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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고향인 평안북도 방언을 그대로 시어로 활용해 향토적, 민족적 세계의 시의 바탕으로 삼고 있음 | ||
+ | * 근본적으로 회상의 시들이며, 현재의 시점에서 돌아보는 추억이 아니라 회상의 시공 자체를 직접적으로 형상화하려는 태도를 취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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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목) 23:04 판
개요
백석이 1936년 자가본으로 발행한 시집으로, 총 33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수록
목차
1부
얼럭소 새끼의 영각
- 「고야」, 「가즈랑 집」, 「여우난 곬 족」, 「모닥불」 등 6편
2부
돌덜구의 물
- 「성외」, 「초동일」, 「주막」 등 9편
3부
노루
- 「쓸쓸한 길」, 「머루밤」, 「노루」 등 9편
4부
국수당 너머
- 「절간의 소 이야기」, 「오금덩이라는 곳」, 「통영」 등 9편
특징
- 고향인 평안북도 방언을 그대로 시어로 활용해 향토적, 민족적 세계의 시의 바탕으로 삼고 있음
- 근본적으로 회상의 시들이며, 현재의 시점에서 돌아보는 추억이 아니라 회상의 시공 자체를 직접적으로 형상화하려는 태도를 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