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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KIA 타이거즈 소속의 우투우타 내야수이다. 현재 명실상부 KIA 타이거즈를 넘어 <span style="background-color: #FF0000;">KBO리그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span>이다. 2022년 KIA 타이거즈에서 데뷔한 이후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3년차에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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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KIA 타이거즈 소속의 우투우타 내야수이다. 현재 명실상부 KIA 타이거즈를 넘어 <span style="background-color: #FF0000; color:#FFFFFF; ">KBO리그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span>이다. 2022년 KIA 타이거즈에서 데뷔한 이후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3년차에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문동주와의 지역 라이벌리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22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가 야수 최대어인 김도영과 투수 최대어인 문동주를 놓고 지명 직전까지 고민했는데, 투수를 지명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을 지명해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게 되었다. 데뷔 시즌인 2022년에는 리그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부침을 겪었다. 그러나 2023년부터 3할 타율에 100안타, OPS<ref>출루율+장타율</ref>, .824를 기록하며 팀의 미래이자 현재임을 증명하고 주전 3루수로 자리매김 하였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문동주와의 지역 라이벌리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22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가 야수 최대어인 김도영과 투수 최대어인 문동주를 놓고 지명 직전까지 고민했는데, 투수를 지명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을 지명해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게 되었다. 데뷔 시즌인 2022년에는 리그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부침을 겪었다. 그러나 2023년부터 3할 타율에 100안타, OPS<ref>출루율+장타율</ref>, .824를 기록하며 팀의 미래이자 현재임을 증명하고 주전 3루수로 자리매김 하였다.  

2024년 10월 28일 (월) 01:20 판

KIA 타이거즈

개요

KIA 타이거즈는 KBO 리그 소속 프로야구단이다.

한 눈에 보기

KIA 타이거즈
창단 1982년 1월 30일[1]
모기업 기아
감독 41 이범호
주장 47 나성범
연고지 광주광역시
홈구장 무등 야구장 (1982~2013)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2014~)
KBO 한국시리즈 우승 1983년,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1991년, 1993년, 1996년, 1997년, 2009년, 2017년

상세

광주광역시를 연고지로 두고 있으며, 홈구장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이다.

1982년 KBO리그 출범과 함께 창단된 원년 구단이다. 당시에는 해태 타이거즈였으며, 2001년에 현 모그룹인 현대-기아 자동차그룹이 인수하며 KIA 타이거즈로 팀명이 변경되었다. 구단 자체의 해체 후 재창단이 아닌 팀명 및 모기업 변경이기 때문에 해태-KIA 타이거즈가 같은 프랜차이즈를 공유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시리즈에 12번 진출해 11번 우승한 KBO리그 최다 우승팀이다.[2] 또한 한국시리즈 무패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상징색은 빨간색. 보조색으로 감색, 검정색을 사용한다. 또한 전통적으로 노란색의 응원도구를 사용하여 이도 상징색처럼 여겨진다.[3] 상징 동물은 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호랑이이며, 호걸이, 호연이, 하랑이라는 호랑이 마스코트가 있다.

2024시즌

2024 시즌 KIA 타이거즈는 여러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시즌 전의 분위기 좋지 못했다. 감독과 단장이 횡령 사건에 가담한 것이 드러나 직위 해지되고, 신임 감독 이범호가 부임했다. 우승을 노리는 시즌에 한 번도 감독 경험이 없는 신인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것에 우려스러운 목소리도 있었지만 그 우려를 깨부수듯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최형우, 양현종, 나성범과 같은 베테랑들을 필두로 3년차 시즌에 KBO 최고의 스타로 거듭난 김도영의 활약에 힘입어 4월 중에 리그 1위를 차지한 이후로 여러 난관이 있었지만 결국 2위와 9게임 차 압도적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7년만의 통합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요 선수

영구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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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영구결번으로는 18번 선동열과 7번 이종범이 있다. KIA 타이거즈의 영결 기준은 타 구단에 비해서도 굉장히 높은 편인데, KIA 타이거즈 뿐만 아니라 KBO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레전드인 선동열과 이종범이 각각 투수와 타자 영구결번의 기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18 선동열

선동열은 前 야구 선수로 KIA 타이거즈의 최초의 영구결번이다. 현역 시절 등번호는 18번, 포지션은 우완투수였다. 1985년 해태 타이거즈에서 데뷔해 1995년까지 10년간 KBO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이후 1996년부터는 KBO 출신 최초로 일본 프로야구인 NPB리그의 주니치 드래곤즈로 이적해 1999년까지 활약하다가 은퇴했다.

