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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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 송강호인만큼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많이 받았던 작품이다. 실체의 사건인 만큼 등장인물도 실체인물이었는데, 외국인기자가 택시운전사로 알고 있었던 사람을 찾고싶어서 영화공개전에 제작진도 같이 찾았지만 못찾아서 영화공개후 그 분의 아들에 연락을 받아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실체 사건이라서 이런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점도 포함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주연이 송강호인만큼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많이 받았던 작품이다. 실체의 사건인 만큼 등장인물도 실체인물이었는데, 외국인기자가 택시운전사로 알고 있었던 사람을 찾고싶어서 영화공개전에 제작진도 같이 찾았지만 못찾아서 영화공개후 그 분의 아들에 연락을 받아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실체 사건이라서 이런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점도 포함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2022년 12월 21일 (수) 01:08 기준 최신판


개요

5.18 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린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와, 그와 함께 한 택시운전사 김사복의 이야기이다.

평점

IMDs사이트 기준 7.9/10

줄거리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1]

등장인물

송강호(김만섭 역) 토마스 크레치만(위르겐 힌츠페터 역) 유해진(황태술 역 ) 류준열(구재식 역)

배경사건

5·18광주민주화운동 이것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도청 소재지였던 광주시(현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일어난 시민들의 군사정권에 대한 민주화 요구 봉기이다. [2] [3]

배경사건과의 차이점

광주518민주운동도 실체의 사건이고 외국인 기자과 한국인택시운전사도 실체 사건이다. 하지만 주인공이된 두명중 택시운전기사만 영화가 공개될 때까지 못찾았기 때문에 외국인기자의 말만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픽션이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이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재현한 것입니다'라고 자막이 나오기도 해서 대부분이 실화를 바탕인것으로 알 수 있다.

흥행

누적 관객수 12,186,684 명으로 상영을 종료하였다. 또한 누적매출액은 95,855,737,149 원에 달했다. [4]

또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가격

80000원 주연이 송강호인만큼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많이 받았던 작품이다. 실체의 사건인 만큼 등장인물도 실체인물이었는데, 외국인기자가 택시운전사로 알고 있었던 사람을 찾고싶어서 영화공개전에 제작진도 같이 찾았지만 못찾아서 영화공개후 그 분의 아들에 연락을 받아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실체 사건이라서 이런 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점도 포함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주석

  1. 출처: '네이버 영화 택시운전사 정보[1]'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5·18광주민주화운동(五一八光州民主化運動))[2]
  3. 518광주민주운동기록관[3]
  4. 출처: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