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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내향형은 맞다! 다만 친해진 사람 앞에선 외향형의 모습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기도 한다. 나를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은 내가 진입장벽<ref>다가가기 쉬운지 어려운지를 의미한다. 나의 경우 남들이 나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편인 것 같다!</ref>은 높은데 친해지면 상당히 이상한 친구라고 말한다. 길 가다가 아는 사람 마주치는 상황이 너무 어렵다. 물론 마주쳤을 때 앞이 안 보여서<ref>시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닌데 평소에 안경을 안 끼고 다녀서...</ref> 인사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진짜 어색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을 마주치면 아주 가끔은 못 본 척하기도 한다... | *확실한 내향형은 맞다! 다만 친해진 사람 앞에선 외향형의 모습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기도 한다. 나를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은 내가 진입장벽<ref>다가가기 쉬운지 어려운지를 의미한다. 나의 경우 남들이 나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편인 것 같다!</ref>은 높은데 친해지면 상당히 이상한 친구라고 말한다. 길 가다가 아는 사람 마주치는 상황이 너무 어렵다. 물론 마주쳤을 때 앞이 안 보여서<ref>시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닌데 평소에 안경을 안 끼고 다녀서...</ref> 인사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진짜 어색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을 마주치면 아주 가끔은 못 본 척하기도 한다... | ||
*상상력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망상을 잘 하는 것 같지도 않다. | *상상력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망상을 잘 하는 것 같지도 않다. | ||
− | *'너 T야?'라고 물어본다면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극강의 T이다. 근데 istj가 T 중에선 제일 F라고 하던데 맞는 말인 것 같다. 무심코 했던 말이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았을까라는 걱정을 좀 하는 편이라서 ... 영화랑 드라마 볼 때 | + | *'너 T야?'라고 물어본다면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극강의 T이다. 근데 istj가 T 중에선 제일 F라고 하던데 맞는 말인 것 같다. 무심코 했던 말이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았을까라는 걱정을 좀 하는 편이라서 ... 영화랑 드라마 볼 때 감정이입하면서 우는 편이기도 하다. (다만 실제로 친구나 지인이 겪은 일을 듣거나 고민 상담해줄 때는 정말로 극강의 T가 되어버린다.) |
− | * | + | *게으른 계획형이다. 미룰 수 있는 범위까지 고려하면서 계획 짜는 걸 보면 어지간히 제때 일을 해내는 법이 없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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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6일 (목) 15:57 판
검사 결과
- 청렴결백한 논리주의자이자 현실주의자
mbti에 대한 나의 생각
- 확실한 내향형은 맞다! 다만 친해진 사람 앞에선 외향형의 모습을 거리낌 없이 보여주기도 한다. 나를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은 내가 진입장벽[1]은 높은데 친해지면 상당히 이상한 친구라고 말한다. 길 가다가 아는 사람 마주치는 상황이 너무 어렵다. 물론 마주쳤을 때 앞이 안 보여서[2] 인사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진짜 어색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을 마주치면 아주 가끔은 못 본 척하기도 한다...
- 상상력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망상을 잘 하는 것 같지도 않다.
- '너 T야?'라고 물어본다면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극강의 T이다. 근데 istj가 T 중에선 제일 F라고 하던데 맞는 말인 것 같다. 무심코 했던 말이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았을까라는 걱정을 좀 하는 편이라서 ... 영화랑 드라마 볼 때 감정이입하면서 우는 편이기도 하다. (다만 실제로 친구나 지인이 겪은 일을 듣거나 고민 상담해줄 때는 정말로 극강의 T가 되어버린다.)
- 게으른 계획형이다. 미룰 수 있는 범위까지 고려하면서 계획 짜는 걸 보면 어지간히 제때 일을 해내는 법이 없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