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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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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티(hearty)’란 따뜻한, 다정한, 진심어린, 쾌활한, 왕성한, 강한 것을 뜻하는 말로 ‘서울의 심장부에 있는 중구’인 ‘Heart of Seoul, Junggu’을 뜻하기도 한다.‘하티(hearty)’는 서울의 심장부 중구를 의미하는 ‘하트’와 구청과 주민을 연결하는 ‘고리’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의인화를 한 기존의 지방자치단체 캐릭터 형식을 벗어나 매우 단순하고 상징성있게 디자인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도 명동과 동대문패션타운에서 추출한 빨간색(하트)과 덕수궁,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추출한 갈색(고리)을 사용했다.
 
‘하티(hearty)’란 따뜻한, 다정한, 진심어린, 쾌활한, 왕성한, 강한 것을 뜻하는 말로 ‘서울의 심장부에 있는 중구’인 ‘Heart of Seoul, Junggu’을 뜻하기도 한다.‘하티(hearty)’는 서울의 심장부 중구를 의미하는 ‘하트’와 구청과 주민을 연결하는 ‘고리’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의인화를 한 기존의 지방자치단체 캐릭터 형식을 벗어나 매우 단순하고 상징성있게 디자인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도 명동과 동대문패션타운에서 추출한 빨간색(하트)과 덕수궁,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추출한 갈색(고리)을 사용했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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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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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 중심부, ‘서울의 심장부에 있는 중구’인 ‘Heart of Seoul, Junggu’의 반영된 캐릭터이다. 또한 컬러도 명동과 동대문패션타운에서 추출한 빨간색(하트)과 덕수궁,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추출한 갈색(고리)을 사용해 중구의 특성을 반영했다.
 
서울특별시의 중심부, ‘서울의 심장부에 있는 중구’인 ‘Heart of Seoul, Junggu’의 반영된 캐릭터이다. 또한 컬러도 명동과 동대문패션타운에서 추출한 빨간색(하트)과 덕수궁,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추출한 갈색(고리)을 사용해 중구의 특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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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4일 (수) 22:51 기준 최신판

마스코트 소개

하티

‘하티(hearty)’란 따뜻한, 다정한, 진심어린, 쾌활한, 왕성한, 강한 것을 뜻하는 말로 ‘서울의 심장부에 있는 중구’인 ‘Heart of Seoul, Junggu’을 뜻하기도 한다.‘하티(hearty)’는 서울의 심장부 중구를 의미하는 ‘하트’와 구청과 주민을 연결하는 ‘고리’를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무엇보다 의인화를 한 기존의 지방자치단체 캐릭터 형식을 벗어나 매우 단순하고 상징성있게 디자인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도 명동과 동대문패션타운에서 추출한 빨간색(하트)과 덕수궁,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추출한 갈색(고리)을 사용했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남대문은 조선시대 한성 도성의 정문으로 4대문 가운데 남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1398년(태조 7) 처음 건립된 후 1448년(세종 30)에 재건했다. 이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때에도 남대문은 피해를 입지 않았고, 1962년 문화재보호법에 의하여 보물에서 국보가 되었다. 건물의 평면은 아래 위층이 모두 정면 5칸 측면 2칸이며, 건물 내부의 아래층 바닥은 홍예의 윗면인 중앙 칸만이 우물마루일 뿐 다른 칸은 흙바닥으로 되어 있고 위층은 널마루이다. 현존하는 성문 건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전형적인 다포(多包)양식의 건물로 견실한 목조건축물의 수법을 보이고 있어 한국 건축사에 있어서 중요한 건물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중구 지역의 사적으로 정동에는 덕수궁(사적, 1963년 지정), 서울 구 러시아공사관(사적, 1977년 지정), 서울 정동교회(사적, 1977년 지정)가 있다. 그리고 광희동에는 광희문(사적, 1963년 지정), 남대문로에는 서울 한국은행 본관(사적, 1981년 지정), 명동에는 명동성당(사적, 1977년 지정), 봉래동에는 구 서울역사(사적, 1981년 지정), 중림동에는 약현성당(사적, 1977년 지정), 소공동에는 환구단(사적, 1967년 지정) 등이 있다.

서울특별시 기념물로는 예장동에 목멱산 봉수대 터(서울특별시 기념물, 1993년 지정), 만리동에 손기정 월계관 기념수(서울특별시 기념물, 1982년 지정), 배재학당 동관(서울특별시 기념물, 2001년 지정) 등이 있다.

민속문화재로는 필동 남산골한옥마을에는 19세기 후반 가옥으로 삼청동 오위장 김영춘 가옥(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1977년 지정), 관훈동 민씨 가옥(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1977년 지정), 삼각동 도편수 이승업 가옥(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1977년 지정), 제기동 해풍부원군 윤택영 재실(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1977년 지정)이 있다. 예장동에는 와룡묘(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1974년 지정), 장충동에는 관성묘(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1974년 지정) 등이 있다.

유형문화재로 장충동에는 장충단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1969년 지정), 수표교(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1973년 지정)가 있다. 장충단비는 을미사변 때 왕과 나라를 위해 죽은 홍계훈(洪啓勳), 이경호(李璟鎬), 이종구(李鍾九), 이경직(李耕稙) 등 여러 신하들과 임오군란·갑신정변 때 죽은 충신들을 기리기 위해 민영환(閔泳煥)이 비문을 지어 세웠다. 방산동에는 성제묘(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1972년 지정), 필동에는 경희궁 숭정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1974년 지정), 정동에는 미국공사관(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2001년 지정), 성공회 서울성당(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1978년 지정)이 있고, 충무로에는 옛 제일은행 본점(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1989년 지정)이 있다.

남산은 북쪽의 북악산, 서쪽의 인왕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는 내사산 중의 하나이다. 높이 265m로 산의 선이 부드러우며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아늑한 느낌을 주어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구국투쟁을 벌인 고당기념관, 안중근의사기념관, 유관순기념관과 영락교회기념관이 있다. 상업업무 지역인 중구는 조선시대에 각종 관아가 위치했던 까닭에 이와 관련된 많은 유적이 분포되어 있다.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정치·경제·문화 등의 기능시설이 이 지역에 집중되어 시장·백화점·호텔·오락시설과 중심 업무시설인 사회·문화·산업·금융·언론 등의 각종 기관이 들어서 있다.

민속시장으로 광희시장, 서울남대문시장, 남평화시장, 방산종합시장 등이 있다. 신당동 떡볶이 골목, 황학동 곱창골목이 있고, 무교동·다동 먹거리촌은 오랜 전통의 국밥집이 즐비하고 장충동은 족발이 유명하다.

중구는 남산골 전통 축제,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 장충단 추모제향의 전통예술행사와 명동축제와 같은 지역적 특성을 살린 행사를 하고 있다. 남산골 전통 축제는 한옥마을에서 벌어지는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 외국인을 위한 특별무대로 영문·일문으로 번역된 작품 해설집을 제공한다. 장충단 추모제향은 1988년부터 중구청에서 매년 을미사변 때 순국한 충신·문무열사 등을 위로하기 위한 추모제향이다. 덕수궁 수문장 교대식은 금군과 수문장이 왕궁의 경비를 설 때 하는 의식으로 궁성의 개폐의식, 시위의식, 행순의 순서로 재현되고 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서울특별시의 중심부, ‘서울의 심장부에 있는 중구’인 ‘Heart of Seoul, Junggu’의 반영된 캐릭터이다. 또한 컬러도 명동과 동대문패션타운에서 추출한 빨간색(하트)과 덕수궁,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추출한 갈색(고리)을 사용해 중구의 특성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