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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별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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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란?==
 
==한류란?==
 
===한류의 개념===
 
===한류의 개념===
좁게는 음악, 영화, 드라마 같은 대중문화부터 시작하여 넓게는 패션, 화장품, 음식, 관광, 무술, 산업 등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에 알려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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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란 음악, 영화, 드라마부터 패션, 화장품, 음식, 관광, 산업 등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에 알려지는 현상 또는 그러한 문화를 말한다.
  
한류라는 용어는 중화권에서 1990년대 후반 H.O.T. 신드롬이 일어나고, 한국의 아이돌 댄스 그룹과 한국 드라마가 중화권에서 청소년층에게 인기를 끌면서 생겨난 신조어
 
 
===한류의 양상===
 
===한류의 양상===
 
====음악 한류====
 
====음악 한류====
2015년 전까지는 K-POP이라는 장르가 해외에서 소폭 성장하는 정도였다면 그 이후 2016년~현재까지 이어지는 K-pop 붐이라고 보면 된다. 2015년 말에 iTunes, Apple Music, Spotify 등에서 K-pop 장르를 따로 제외하여 정리한 K-pop 차트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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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시작된 케이팝 붐은 한국과 인접한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메리카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유럽: 독일을 중심으로 서술해보자면, 2015년만 해도 독일에서 K-pop 소식을 접하는게 쉽지는 않았다고 한다. 콘서트는 1년에 한두차례에 불과했고, 케이 팝은 10대 소녀들의 하위 문화로 취급되고 있었다. 하지만 2020년 기준 언제부턴가, 독일의 케이 팝 소식을 일개 개인이 모두 따라가기 어려울 만큼 저변이 넓어졌다. 동년 3월에는 BTS가 독일 음악 차트 1위에 올랐는데, 지역성과 장르성이 강하고 보수적인 성격이 강하기로 유명한 독일에서 아시아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정상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또한 콘서트가 열리는 빈도도 높아졌고 도시 곳곳에서는 케이팝 파티와 관련 행사가 줄을 이었으며, 반응도 계속 뜨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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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K-POP 열풍의 시작인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시작으로 해, 현재는 동남아시아가 그 인기의 중심에 서 있다. 유럽과 아메리카 진출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해외 수익의 절반 이상이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나왔고, 현재는 K-POP이 메이저한 음악 장르로 자리 잡았다.
  
오마이뉴스에서 10년 이상 K-pop 팬을 해온 "독일 1세대 K-pop 팬"과 한 인터뷰에 따르면, 요즘에는 스포티파이 등 온라인 음원 접근성이 좋아 예전보다 듣기도 쉬워졌다고 한다. 베를린에 있는 대형 전자 상가인 "자툰(Saturn)"에서는 K-pop 음반 진열대도 따로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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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류 유행의 초기에는 K-POP의 소식을 접하기 쉽지 않았다. 콘서트나 관련 행사 또한 자주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K-POP에 대한 소식이 다양해졌으며, 2020년 3월에는 방탄소년단이 독일 음악 차트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지역성이 강하고 현지 음악을 선호하는 성격으로 알려진 독일에서 해당 소식은 굉장히 놀라운 소식이었다. 콘서트와 케이팝 행사가 열리는 빈도수도 잦아졌고, K-POP에 대한 반응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에 위치한 전자 상가와 상점에는 K-POP 진열대가 따로 존재하기까지 한다.
  
2021년 기준 프랑스의 대형 종합상점 프낙(Fnac)에서도 음반 코너에서 K-pop 음반을 별도의 코너를 마련해서 판매를 있다. BLACKPINK나 BTS 등을 다룬 K-pop 관련 도서는 베스트셀러에 오를 정도이다.
 