선수로서 투수와 타자 모두 합쳐 KBO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KBO 리그에서 활약하는 10년동안 통산 367경기 146승 40패 132세이브 1.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이 시기에 소속팀 해태 타이거즈의 압도적인 에이스로 각광받으며 해태 타이거즈를 1986년, 1987년, 1988년, 1989년, 1991년, 1993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통산 최저 평균자책점(1.20), 시즌 최저 평균자책점(0.78), KBO 유일 시즌 0점대 평균자책점 3회 이상[4] , 한 경기 최다 탈삼진(18K), 통산 최다 완봉(29회) 등의 주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선동열의 기록 중 극히 일부로, 기타 어마무시한 기록들이 끝도 없이 많다. 이런 기록들만큼 수상 기록도 화려하다. 평균자책점 1위 8번[5], 다승왕 4번[6], 승률왕 4번[7], 삼진왕 5번[8], 투수 골든글러브 6회 수상[9], KBO리그 MVP 3회 수상[10] 등의 주요 수상 기록이 있다.

이렇게 10년동안 KBO에서 굵직한 족적을 남기고 1996년에는 KBO출신 선수 최초로 NPB 주니치 드래곤즈로 이적하였다. 이는 이후 이종범, 이상훈, 구대성, 이승엽 등과 같은 KBO리그의 선수가 일본으로 진출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이후 KBO리그 복귀 없이 NPB에서 은퇴하였다.

이러한 활약상에 힘입어 해태 타이거즈 구단은 선동열 은퇴 이후 등번호 18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였다.

7 이종범

이종범은 前 야구선수, 現 야구 코치로, KIA 타이거즈의 두 번째 영구결번이다. 현역 시절 등번호는 7번 포지션은 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으로 한 번씩 출장해본 경험이 있는데, 선수시절 초중반에는 주로 유격수, 말년에는 우익수로 출장했다. 1993년 해태 타이거즈로 데뷔해 1997년까지 활약하다가 이후 1998년부터 2001년까지 NPB의 주니치 드래곤즈로 이적하였다. 이후 2001년 다시 KIA 타이거즈로 복귀하여 2012년 시범경기를 끝으로 은퇴했다.

타이거즈 프랜차이즈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사랑을 받는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1993년부터 1997년까지 4년간 해태 타이거즈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팀을 1993년, 1996년, 1997년 KBO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특히, 데뷔 시즌인 1993년에는 최연소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이종범은 뛰어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공격, 수비, 주루를 모두 아우르는 전형적인 호타준족이자 5툴 플레이였다. 뛰어난 컨택 능력을 바탕으로 한 중장거리 타자였으며, 전형적인 홈런타자는 아니었지만 뛰어난 타격 생산력을 보이는 타자였다. 이종범이 각광받은 이유는 이런 공격력과 함께 겸비한 주루 능력 때문이었다. 압도적 주력과 독보적 주루 센스를 겸비한 간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주자로 불린다. 한 시즌 최다 도루(84개), 최다 연속 도루 (29회), 한 경기 최다 도루(6개)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1997년에는 30-30 클럽을 달성했다. 수상 기록 또한 화려했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1993년, 1996년, 1997년에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으며 포지션을 우익수로 변경한 2002년과 2003년에는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1994년에는 KBO리그 MVP를 수상했다.

이러한 활약상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 구단은 이종범 은퇴 이후 등번호 7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였다. 이는 해태에서 기아로 모기업이 변경된 이후 첫 영구결번 지정이었다. 아직까지도 유격수 자리에서 5툴 플레이어, 준족의 모습을 보이는 선수에게는 제 2의 이종범 호칭이 붙고는 한다.


