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 포미, 포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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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포금쌀: 한강을 주변으로 비옥하고 기름진 넓은 평야에서 생산되며, 예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진상미로 오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윤기 있고 맑고 깨끗하며 소립으로 심복백이 없는 투명한 쌀김포금쌀은 김포의 옛 지명 검포현(鈐浦賢)에서 유래되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북쪽으로 한강하류에 임하여 토지가 평평하고 기름져 백성이 살기 좋은 곳」으로 기록되어 있어 김포가 옛부터 농경에 적합한 기름진 땅을 갖춘 곡창지대 임을 알 수 있음 한강과 서해안을 낀 반도성 기후로 가을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벼가 익는 시기·온도가 알맞아 벼의 결실을 좋게 함 벼가 익는 시기의 적정온도 : 21~23℃ → 김포의 평균온도 : 22.0℃ 벼가 익는 시기의 적정일교차 : 6~10℃ → 김포의 일교차 : 10.1℃ 풍부하고 맑은 물만을 농업용수로 사용 하해혼성충적토로 토양이 기름짐 ※ 하해혼성충적토 : 운적토(運積土)의 일종이다. 하천이 홍수상태가 되어 연안에 범람하여, 상류에서 운반해 온 토사를 퇴적함으로써 이루어진다. 하천이 운반에서 생긴 충적토를 특히 하적토(河積土)라고 한다. 충적토는 자갈, 모래, 진흙, 점토 등으로 되어 충적평야를 형성하며,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 많다. | ||
2024년 1월 24일 (수) 04:23 판
마스코트 소개
- 포수: 물방울 모양을 형상화한 ‘포수’는 김포(金浦)의 ‘포’와 물 ‘수(水)’자를 합성한 이름으로 물과 운하의 도시, 김포를 상징한다.
- 포미: 쌀 모양을 형상화한 ‘포미’ 역시 김포의 ‘포’와 쌀 ‘미(米)’자를 합성하여 만든 캐릭터로 5,0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김포금쌀을 상징합니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김포시(金浦市)는 대한민국 북서부이자 경기도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시이다. 한강의 퇴적으로 충적토가 쌓여 농경에 적합한 김포평야를 이룬다. 동쪽으로 한강을 경계로 고양시, 파주시, 서쪽으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남쪽으로 서울특별시 강서구,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구와 인접하고, 북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개성시 개풍구역과 경계를 이룬다. 시청은 사우동에 있고, 행정 구역은 3읍 3면 8행정동이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김포금쌀: 한강을 주변으로 비옥하고 기름진 넓은 평야에서 생산되며, 예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진상미로 오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윤기 있고 맑고 깨끗하며 소립으로 심복백이 없는 투명한 쌀김포금쌀은 김포의 옛 지명 검포현(鈐浦賢)에서 유래되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북쪽으로 한강하류에 임하여 토지가 평평하고 기름져 백성이 살기 좋은 곳」으로 기록되어 있어 김포가 옛부터 농경에 적합한 기름진 땅을 갖춘 곡창지대 임을 알 수 있음 한강과 서해안을 낀 반도성 기후로 가을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벼가 익는 시기·온도가 알맞아 벼의 결실을 좋게 함 벼가 익는 시기의 적정온도 : 21~23℃ → 김포의 평균온도 : 22.0℃ 벼가 익는 시기의 적정일교차 : 6~10℃ → 김포의 일교차 : 10.1℃ 풍부하고 맑은 물만을 농업용수로 사용 하해혼성충적토로 토양이 기름짐 ※ 하해혼성충적토 : 운적토(運積土)의 일종이다. 하천이 홍수상태가 되어 연안에 범람하여, 상류에서 운반해 온 토사를 퇴적함으로써 이루어진다. 하천이 운반에서 생긴 충적토를 특히 하적토(河積土)라고 한다. 충적토는 자갈, 모래, 진흙, 점토 등으로 되어 충적평야를 형성하며,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는 곳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