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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에된 사건을 잘 살리며 감동적이 스토리이면서도 역사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그런 영화이다.
 
배경에된 사건을 잘 살리며 감동적이 스토리이면서도 역사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그런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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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한국 근현대사 영화와 실제 역사적 사건]]

2022년 12월 20일 (화) 23:10 판


개요

1980년에 일어났던 5.18 민주화운동을 모티브로 제작하였고, 잊혀선 안 될 대한민국의 비극적인 역사를 사람들에게 다시 환기시킨 영화이다.

평점

IMDs사이트 기준 6.9/10

줄거리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무고한 시민들이 총,칼로 무장한 시위대 진압군에게 폭행을 당하고 심지어 죽임을 당하기까지 한다. 눈 앞에서 억울하게 친구, 애인, 가족을 잃은 그들은 퇴역 장교 출신 흥수(안성기 분)을 중심으로 시민군을 결성해 결말을 알 수 없는 열흘 간의 사투를 시작하는데… [1]

등장인물

안성기(박흥수 역) 김상경(강민우 역) 이요원(박신애 역) 이준기(강진우 역)

배경사건

5·18광주민주화운동 이것은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전라남도 도청 소재지였던 광주시(현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일어난 시민들의 군사정권에 대한 민주화 요구 봉기이다. [2] [3]

배경사건과의 차이점

5·18광주민주화운동을 바당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주인공 김민우는 실존하는 두 인물이 모델이 되었다고 하고 김진우도 실존 인물이 모델이라고 한다.


흥행

누적 관객수 6,855,433명으로 상영을 종료하였다. 또한 누적매출액은 44,098,824,600원에 달했다.


가격

15000원 배경에된 사건을 잘 살리며 감동적이 스토리이면서도 역사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는 그런 영화이다.

주석

  1. 출처: '네이버 영화 화려한휴가 정보[1]'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5·18광주민주화운동(五一八光州民主化運動))[2]
  3. 518광주민주운동기록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