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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이 일어난 지 9일째 되던 날 당시 육군 소위였던 장남 이강석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강석은 자신의 일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하였다. 현재 경기도 명봉산 자락의 사설 묘지에 매장되어 있으나 특별한 관리 없이 방치되어 있다
 
4.19혁명이 일어난 지 9일째 되던 날 당시 육군 소위였던 장남 이강석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강석은 자신의 일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하였다. 현재 경기도 명봉산 자락의 사설 묘지에 매장되어 있으나 특별한 관리 없이 방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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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4.19혁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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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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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6일 (수) 11:37 기준 최신판

개요

대한민국 정치인
이기붕.jpg
출생 1897년 1월 22일
사망 1960년 4월 28일
재임기간 제 3대 서울특별자유시장
1949.06.06 ~ 1949.08.14
제 4대 서울특별시장
1949.08.15 ~ 1951.05.07
제 3대 국방부장관
1951.05.07 ~ 1952.03.29
제 3대 전반기 국회의장
1954.06.06 ~ 1956.06.08
제 3대 후반기 국회의장
1956.06.09 ~ 1958.06.30
제 4대 전반기 국회의장
1958.06.07 ~ 1960.04.28
제 3~4대 서울특별시장, 제 3대 국방부장관, 제 3~4대 전반기 대한민국국회의장. 이승만 정권의 2인자로서 이승만의 정치권력을 강화하는 활동에 일조한 정치인.

내용

정치활동

광복 후 이승만의 개인 비서가 되며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제 3,4대 서울특별 시장으로 지냈다. 이 시기에는 매우 청렴한 정치인으로 평가 받는다.[1] 이후 1951년 4월 국방부장관에 임명되어 국민방위군사건을 주도적으로 수습하기도 했으나 이후 이승만의 독재에 일조하는 행보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정치깡패 이정재를 영입하고 사사오입 개헌에 앞장서는 등이 있다. 제 4대 부통령 후보였으나 낙선되었고 3.15부정선거를 통해 5대 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나 4.19혁명으로 인해 사퇴하였다.[2]

사망

4.19혁명이 일어난 지 9일째 되던 날 당시 육군 소위였던 장남 이강석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강석은 자신의 일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하였다. 현재 경기도 명봉산 자락의 사설 묘지에 매장되어 있으나 특별한 관리 없이 방치되어 있다

각주

  1. 6.25당시 한강다리를 끊고 후퇴 할 때 서울시장의 책임을 안고 서울에 남겠다고 주장했다는 일화가 있다.
  2. 이승만에게 사퇴의사를 미리 밝혔으나 이승만이 반대했고 당시 국방장관의 설득하에 사퇴가 받아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