투수

양현종

생년월일 1988년 3월 1일 (만 37세)
포지션 선발투수
등번호 54
투타 좌투좌타
소속팀 KIA 타이거즈(2007년~2020)
텍사스 레인저스(2021년)
KIA 타이거즈 (2022~)
출신 학교 광주학강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양현종은 KIA 타이거즈 소속 좌완 선발투수로, 해태 타이거즈 시대를 대표하는 투수는 영구결번인 선동열이라면, KIA 타이거즈 시대를 대표하는 투수는 이견의 여지 없이 양현종이라고 할 정도로 큰 상징성과 존재감을 가진 선수이다. 2007년 KIA 타이거즈에서 데뷔하여 현재까지 타이거즈 원클럽맨이다.[11] 2009년, 2017년, 2024년까지 KIA 타이거즈로 팀명이 바뀌고 난 후의 모든 우승에 기여했으며 특히 2017년에는 2차전 1대0 완봉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다.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선발 투수 기록은 대부분 양현종이 가지고 있는데 최다 승,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 최다 선발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KBO리그 통산 최다 승 2위, 최다 이닝 2위, 최다 탈삼진 1위, 최다 선발승 1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현역 투수 중 통산 다승, 이닝, 탈삼진, 선발승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KBO리그 역대 좌완 투수 WAR[12]1위이며, 2010년대 투수 WAR 1위이다. KIA 타이거즈 뿐만이 아니라 KBO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이며 상징성 있는 베테랑 선수이다. 평균자책점왕 2회, 다승왕 1회를 수상했으며 2017년 투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실력 뿐만 아니라 인성이나 워크에식 측면에서도 매우 훌륭한 선수이다. 팬서비스가 매우 좋으며 모교와 불우이웃 등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선발승을 거둔 날에는 팬에게 그날 착용한 스파이크를 선물한다. 매우 성실하고 꾸준하여 휴식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제외되어도 출근하여 훈련을 소화한다.또한 내구성이 매우 좋아 투수에게는 매우 흔한 토미존 수술이나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한 번도 받지 않은 KBO 대표 금강불괴이다. 이와 같은 내구성으로 KBO 역대 최초 10년 연속 170이닝 이상 투구와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명실상부한 KIA 타이거즈의 정신적 지주이자, 국내 1선발이다. 2024년 기준 만 36세로, 전성기를 지난 나이이기 때문에 더 이상 강력한 구속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피칭은 아니지만 노련한 경기 운영과 제구로 KIA 타이거즈의 든든한 선발 투수가 되어주고 있다. 선동열, 이종범 이후 세 번째 영구결번이 될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다.


정해영

생년월일 2001년 8월 23일 (만 23세)
포지션 마무리 투수
등번호 62
투타 우투우타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20~)
출신 학교 광주대성초 - 광주동성중 - 광주제일고

정해영은 KIA 타이거즈 소속의 우완 투수이다. 2020년 시즌 중반에 데뷔하여 전천후 불펜 셋업맨으로 활약하다가 이후 2021년부터 마무리 투수를 맡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2024년까지도 KIA 타이거즈의 뒷문을 걸어잠그는 클로저가 되어주고 있다.

2021년 시즌 시작 전 주축 불펜 투수들의 부상 및 부진으로 데뷔 2년차에 덜컥 마무리라는 보직을 맡게 되었다. 그럼에도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다 세이브 타이인 34세이브를 기록하고 KBO 최연소 30세이브를 달성하여 마무리 자리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년 시즌에도 마무리 투수를 맡아 역대 최연소 50세이브, 역대 최연소 및 KIA 타이거즈 최초 2년 연속 30세이브를 기록하였다. 2023년에는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부진하여 잠시 2군에서 조정 기간을 가졌다. 그러나 결국 시즌 말에 평균자책점 2점대로 끌어내리고, 3년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하였다. 2024년에는 구속 증속과 새로운 구종을 장착해 매우 안정적인 마무리 투수로 거듭나 개인 최초로 세이브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시즌 31세이브를 기록하여 4년 연속 20세이브 기록도 달성하였으며, 리그 최연소 블론세이브에 세이브 수성율이 90%를 넘기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정규시즌 우승에 기여하였다.


보통 마무리 투수 보직은 경험이 많은 베테랑이나 훌륭한 셋업맨들도 그 자리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정해영은 2년차부터 팀의 마무리로 활약하여 최연소 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4년 연속 20세이브 이상을 기록해주며 꾸준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불펜 투수의 특성상 꾸준히 잘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가 어려운데, 정해영은 시즌 중간 잠시 부진한 모습을 보여도 결국에는 회복해내어서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보유 기록
최연소 시즌 30세이브 만 20세 1개월 27일
최연소 통산 100세이브 만 22세 8개월 1일

타자

김도영

생년월일 2003년 10월 2일 (만 21세)
포지션 3루수
등번호 3
투타 좌투좌타
소속팀 KIA 타이거즈(2022년~)
출신 학교 광주대성초 - 광주동성중 - 광주동성고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 소속의 우투우타 내야수이다. 현재 명실상부 KIA 타이거즈를 넘어 KBO리그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이다. 2022년 KIA 타이거즈에서 데뷔한 이후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3년차에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문동주와의 지역 라이벌리로 큰 주목을 받았다. 2022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가 야수 최대어인 김도영과 투수 최대어인 문동주를 놓고 지명 직전까지 고민했는데, 투수를 지명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을 지명해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게 되었다. 데뷔 시즌인 2022년에는 리그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부침을 겪었다. 그러나 2023년부터 3할 타율에 100안타, OPS[13], .824를 기록하며 팀의 미래이자 현재임을 증명하고 주전 3루수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후 3년차 시즌인 2024년 드디어 기량을 만개하여 KBO리그 전체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몬스터 시즌을 보냈다. 2024년 달성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보유 기록
역대 최초 월간 10-10클럽 가입 KBO 하이라이트
전반기 20-20클럽 가입 KBO 하이라이트
최소타석-내추럴 사이클링 히트 KBO 하이라이트
최연소, 최소경기 시즌 100득점 KBO 하이라이트
최연소, 최소경기 30-30클럽 KBO 하이라이트
최연소 100타점-100득점 KBO 하이라이트
3할-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JTBC 뉴스
단일시즌 최다 143득점, 아시아 신기록 타이 MBC 뉴스데스크

