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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4일 (화) 04:43 판
목차
개요
위치
일본 공연시장은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삿포로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활성화되어 있다. 특히 도쿄는 일본 공연예술의 중심지로, 신주쿠, 긴자, 히비야 등지에 대형 극장과 전용 뮤지컬 극장이 집중되어 있다.
역사
일본의 공연예술은 전통적으로 노(能), 가부키(歌舞伎), 분라쿠(인형극) 등 고유의 장르에서 출발했으며, 20세기 초 서구식 연극과 뮤지컬이 도입되어 현대 공연예술로 발전했다. 1960~70년대에는 다카라즈카(宝塚)와 쇼치쿠(松竹) 등 대형 극단이 뮤지컬 붐을 이끌었고, 1980년대 이후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등 해외 뮤지컬이 본격적으로 수입되며 시장이 급성장했다.
극장
일본에는 도쿄의 '도쿄 다카라즈카 극장', '시어터 오브리엔트', '시어터 크리에' 등 대형 뮤지컬 전용 극장이 다수 있다.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에도 대형 공연장이 있으며, 지방에도 중소형 극장이 활성화되어 있다. 도쿄의 '시어터 크리에'(약 600석), '도쿄국제포럼'(5,000석 이상) 등은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과 창작 공연이 모두 열리는 대표적인 공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