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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평론==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19,283편의 영화 중에 머리에 먼저 떠오르는 순서대로 10편을 골라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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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19,283편의 영화 중에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이다. <p>
1.가르시아 (1974, 감독 : 샘 페킨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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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 <p>
 
애인의 옛 머리를 그의 옛 애인에게 데려다주는 여행이라니! <p>
 
애인의 옛 머리를 그의 옛 애인에게 데려다주는 여행이라니! <p>
 
모두들 너무 심각해서 코믹하다.<p>
 
모두들 너무 심각해서 코믹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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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키노> 영화 평론 잡지
 
출처: <키노> 영화 평론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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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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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xzuung]]: 처음 작성, 틀 추가 및 내용 입력, 영화 포스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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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콘텐츠 분야 19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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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박찬욱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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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장유정(Yxzuung)]]

2022년 12월 12일 (월) 02:34 기준 최신판

줄거리

멕시코 갱의 보스인 제페(El Jefe: 에밀리오 페르난데즈 분)는 자신의 딸을 임신시킨 알프레도 가르시아의 목을 잘라 오는 사람에게 백만달러를 주겠다고 말한다. 이에 제페의 부하이자 동성연애자인 두 킬러가 빠아 주인인 베니(Bennie: 워렌 오아티스 분)와 함께 가르시아의 목을 가지러 떠난다. 베니는 자신의 애인이자 창녀인 엘리타(Elita: 이셀라 베가 분)로부터 가르시아가 이미 죽어서 묘지에 묻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베니와 엘리타는 백만 달러의 꿈에 부풀어 가르시아의 묘지로 향한다. 무덤을 파헤쳐 가르시아의 목을 잘라 올 작정인 것이다. 베니는 도중에 만난 오토바이족들을 처치하는데는 성공하지만 라이벌인 다른 멕시코 갱들에게 걸려 엘리타는 죽고 그는 모진 구타를 당한 뒤 가르시아의 목을 빼앗긴다. 입제 죽은 시체의 목을 놓고 피튀기는 대결이 진행되면서 베니는 잔인하게 라이벌들을 처치할 뿐만 아니라, 두 명의 동성연애자 킬러까지 무참하게 살해한다. 마침내 가르시아의 목을 갖고 제페에게 도착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잇는 것은 제페와의 피비린내나는 대결이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평론

박찬욱 감독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19,283편의 영화 중에 가장 먼저 떠오른 영화이다.

<평론>

애인의 옛 머리를 그의 옛 애인에게 데려다주는 여행이라니!

모두들 너무 심각해서 코믹하다.

늙을수록 엉뚱해지는 작가가 좋다. 나의 우상 워렌 오티스의 최고작.

세르게이 에이젠슈테인과 루이스 브뉘엘, 샘 페킨파가 사랑했던 멕시코.

출처: <키노> 영화 평론 잡지

기여

Yxzuung: 처음 작성, 틀 추가 및 내용 입력, 영화 포스터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