우승 기록(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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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주소 설명
잠실 종합운동장 야구장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19-2 서울종합운동장 홈구장은 아니지만, 수도권 거주자다보니 가장 많이 방문한 야구장 중 하나이다. '야구장'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이다.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 광주 북구 임동 316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이다. 광주에 아무런 연이 없음에도 오직 KIA 야구를 보기 위해서 달에 한 번 정도 방문한다.
인천SSG 랜더스필드 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 618 첫 야구 직관을 한 곳이다. 이 곳에서 SK와 KIA의 경기를 보고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다. 학교에서 랜더스필드까지는 편도로 두 시간이 걸리지만, 올해 위의 두 구장 다음으로 많이 방문한 구장이기도 하다.
수원 kt위즈파크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93 수원종합운동장(주경기장) 고등학교를 수원으로 다녔어서 고등학교 다닐 때 종종 방문한 야구장이다. 야자를 째고 야구를 보러 갔다가 kt 팬이신 국어 선생님과 자만추를 한 경험이 있다.
고척스카이돔 서울 구로구 경인로 430 고척스카이돔 개인적으로는 야구장 하늘을 보는 것을 좋아해서 돔을 별로 선호하지 않지만, 여름에 가면 이 곳보다 좋은 곳이 없다. 올해 갈 때마다 이기는 경기를 봐서 기분 좋은 기억이 많은 구장이다.
창원NC파크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삼호로 63 올해 처음으로 가 본 구장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9개의 프로야구장 중 가장 최근에 지어졌다 보니 정말 시설이 좋다. 다만 5월에 2시 경기를 보러가서 더워 죽을 뻔 한 경험이 있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대전 중구 대종로 373 한밭종합운동장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올해는 기회가 되지 않아 방문하지 못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수도권 구장 관중 전면 입장 금지가 시행되었을 때 야구가 너무 보고 싶어서 몇 번 방문했었다. 굉장히 아담하고 산에 둘러쌓여 있어서 동화같은 분위기의 야구장이다.
사직야구장 부산 동래구 사직로 45 2년 전 한 번 방문해본 롯데 자이언츠의 홈구장이다. 응원 열기가 매우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에 오직 사직야구장을 가기 위해 부산에 방문했었는데 23대 0으로 KIA 타이거즈가 대승하는 경기를 봐서 매우 즐거웠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대구 수성구 야구전설로 1 전국 9개 프로야구장 중 아직 한 번도 방문해보지 못했다. 내년에는 꼭 가 보고 싶은 야구장이다.

'시멘틱 웹' 이란

  1. 해태 타이거즈의 창단일로, 타이거즈 프랜차이즈의 시작일이다.
  2. 2024시즌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며, 문서 작성 당시에 한국시리즈가 진행 중이다.
  3. 노란색의 응원 막대 풍선이 통단무지처럼 보인다고 하여, 단무지라는 별명이 있다. 2024년에는 공식 응원도구가 노란색 종이막대로 변경되어 '호통이'라는 새 이름이 생겼다.
  4. 규정 이닝 평균자책점 0점대도 현재까지 KBO리그에서 선동열이 유일하다.
  5. 그 중에서 1985년~1991년 7년 연속 수상.
  6. 1989년~1991년 3년 연속
  7. 1989년~1991년 3년 연속
  8. 1988년~1991년 4년 연속
  9. 투수 부분 최다 수상
  10. 역대 최다 수상
  11. 2021년 FA로 MLB 진출을 시도하여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이었던 적이 있으나, 2022년에 바로 복귀하였고 보통 원클럽맨 프랜차이즈를 따질 때 해외 리그는 치지 않는다.
  12. Wins Above Replacement, 대체 수준 대비 승리 기여도. 선수가 팀 승리에 얼마나 공헌하였는지를 종합적으로 표현하는 스탯이다.
  13. 출루율+장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