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전통찻집 전통다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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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미술관은 전통찻집 전통다원을 기준으로 빙 둘러싼 6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졌다. 각각의 전시관은 서로 다른 디자인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고 외장재가 나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숲속과 같은 느낌을 주는 전통다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모든 전시공간은 무료이다. 이름은 미술관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갤러리이고,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그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것이다. | 경인 미술관은 전통찻집 전통다원을 기준으로 빙 둘러싼 6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졌다. 각각의 전시관은 서로 다른 디자인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고 외장재가 나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숲속과 같은 느낌을 주는 전통다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모든 전시공간은 무료이다. 이름은 미술관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갤러리이고,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그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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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1일 (일) 16:31 기준 최신판
소개
전통차를 마시며 미술관을 감상하고 휴식도 함께 취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찻집이다. 쾌적하고 청량한 분위기로 한옥 저택의 안채를 이용해 대청마루와 안방, 건너방을 모두 터서 차를 마실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는 조선시대 개화파였던 박영효의 저택을 개조하여 만든 경인미술관에 자리잡은 찻집이기 때문이다. 매장 주위에는 곳곳에 심어진 나무들 때문에 마치 숲속에 들어온 듯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일 직접 만드는 8가지 모둠떡을 맛 볼 수 있으며 야외 카페 분위기의 바깥 정원의 운치도 느껴볼 수 있다.
메뉴
메뉴는 위와 같다. 이러한 15종의 전통차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대추차인데, 맛이 진하고 깊다는 평이 많다.
경인 미술관
경인 미술관은 전통찻집 전통다원을 기준으로 빙 둘러싼 6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졌다. 각각의 전시관은 서로 다른 디자인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고 외장재가 나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숲속과 같은 느낌을 주는 전통다원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모든 전시공간은 무료이다. 이름은 미술관이지만 엄밀히 따지면 갤러리이고, 갤러리에서 작품을 전시하고 그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