  
-아시아: K-pop 열풍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데, 일본을 필두로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가 K-pop 인기의 중심이라 할 수 있다. 유럽, 남미, 북미 진출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해외수익 과반수가 일본과 다른 아시아 지역에서 나왔으며, 2020년대에 접어든 현재도 K-pop이 해당 지역에서 메이저한 음악 장르의 하나로 대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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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파일:방탄빌보드.jpg]]</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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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한류====
 
====드라마 한류====
스페인의 한 언론에서 한국은 드라마 세계 3대 강국이라는 주제로 기사를 썼다. 실제로 2013년 ~ 2018년 5년간 미국 (58편), 영국 (40편) 다음으로 한국 (32편)이 전세계에 드라마 수출을 많이 한 국가이다.
 
  
한류 드라마 국제포럼, 한류 드라마 우수상과 같이 드라마 분야에서도 한류가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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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언론에 따르면, 한국은 드라마 분야에서도 한류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부터 2018년동안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가장 해외에 드라마 수출을 많이 한 국가로 한국이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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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색채를 많이 담고 있는 "대장금", "장옥정"뿐만 아니라 최근 작품인 "사랑의 불시착", "옷소매 붉은 끝동" 또한 전세계인들이 즐겨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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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드라마 국제포럼, 한류 드라마 우수상과 같이 드라마 분야에 대한 세계적 장소에서도 한류가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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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wikitable sortable" style="wid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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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50%;background:lightsalmon; color:black"| 대장금 || style="width:50%;background:lightsalmon; color:black"|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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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파일:대장금.jpg|400px]]</center> || <center>[[파일:사랑의불시착.jpg|400px]]</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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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한류====
 
====음식 한류====
재료 분야에서도 지리적 표시제를 통한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려는 시도 자체는 2002년부터 시작되어 왔으나,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제도인지라 큰 반응을 얻고 있지는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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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적인 색채와 맛이 담긴 음식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요즘에는 칼국수, 설렁탕 같은 식사류와 약과, 육전, 튀김 등 간식류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컵밥 같은 경우 미국에서 판매를 하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음식 분야에서도 한류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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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25%;background:lightsalmon; color:black"| 김치 || style="width:25%;background:lightsalmon; color:black"| 비빔밥 || style="width:25%;background:lightsalmon; color:black"| 불고기 || style="width:25%;background:lightsalmon; color:black"| 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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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파일:김치.jpg|150px]]</center> || <center>[[파일:비빔밥.jpg|200px]]</center> || <center>[[파일:불고기.jpg|150px]]</center> || <center>[[파일:약과.jpg|150px]]</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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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이한 반찬 문화로 인해 어떤 한 반찬이 튀는 사례가 딱히 없는데, 정작 한국인은 잘되는 것 하나에 모든 걸 집중하는 성향이라 한식 홍보도 김치와 같은 특징적인 반찬 하나 찍어서 한식 대표 메뉴라며 오랫동안 밀어주는 이상한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21세기 들어 그나마 한그릇 일품요리인 비빔밥을 밀어주고 있지만 쌀 문화권 혹은 매운 요리 문화권이 아닌 유럽/아메리카/중동에서는 너무 구성이 복잡해 웰빙 음식 정도로 치부되며 대중적인 인기로의 확대에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최근에는 칼국수, 설렁탕, 떡국 등 한그릇 음식과 각종 지짐, 튀김, 육전, 수정과, 약과 등 안주, 간식류에서 새로운 국가대표 음식을 발굴/홍보하려 노력 중이다. 일식의 경우에도, 초밥, 라멘 등 한그릇 요리 위주로 해외에 알려져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약식 비빔밥인 컵밥이 미국에서 대박이 나기도 하는 등 그 가능성이 점차 주목을 받고 있기는 하다.
 
