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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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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현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인 24학번 대학생이다.
 
현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인 24학번 대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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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프로필===
 
===기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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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이민희=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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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이민희(李珉熙)<ref>'옥돌 민', '빛날 희' 자로 할아버지께서 '옥돌처럼 빛나라' 라는 뜻에서 지어 주신 이름이다. </ref>
현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인 24학번 대학생이다.
 
===기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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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이민희(李珉熙)<ref>옥돌 민, 빛날 희 자로 할아버지께서 옥돌처럼 빛나라는 뜻에서 지어 주신 이름이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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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2005년 08월 13일
 
|생년월일 || 2005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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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OTT 시청, 음악 감상, 맛집 탐색, 옷 구경
 
|취미 || OTT 시청, 음악 감상, 맛집 탐색, 옷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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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 IS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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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소설 쓰기===
 
현재 본인이 갖고 있는 거의 유일무이한 취미이다. 어렸을 땐 동화작가가 꿈이었고, 본격적으로 '소설'이란 장르를 알고 습작하기 시작한 건 11살 때부터이다. 재미있게도 몇 년에 한 번씩 쓰는 장르가 바뀌어서 크게 3단계로 구분해보았다.
 
====11살~15살====
 
[[파일:해리포터와마법사의돌.jpg|200픽셀|섬네일|왼쪽|해리 포터]]
 
처음으로 '소설'이라고 인식한 책은 J.K.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였고 이 책을 계기로 소설가라는 직업을 꿈꾸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소설 쓰기도 이때부터 시작된다.
 
<해리 포터>의 영향을 받아 11살부터 15살 시기에는 판타지 소설을 주로 썼으며, 재미있게도 주인공이 거의 다 외국인이었다.
 
  
그러다가 소설의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15살 때 영국 런던에 여행을 갔는데, 그때 해리포터 스튜디오의 음산한 분위기를 보고 판타지 장르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어 판타지 소설 대신 다른 장르를 쓰게 된 것이다.
 
[[파일:해리포터스튜디오.jpg|200픽셀|섬네일|왼쪽|해리포터 스튜디오의 사진. 직접 촬영했다.]]
 
  
====16살~17살====
 
그 이후에는 주로 창비 출판사에서 나온 창비청소년문고 시리즈를 탐독하며 성장소설이라는 장르에 눈을 뜨게 됐다.
 
또 이 시기에는 소설 쓰는 데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1년에 1권 분량의 초고를 써낼 수 있었다.
 
이때 영향받은 작품은 김중미 작가의 <괭이부리말 아이들>, <모두 깜언>, 권하은 작가의 <바람이 노래한다> 등이다.
 
이 시기에 주로 채택한 배경은 현대(당시 기준 2010년대)의 대한민국, 주인공들도 모두 또래 중학생들이었다.
 
