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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2022))
(노희경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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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사단'''==
 
=='''노희경 사단'''==
노희경 작가는 노희경 사단이라고 불리는 감독 및 배우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감독과 여러번 작품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같은 배우를 여러분 캐스팅하여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 이는 다수의 작가들이 선호하는 캐스팅 방법이기도 하다. 노희경 작가는 표민수, 김규태, 홍종찬 감독과 여러번 작품을 같이 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우리들의 블루스 두 드라마 모두에서는 고두심 배우와 김혜자 배우를 캐스팅 하여 몰입력 있는 연기력의 배우의 연기를 볼 수 있었다. 나문희, 배종옥, 윤여정, 송혜교, 윤여정, 이광수, 조인성 등 배우와 다수의 작품을 같이 했으며 연기 실력이 검증된 배우들을 많이 캐스팅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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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는 노희경 사단이라고 불리는 감독 및 배우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감독과 여러번 작품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같은 배우를 여러번 캐스팅하여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 이는 다수의 작가들이 선호하는 캐스팅 방법이기도 하다. 노희경 작가는 표민수, 김규태, 홍종찬 감독과 여러번 작품을 같이 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우리들의 블루스 두 드라마 모두에서는 고두심 배우와 김혜자 배우를 캐스팅 하여 몰입력 있는 연기력의 배우의 연기를 볼 수 있었다. 나문희, 배종옥, 윤여정, 송혜교, 윤여정, 이광수, 조인성 등 배우와 다수의 작품을 같이 했으며 연기 실력이 검증된 배우들을 많이 캐스팅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종옥 배우와의 인연은 매우 깊은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1613264112458 과거 사건] 이후로 둘 사이의 우정이 더 끈끈해졌다.
 
특히 배종옥 배우와의 인연은 매우 깊은데,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91613264112458 과거 사건] 이후로 둘 사이의 우정이 더 끈끈해졌다.

2024년 12월 11일 (수) 10:26 기준 최신판

노희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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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프로필

노희경 작가
항목 내용
성명 노희경
성별 여자
출생 1966년 3월 21일
출생지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 개평마을
국적 대한민국
학력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문예창작과 / 전문학사)

종교 불교 (법명: 금강심)
소속 지티스트
블로그 노희경 작가 블로그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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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2013년 2월 13일부터 2013년 4월 3일까지 방영한 SBS의 수목 드라마이다. 유년의 버려진 상처와 첫사랑의 잔인한 실패로 힘들어하는 오수(조인성)과 부모의 이혼과 엄마와 단 하나의 형제인 오빠와 결별 후 시각장애로 찬란한 삶을 꿈꾸지 못하는 오영(송혜교)가 주연을 맡았다.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의 리메이크작이다. 일본 원작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노희경 작가의 필력과 김규태 pd의 연출력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이 있는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방영 당시 동시간 대 드라마를 모두 제치고 1위를 달성하였으며 마지막 16주차에는 15.8%의 시청률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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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2014)

2014년 7월 23일부터 동년 9월 11일까지 방영한 SBS의 수목 드라마이다. 현대인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마음의 병'에 대한 내용을 다룬 드라마이다. 지해수(공효진)은 정신과 의사 역으로 불안장애와 관계기피증을 앓고 있다. 장재열(조인성)은 추리소설 작가로 어릴 적 의붓아버지의 폭행으로 인해 침대에서 자지 못하고 욕조에서 잔다. 각자 마음의 상처를 지닌 두 주인공이 만나 서로를 치유해주는 드라마이다. 정신과 의사지만 불안 장애를 겪고 있는 지해수 역과 작가로서 승승장구 하지만 마음 속에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힘겨워 하는 장재열 역은 인간의 나약함을 보여주고 우리 사회의 아픔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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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2016)

2016년 5월 13일부터 2016년 7월 2일까지 방송된 tvN의 16부작 금토 드라마이다.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로 중장년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 드라마이다. 박완(고현정)이 엄마(고두심)를 비롯한 엄마의 친구들(김혜자, 나문희, 윤여정, 신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잘 만들었다는 칭찬을 받는 웰메이드 드라마이지만 구세대적 마인드를 가진 캐릭터와 그에 알맞은 연기를 실감나게 하는 시니어 배우들 덕분에 감정소모가 심해 두 번 이상은 정주행 하기 어려운 드라마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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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2018)

2018년 3월 10일부터 5월 6일까지 방송되었던 tvN 토일 드라이다. 이 드라마는 노희경 작가가 김규태 pd와 다섯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당시 나온 경찰 드라마들은 모두 사건에 치중되어 있었지만 노희경 작가는 <라이브>를 통해 평범한 경찰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시민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담아 현장에서 발로 뛰는 대다수의 국민이 이 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자 했다. 정유미, 이광수 등 유명 배우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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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2022)

