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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소품과 부록>을 읽고 열렬한 팬이 되었지만 그 책은 사실 쇼펜하우어가 쓴 책 중 가장 핵심 사상의 결과 부분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래서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 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요즘 읽고 강의에서도 배우면서 그를 더욱 제대로 알아가는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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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 뒤늦게 빠져들어 번역본을 유튜브에서 찾아본다고 한다. 특히 밑의 영상 부분에서 너무 재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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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3일 (금) 14:16 판

자기소개

학력

서울청구초등학교 (2011~2016)

장충중학교 (2017~2019)

장충고등학교(2020~2022)

고려대학교(재학)(2023~)

취미

독서[1]

음악 감상[2]

사색에 잠기기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들

대단한 철학자들(쇼펜하우어, 니체, 칸트, 비트겐슈타인, 데카르트) 신형 이어폰이나 핸드폰 등 최신 전자기기, 키네틱 아트나 관련 물품들, 맵거나 짜거나 잘거나 신 자극적인 음식들, 예외가 없는 공식이나 이론, 아샷추,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 본능과 거리가 먼 철저한 이성주의적 인간, 행동, 사고

싫어하는 것들

담배 냄새, 술을 강요하는 사람, 너무 사람이 많은 장소, 쓰다가 떼진 밴드 같이 사람의 불쾌한 흔적이 묻은 물건들, 음식에 뿌리는 거의 모든 종류의 소스(케첩, 마요네즈, 머스타드, 핫소스. 탕수육 소스 등), 청결하지 않은 장소 및 사람, 민폐끼치는 사람, 과도하고 이기적인 사람

가보고 싶은 곳

<쇼펜하우어 무덤> Schopenhauertomb.jpg

여담

  • 쇼펜하우어의 <소품과 부록>을 읽고 열렬한 팬이 되었지만 그 책은 사실 쇼펜하우어가 쓴 책 중 가장 핵심 사상의 결과 부분에 해당한다고 한다. 그래서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 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요즘 읽고 강의에서도 배우면서 그를 더욱 제대로 알아가는 중이라고.
  • 미국의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 뒤늦게 빠져들어 번역본을 유튜브에서 찾아본다고 한다. 특히 밑의 영상 부분에서 너무 재밌었다고.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etHHYDt0U?si=GRB5a6NNw6XMu98J&start=348"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

  1. 철학, 사회학, 인문학, 과학 등 비문학 분야를 주로 읽는다.
  2. 한국가요, 클래식, 팝송을 주로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