중학교 3학년 1년 동안 쓴 소설은 장편 1편 분량이었고, 슬슬 내 현실의 경험이 작품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17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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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성장소설이나 현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에 관심이 있던 와중, 고등학교 1학년 여름, 번의 변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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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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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921" height="518" src="https://www.youtube.com/embed/tJ7N3R-UsVM" title="“애기씨의 정혼자 도련님이십니다.”"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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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들 수 있는 취미는 바로 ott 시청이다. Matnyeom은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 웨이브(wavve)의 세 가지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ref> 하지만 실질적으로 직접 지출하는 플랫폼은 티빙 뿐이다. 넷플릭스는 남자친구의 계정을, 웨이브는 친구의 계정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 </ref>
</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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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외출 전 준비 시간에 화장할 때, 아니면 혼자 식사할 때 ott 콘텐츠들을 시청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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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나 구독하며 시청하다보니, 플랫폼 각각마다 주로 시청하는 콘텐츠 또한 다르다고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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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넷플릭스의 경우에는 주로 간혹 올라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본다. 그중에서도 특히 예능 콘텐츠를 보는 편이다. 예를 들자면, '범인은 바로 너'나 최근 크게 유행했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을 시청했다. <ref> 이 밖에도 Matnyeom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명탐정 코난'의 스핀오프 시리즈('제로의 일상')와 리락쿠마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어서 이 점이 넷플릭스 시청의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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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시청하는 플랫폼은 티빙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티빙에서는 다양한 TV 방송국 방영 예능과 드라마,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도 세 플랫폼 중 유일하게 전편 판권을 가지고 있는 '[[명탐정 코난]]'을 시청한다. 예능 같은 경우에는 나영석 pd의 작품들을 좋아해 '신서유기' 시리즈를 5-6회씩 돌려보기도 했고, 가수이자 배우 '도경수(D.O.)'의 팬으로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도 시청했다. 또, 최근 흑백요리사의 영향으로 어릴 적 자주 보았던 예능인 '냉장고를 부탁해'도 새롭게 정주행 중이다. 드라마의 경우 최근에 본 것만 나열해 보자면, JTBC에서 방영한 '런온'이나 TVN에서 방영한 '환혼', '엄마친구아들' 등을 보았다. 또한, 앞서 언급한 것처럼 명탐정 코난은 에피소드 1기부터 최근 에피소드까지 거의 모든 편이 티빙에서만 볼 수 있어서 중간 중간 예능이나 드라마 볼 것이 없을 때 코난을 시청한다. <ref> Matnyeom의 명탐정 코난 최애 캐릭터는 '후루야 레이'와 '핫토리 헤이지'라서 이들이 주로 나온 에피소드를 시청한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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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웨이브는 가장 적게 시청하는 플랫폼이다. 웨이브를 시청할 때는 과거에 방영되었던 공중파 드라마나, 현재 방영하고 있지만 타플랫폼에 올라오지 않는 공중파 드라마를 볼 때로 한정된다. 예를 들어, '수상한 파트너' 등의 드라마를 웨이브로 시청했다. <del>SBS 드라마이기 때문이다.</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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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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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취미로는 음악 감상이 있다. 이동 시간 대부분과 샤워할 때 가끔씩 음악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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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좋아하는 음악 취향이 확고하게 있으며, 비교적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듣는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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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징적인 부분을 꼽자면 때때로 꽂히는 음악이 생기면 그 음악을 위주로 반복해 돌려 듣고, 질리면 다른 음악으로 갈아타는 방식으로 음악을 듣곤 한다. 그래도 완전히 그 노래에 대해 질려버린 것은 아니라 언젠가 한번 다시 그 음악을 듣게 되면 다시금 빠지기도 한다. 자세한 음악 취향에 관한 이야기는 3.2에서 더 이야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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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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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이다. 음식 자체를 좋아하고 살기 위해 먹기보다는 먹기 위해 사는 쪽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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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맛있는 음식과 식당을 발굴하는 것에도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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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네이버 지도를 사용하는데, 길을 찾을 때도 사용하지만 주로 발굴한 맛집을 저장해 두는 데 사용한다. 카테고리는 크게 세 가지로 맛집, 카페, 그리고 쇼핑 등 놀거리로 구분해 두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은 Matnyeom이 실제로 저장해 둔 장소가 표시된 지도의 모습이다. <ref> 사진 상으로 볼 때는 징그러워 보이지만, 실제 지도를 이용할 때는 크게 거슬리는 점이 없다고 한다.</ref> 나만의 숨겨둔 맛집 리스트를 정제된 상태로 정립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이다. 나만의 또간집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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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많은 장소를 저장해 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같이 맛집을 찾아가서 실제로 음식 맛이 너무 좋을 때 큰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또,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는 데에서 큰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간혹 기대만큼 맛이 있지는 않은 경우도 있어서 저장해 둔 장소에 누군가를 데려가게 되면 자부심을 가지면서도 조금씩 불안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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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이버지도.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서울 맛집 지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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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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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오면서 옷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고등학교에 재학할 때까지는 좋아하는 옷 스타일도, 아는 패션 지식도 정말 전무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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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가에서 벗어나고 서울에 혼자 오게 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부모님의 개입 없이 구매해 보게 되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다양한 옷에 도전해 보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입던 옷이 주로 추리닝이었기 때문에, 대학 가서 입을 옷을 사려고 구경하던 것이 처음 시작이었다. 