 
====만화/애니메이션 한류====
 
====만화/애니메이션 한류====
그 동안 출판 시장은 한국 문화계가 이미 자리를 잡기 힘든 분야였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판을 뒤로하고 아예 판을 새롭게 만들었다. 바로 온라인 웹툰 시장이다. 현재 온라인 웹툰 시장은 기존의 출판 만화 시장을 넘어서서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아 선두주자의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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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출판 업계에 진출하기 힘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은 온라인 출판 업계 진출을 계획했다. 네이버웹툰과 다음웹툰 중 일부 작품은 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웹툰 플랫폼의 개발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 만화 업계는 출판 시장에서 벗어나 온라인 중심의 웹툰으로 새로 변화했다. 네이버와 다음 웹툰 가운데 일부 작품은 외국에서 어느 정도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의 IT 대기업들은 웹툰 플렛폼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다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일례로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에서 만든 웹툰 플렛폼인 픽코마나[2] 네이버의 웹툰인 라인 웹툰은 일본과 아시아 시장[3]을 잠식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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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일본 자회사에 만든 웹툰 플랫폼 픽코마는 실제로 일본과 아시아 시장 내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아래의 ‘디지털 한류’에서 보듯이 한국의 콘텐츠 기업들은 온라인 플렛폼을 통해 시장을 세계로 넓힌다. 최근 네이버나 카카오, CJ와 같은 한국의 콘텐츠 대기업은 특정 콘텐츠에 집중하지 않는다. 미국의 디즈니나 구글의 유튜브처럼 콘텐츠가 개발, 소비, 확산되는 양식장(플렛폼)에 집중하는 전략이다.
 
 
===시기별 한류===
 
===시기별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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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22%;background:lightpink; color:black"| 시기 || style="width:28%;background:lightpink; color:black"| 요약 || style="width:25%;background:lightpink; color:black"| 설명 || style="width:25%;background:lightpink; color:black"|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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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22%;background:lightsalmon; color:black"| 시기 || style="width:28%;background:lightsalmon; color:black"| 요약 || style="width:25%;background:lightsalmon; color:black"|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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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1990년대''' || <div style="text-align:center;">한류의 시작 || *한류라는 단어가 탄생하기 이전에도 1990년대 후반에 수출되어 중국 CCTV에서 방영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사랑이 뭐길래, 의가형제 등 인기 드라마와 같이 한류열풍의 싹이 조금씩 보이고 있었다. *또한, 클론(가수)은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끌기도 했고 NRG가 중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켰으며 대만의 배우, 인기가수 서회옥이 1990년대 한국에서 유행한 히트곡들을 많이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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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1990년대''' || <div style="text-align:center;">한류의 시작 ||  
 
*[https://www.youtube.com/watch?v=_GbF9911NaU|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https://www.youtube.com/watch?v=_GbF9911NaU|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https://www.youtube.com/watch?v=KenTs6bOPXA| 가수 '클론']
 
*[https://www.youtube.com/watch?v=KenTs6bOPXA| 가수 '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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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2000년대 초반''' || <div style="text-align:center;">한국 문화 산업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과 욘사마 열풍 || *한국 영화계는 2000년대 초반 시기부터 본격적으로 거대한 문화산업으로 부흥하고 발전하기 시작하면서 르네상스를 맞이했으며, 내수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거대한 도약을 하기 시작했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당당한 소프트 파워를 과시할 수 있는 거대한 힘이 되어줬으며, 한국 문화의 부흥기 시작과 세계적으로 한류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한 축을 지탱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인터넷 보급 문제와 취재 인력 미비로 인해 해외의 한류 소식을 접하는 것은 쉽지 않았는데, 국내 팬들은 한류 관련 해외 소식을 2001년 9월 개설 된 한류열풍 사랑과 카페와 동년 10월에 개설 된 K-Pops.net을 통해 알음알음 해외 소식을 접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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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2000년대 초반''' || <div style="text-align:center;">한국 문화 산업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과 욘사마 열풍 ||  
 
*[https://www.youtube.com/watch?v=UAU51gInBmA| 욘사마 열풍]
 