2022년 4월 9일부터 2022년 6월 12일까지 방영한 tvN 토일 드라마이다. 신선한 방식으로 극본을 작성하고자 하던 노희경 작가는 14명의 주인공들이 매 회차마다 주인공이 되며 서로 관계가 조금씩 엮이는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따듯하고도 생생한 제주도를 배경으로 제주도 방언이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이름만으로도 유명한 배우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김혜자, 고두심 등이 모두 주인공으로 출연하였다. 노희경 작가는 모두가 주인공인 옴니버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무너지지 마라, 끝나지 않았다, 살아있다, 행복하라.라는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전체 작품들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연출
1996년 MBC MBC 베스트극장 221회 - 엄마의 치자꽃 박복만
1996년 MBC MBC 베스트극장 230회 - 세리와 수지 이주환
1997년 KBS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박종
1997년 KBS2 드라마 스페셜 아직은 사랑할 시간 표민수
1997년 MBC 내가 사는 이유 박종
1998년 KBS2 거짓말 표민수
1999년 MBC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박종, 이주환
1999년 KBS2 슬픈 유혹 김규태
1999년 KBS2 바보 같은 사랑 표민수
2000년 KBS2 빛물처럼 이종한
2001년~2002년 SBS 화려한 시절 이종한
2002년 KBS2 고독 표민수
2004년 KBS2 꽃보다 아름다워 김철규, 기민수
2005년 KBS2 유행가가 되리 김철규
2005년 KBS2 굿바이 솔로 기민수, 황인혁
2006년 MBC 기적 박복만
2007년 KBS2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성준기
2008년 KBS2 그들이 사는 세상 표민수, 김규태
2010년 KBS2 드라마 스페셜 빨강사탕 홍석구
2011년~2012년 JTBC 빠담빠담 김규태
2013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규태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 김규태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 홍종찬
2017년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홍종찬
2018년 tvN 라이브 김규태, 김양희, 명현우
2022년 tvN 우리들의 블루스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미정 미정 쇼비즈니스 이윤정

집필스타일

노희경 작가는 주로 멜로 드라마를 쓰고, 그 중에서도 섬세한 표현력과 세심한 등장인물의 감정선을 나타내는 휴먼 멜로 드라마를 주로 집필한다. 디어 마이 프렌즈,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 작품들에서 알 수 있다. 마음이 따듯해지고 힐링이 되는 대본을 써내는 것이 노희경 작가의 특징이다.

노희경 작가는 극본을 쓰는 본인을 이야기꾼이 아닌 마음 탐구자라고 말한다. 사라져가거나 빛을 잃어가는 것에 현미경을 대고 그 순간을 자꾸만 보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칭하였다. 작가는 대본을 쓸 때, 취재가 1년 걸리고 그 후에 대본을 쓰는 데 1년이 걸려 두 과정이 비슷한 시간을 소요한다. 우리의 일상에서 지나치는 사람들에게 집중하고 그들의 삶에 침투하여 살펴보고 연구하여 그 사람을 파악하면 자연스레 내용이 나온다고 말했다.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를 선호하며 남의 아픔을 공감하는 괴로운 캐릭터를 주로 만들어낸다. 그러한 작가의 스타일이 사람 냄새 나고 친숙한 드라마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비결이다.

노희경 사단

노희경 작가는 노희경 사단이라고 불리는 감독 및 배우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감독과 여러번 작품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같은 배우를 여러번 캐스팅하여 작품을 만들어 나간다. 이는 다수의 작가들이 선호하는 캐스팅 방법이기도 하다. 노희경 작가는 표민수, 김규태, 홍종찬 감독과 여러번 작품을 같이 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우리들의 블루스 두 드라마 모두에서는 고두심 배우와 김혜자 배우를 캐스팅 하여 몰입력 있는 연기력의 배우의 연기를 볼 수 있었다. 나문희, 배종옥, 윤여정, 송혜교, 윤여정, 이광수, 조인성 등 배우와 다수의 작품을 같이 했으며 연기 실력이 검증된 배우들을 많이 캐스팅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종옥 배우와의 인연은 매우 깊은데, 과거 사건 이후로 둘 사이의 우정이 더 끈끈해졌다.

수상이력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90년 제17회 한국방송대상 드라마부문 작가상 -
1995년 MBC MBC 베스트극장 공모 우수작 세리와 수지
1997년 제3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997년 MBC 연기대상 작가상 내가 사는 이유
1999년 제3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거짓말
1999년 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프로그램상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1999년 KBS 연기대상 작가상 거짓말
2004년 KBS 연기대상 작가상 꽃보다 아름다워
2004년 제17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부문상 -
2004년 제4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작품상 -
2005년 제17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드라마부문 작가상 -
2005년 제11회 상하이국제TV페스티벌 최우수극본상 유행가가 되리
2016년 제9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작가상 디어 마이 프렌즈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극본상 -
2021년 제1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