년)
- 《심청, 연꽃의 길》(2007년)
- 《바리데기》(2007년)
- 《개밥바라기별》(2008년)
- 《강남몽》(2010년)
- 《낯익은 세상》(2011년)
- 《여울물 소리》(2012년)
- 《해질 무렵》(2015년)
단편소설
- 《객지》- 중단편전집1(창비)
- 《삼포 가는 길》- 중단편전집2(창비)
- 《몰개월의 새》- 중단편전집3(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