*[https://www.youtube.com/watch?v=UAU51gInBmA| 욘사마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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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2000년대 후반''' || <div style="text-align:center;">한국 컨텐츠의 지속적인 해외 수출 || *2000년대 후반에 들어 일본에서도 동방신기의 인기를 시작으로 '신한류 붐의 시대'로 불리는 한국 아이돌 가수들의 열풍이 불어 중년층을 넘어서 젊은층으로까지 인기가 확산되었다. 2000년대 후반 시기에 들어서 대장금 이후부터 딱히 아시아권에서 큰 붐을 일으킨 한국 드라마가 많지 않아서 영향력이 약화되었다고 생각되기 쉬운데, 한국콘텐츠진흥원에 의하면 드라마 수출 규모는 매년 늘어나고 있었다. 다만, 대박을 기록하는 작품은 줄어들고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저 멀리 아프리카에서도 드라마 대장금이 인기를 끌었다고 하고, 아랍권과 북아프리카에서는 방영되면서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고 중국, 일본, 터키같은 수많은 국가에서도 리메이크가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뽀롱뽀롱 뽀로로는 전 세계 82개의 시장에 수출되어 2004년 프랑스 최대 지상파 채널인 TF1에서 최대 57%의 시청점유율을 기록했고 2007년 '아랍권 CNN' 으로 불리는 알자지라 방송에서까지 전파를 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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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2000년대 후반''' || <div style="text-align:center;">K-POP 신한류 붐의 시작 ||
 
*[https://www.youtube.com/watch?v=B2PXKMghTfo| 대장금의 해외 열풍]
 
*[https://www.youtube.com/watch?v=B2PXKMghTfo| 대장금의 해외 열풍]
 
*[https://www.youtube.com/watchv=ItwTg3Cm7oU| 가수 '동방신기']
 
*[https://www.youtube.com/watchv=ItwTg3Cm7oU| 가수 '동방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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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2010년대 초반''' || <div style="text-align:center;">K-POP 신한류 붐과 국산 게임 대유행 || 서브보컬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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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2010년대 초반''' || <div style="text-align:center;">K-POP 신한류 붐과 국산 게임 대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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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87OwZqwf3Wg| 가수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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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dLbxB_7GEE| 런닝맨의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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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2010년대 후반''' || <div style="text-align:center;">신한류 붐의 지속 || 메인보컬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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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2010년대 후반''' || <div style="text-align:center;">신한류 붐의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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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9bZkp7q19f0| 싸이의 강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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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2020년~''' || <div style="text-align:center;">한류의 세계화와 정착 || 메인댄서,서브보컬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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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2020년~''' || <div style="text-align:center;">한류의 세계화와 정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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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mtaoDYcisY| 엔시티 뉴욕 랜덤 플레이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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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한류===
 
 
==한류의 위력==
 
==한류의 위력==
 
===한류 관련 자료===
 
===한류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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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전망==
 
==한류의 전망==
 
===긍정적 관점===
 
===긍정적 관점===
2020년대에 들어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트와이스 같은 유명 K-POP 그룹들은 한류의 열기에 다시금 불을 지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혼란스럽던 2020년 중반에 낸 신곡 Dynamite를 통해 21세기 최초로 빌보드 차트 HOT 100에서 1위를 한 아시아 출신 아티스트이자, 비영어권 가수 최초 & 세계 5번째로 Hot 100, Artist 100, Billboard 200차트에서 1위를 모두 달성하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게다가 10월 중순에는 빌보드 차트 핫100 1위, 2위를 동시 석권[6]했는데, 기록을 세운 건 역대 그룹 중 비틀즈, 비지스, 아웃캐스트, 블랙 아이드 피스의 4개밖에 없다. 게다가 다이너마이트 이후로도 Savage Love로 다시 한 번, Life Goes On으로 또 한 번 1위를 하면서 한류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님이 입증됐다. 2019년 12월 미국의 언론사 CNN은 한류를 중심으로 성장한 동아시아 대중문화를 다룬 #기사에서 소셜 미디어 등의 발흥에 힘입어 이러한 대중화가 다가오는 10년 동안에도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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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블랙핑크와 같은 유명 K-POP 아티스트들은 한류의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020년 중반 신곡 "DYNAMITE"를 통해 21세기 최초 빌보드 차트 HOT 100에서 1위를 한 아시아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만들어냈다. 또한, 비영어권 가수 최초, 세계 5번째로 HOT 100, ARTIST 100, Billboard 200 차트에서 모두 1위를 달성했다. 심지어 10월 중순에는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했는데, 이러한 기록을 세운 그룹은 비틀즈, 비지스 ,아웃캐스트, 블랙 아이드 피스뿐이었다. "DYNAMITE" 이후에도 여러 신곡으로 계속해서 음원차트의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영화 부문도 2010년대에 큰 족적을 남겼다. 국내 영화 침체론이 대두되었으나 부산행, 신과함께 시리즈가 외국에서 많은 흥행을 이끌어냈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 황금종려상 수상에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 포함 4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외국 필름이 아카데미 최고상인 '작품상'을 수상하는 것은 근 90년이 넘는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다. 흥행 부분에서도 압도적으로 한국 영화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세웠으며, 1억 달러 이상 매출을 낸 국내 영화 중 유일하게 해외 매출 비중이 더 높다. 이를 제외해도 10년대 중후반 영화인 부산행, 신과함께 1,2편 등이 아시아 시장에서 의미있는 흥행을 거두며 타겟국가를 넓히고 있다. 또한 조일형 감독의 작품 "#살아있다"는 넷플릭스 공개 하루만에 글로벌 무비 차트 2위에 올라선 데 이어, 이틀 째(9월 10일 기준) 미국,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등 유럽 주요국, 호주를 포함해 전세계 35개국 무비차트 1위를 석권하며,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넷플릭스 전세계 영화 차트 1위를 차지하였다.
 
