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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이 일어난 지 9일째 되던 날 당시 육군 소위였던 장남 이강석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강석은 자신의 일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하였다. 현재 경기도 명봉산 자락의 사설 묘지에 매장되어 있으나 특별한 관리 없이 방치되어 있다 | 4.19혁명이 일어난 지 9일째 되던 날 당시 육군 소위였던 장남 이강석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강석은 자신의 일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하였다. 현재 경기도 명봉산 자락의 사설 묘지에 매장되어 있으나 특별한 관리 없이 방치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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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5일 (화) 19:38 판
개요
제 3~4대 서울특별시장, 제 3대 국방부장관, 제 3~4대 전반기 대한민국국회의장. 이승만 정권의 2인자로서 이승만의 정치권력을 강화하는 활동에 일조한 정치인.
내용
정치활동
광복 후 이승만의 개인 비서가 되며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제 3,4대 서울특별 시장으로 지냈다. 이 시기에는 매우 청렴한 정치인으로 평가 받는다.[1] 이후 1951년 4월 국방부장관에 임명되어 국민방위군사건을 주도적으로 수습하기도 했으나 이후 이승만의 독재에 일조하는 행보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정치깡패 이정재를 영입하고 사사오입 개헌에 앞장서는 등이 있다. 제 4대 부통령 후보였으나 낙선되었고 3.15부정선거를 통해 5대 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나 4.19혁명으로 인해 사퇴하였다.[2]
사망
4.19혁명이 일어난 지 9일째 되던 날 당시 육군 소위였던 장남 이강석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강석은 자신의 일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하였다. 현재 경기도 명봉산 자락의 사설 묘지에 매장되어 있으나 특별한 관리 없이 방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