 
 
드라마도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자택 격리로 넷플릭스가 전세계적으로 활성화되어, 뛰어난 컨텐츠로 무장한 여러 개의 한국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에서 선보여지고 있는데, 홍콩,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 7개국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를 차지했고, 일본에서는 2∼3위를, 브라질과 페루 등 남미 전역에서도 10위권에 올랐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종합 순위에선 6위까지 올랐다. 특히 '킹덤' 시즌2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인도의 '오늘의 Top 10'에 안착했고, 사랑의 불시착, 이태원 클라쓰 등 다른 한국 드라마도 4월부터 9월 이후까지 쭉 일본 넷플릭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모테기 일본 외무상도 시청했다고 언급하는 등 "일본의 4차 한류"라는 평가까지 있을 정도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 중인 모든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단 17일 만에 1억 1천만 가구가 시청하며 넷플릭스 최다 시청 기록을 갈아치웠다
 
 
 
 
===앞으로의 발전 방향===
 
===앞으로의 발전 방향===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한류가 이후에도 계속해서 해외에 어필할 수 있으려면, 국내 연예계 등이 현시점의 한류의 한계에 대해 직시하고 새로운 형태의 참신하고 질 높은 한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공통적으로 한국 대중문화를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12] 다양한 소비상품을 제작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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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한류가 이후에도 계속해서 해외에 어필할 수 있으려면, 국내 연예계 등이 현시점의 한류의 한계에 대해 직시하고 새로운 형태의 참신하고 질 높은 한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공통적으로 한국 대중문화를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소비상품을 제작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음악 분야:세대 교체를 통한 지속성 확보
 
*음악 분야:세대 교체를 통한 지속성 확보
 
*영화/드라마 분야:국가의 문화를 담은 명작의 등장
 
*영화/드라마 분야:국가의 문화를 담은 명작의 등장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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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wikitable" style="background: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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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명 || 팀원 || 기여내용 || 자체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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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span="7" | 케이팝의 모든 것 || [[김주봉]] || [[한류란 무엇인가]] 위키 페이지 전체 작성 및 관련 자료 하이퍼링크 ||style="background:lightblue; color:whit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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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케이팝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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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김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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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

2022년 12월 11일 (일) 22:32 기준 최신판

한류란?

한류의 개념

  • 한류란 음악, 영화, 드라마부터 패션, 화장품, 음식, 관광, 산업 등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에 알려지는 현상 또는 그러한 문화를 말한다.

한류의 양상

음악 한류

  • 2016년부터 시작된 케이팝 붐은 한국과 인접한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과 아메리카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아시아: K-POP 열풍의 시작인 아시아에서는 일본을 시작으로 해, 현재는 동남아시아가 그 인기의 중심에 서 있다. 유럽과 아메리카 진출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해외 수익의 절반 이상이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나왔고, 현재는 K-POP이 메이저한 음악 장르로 자리 잡았다.
  • 유럽: 한류 유행의 초기에는 K-POP의 소식을 접하기 쉽지 않았다. 콘서트나 관련 행사 또한 자주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K-POP에 대한 소식이 다양해졌으며, 2020년 3월에는 방탄소년단이 독일 음악 차트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지역성이 강하고 현지 음악을 선호하는 성격으로 알려진 독일에서 해당 소식은 굉장히 놀라운 소식이었다. 콘서트와 케이팝 행사가 열리는 빈도수도 잦아졌고, K-POP에 대한 반응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에 위치한 전자 상가와 상점에는 K-POP 진열대가 따로 존재하기까지 한다.



방탄빌보드.jpg

드라마 한류

  • 스페인의 언론에 따르면, 한국은 드라마 분야에서도 한류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3년부터 2018년동안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가장 해외에 드라마 수출을 많이 한 국가로 한국이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 한국적인 색채를 많이 담고 있는 "대장금", "장옥정"뿐만 아니라 최근 작품인 "사랑의 불시착", "옷소매 붉은 끝동" 또한 전세계인들이 즐겨보고 있다.
  • 한류 드라마 국제포럼, 한류 드라마 우수상과 같이 드라마 분야에 대한 세계적 장소에서도 한류가 인정받고 있다.
대장금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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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한류

김치, 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적인 색채와 맛이 담긴 음식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요즘에는 칼국수, 설렁탕 같은 식사류와 약과, 육전, 튀김 등 간식류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컵밥 같은 경우 미국에서 판매를 하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음식 분야에서도 한류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김치 비빔밥 불고기 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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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메이션 한류

  • 오프라인 출판 업계에 진출하기 힘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은 온라인 출판 업계 진출을 계획했다. 네이버웹툰과 다음웹툰 중 일부 작품은 외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웹툰 플랫폼의 개발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 카카오가 일본 자회사에 만든 웹툰 플랫폼 픽코마는 실제로 일본과 아시아 시장 내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시기별 한류

시기 요약 참고자료
1990년대
한류의 시작
2000년대 초반
한국 문화 산업의 본격적인 일본 진출과 욘사마 열풍
2000년대 후반
K-POP 신한류 붐의 시작
2010년대 초반
K-POP 신한류 붐과 국산 게임 대유행
2010년대 후반
신한류 붐의 지속
2020년~
한류의 세계화와 정착

한류의 위력

한류 관련 자료

세계 뒤흔들 다음 한류 콘텐츠는?

일본 한류 열풍 인기 주역 'K팝 프론트맨'

2022 케이팝 세계지도

한류의 전망

긍정적 관점

방탄소년단, 블랙핑크와 같은 유명 K-POP 아티스트들은 한류의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020년 중반 신곡 "DYNAMITE"를 통해 21세기 최초 빌보드 차트 HOT 100에서 1위를 한 아시아 아티스트라는 타이틀을 만들어냈다. 또한, 비영어권 가수 최초, 세계 5번째로 HOT 100, ARTIST 100, Billboard 200 차트에서 모두 1위를 달성했다. 심지어 10월 중순에는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1위와 2위를 동시에 차지했는데, 이러한 기록을 세운 그룹은 비틀즈, 비지스 ,아웃캐스트, 블랙 아이드 피스뿐이었다. "DYNAMITE" 이후에도 여러 신곡으로 계속해서 음원차트의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으로의 발전 방향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한류가 이후에도 계속해서 해외에 어필할 수 있으려면, 국내 연예계 등이 현시점의 한류의 한계에 대해 직시하고 새로운 형태의 참신하고 질 높은 한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공통적으로 한국 대중문화를 경험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소비상품을 제작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 음악 분야:세대 교체를 통한 지속성 확보
  • 영화/드라마 분야:국가의 문화를 담은 명작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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