지그재그나 무신사 등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내가 입고 싶은 옷 스타일은 무엇이고 어떤 옷이 합리적인지 찾아보기 시작했다. 물론 입학하고 초반까지, 한 5-6월까지는 실패하는 쇼핑도 많았고, 내 스타일이 어떤 느낌인지 명확하게 정립되지도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10-11월이 된 지금은 나름대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스타일에 맞는 쇼핑몰을 주기적으로 찾아보면서 아이쇼핑이라도 사고 싶은 아이템들을 항상 쌓아두고 있다. <ref> 그러다 갑자기 꽂히면 구매해버리는 스타일이라서 통장 잔고가 옷 쇼핑으로 항상 부족하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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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패션 유튜버를 구독하며 다른 사람들은 옷을 어떻게 입는지 구경하기도 하고, 다양한 옷 입는 스타일을 경험해 보고자 한다. 그렇게 온라인 쇼핑몰이나 다른 사람들이 입는 옷들을 구경하는 게 재미있어서 소소한 취미 생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구독하고 있는 패션 유튜버 중 Matnyeom과 옷 입는 스타일이 매우 비슷하고, Matnyeom이 패션 스타일의 추구미로 삼고 있는 유튜버를 명 소개하고자 한다. <[https://www.youtube.com/@moyeompresents 모염(Moyeom)]> 유튜브 프로필로 연결되는 링크인데, 인스타그램에서도 활발하게 콘텐츠를 올리면서 활동하고 계신다. 이 분의 유튜브를 통해 스타일링 팁을 배우기도 하고, 다양한 옷들을 추천받기도 한다. 옷 뿐만 아니라 향수나 화장품, 네일샵이나 미용실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참고할 부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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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모염(Moyeom) 인스타그램 페이지 모습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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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모염 인스타그램.png|섬네일|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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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스타그램에서는 짧은 콘텐츠가 중심으로 업로드된다. Matnyeom은 유튜브의 긴 영상에서 더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다양한 옷들을 볼 수 있어서 유튜브 영상을 더 선호한다. 이 페이지를 읽는 여러분도 패션에 관심이 많다면 꼭 시청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가장 좋아하는 모염의 영상을 공유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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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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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rasPojvYPio?si=6UTIZTxNxj7nj6YS"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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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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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nyeom이 요즘에 어떤 옷 스타일을 좋아하고, 어떤 쇼핑몰을 좋아하는지는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풀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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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9ecf6d"> 좋아하는 쇼핑몰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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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릿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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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장 좋아하는 쇼핑몰이 어디냐고 물어본다고 한다면 주저없이 '릿킴'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만큼 릿킴 옷을 많이 사 입었고, 릿킴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한다. 주로 지그재그라는 쇼핑몰에서 구매하지만, 최근에는 자사몰에서 할인을 진행한다고 하여 가을/겨울 신상은 자사몰에서 구매할 것 같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이나 릴스 등을 구경하면 사장님이 릿킴 옷들로 한 다양한 코디를 엿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힙하면서도 캐주얼하거나 페미닌한 옷들도 있어서 Matnyeom이 딱 입고 싶어 하는 스타일의 정석의 코디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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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릿킴스타일.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릿킴 인스타그램 코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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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그유어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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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유어스킨도 굉장히 좋아하는 쇼핑몰이다. 티셔츠 같이 단순한 기본템으로 입을 수 있는 옷도 디테일이 많게 디자인하거나,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포인트 되는 의상으로 입을 수 있다. 약간의 고프코어적인 스타일의 귀여우면서도 힙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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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헉유스스타일.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허그유어스킨 인스타그램 코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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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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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홉은 앞서 소개했던 유튜버인 모염의 소개로 알게 된 브랜드이다. 김아홉은 힙한 느낌 조금에 빈티지스러운 의류가 많고 약간 페미닌한 옷들로 구성되어 있다. 빈티지 의류들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빈티지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김아홉의 옷들도 좋아한다. 여기 사장님 역시 릿킴처럼 사장님이 다양한 코디를 많이 올리시는데, 그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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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아홉스타일.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김아홉 인스타그램 코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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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반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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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드레스에서는 바지를 많이 구매했다. 남녀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바지가 많다보니 사이즈도 다양하다. xxs로 사도 기장이 긴 경우도 있었는데, 그래도 바지 핏이 모두 너무 예뻐서 손이 매우 자주 간다. 바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을 자주 해서 할인할 때 찜해 두었던 바지를 사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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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반드레스바지.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어반드레스 인스타그램 코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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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더콜디스트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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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우 빠진 브랜드이다. 귀여우면서 힙한 옷이 많아서 좋아하는 스타일의 브랜드이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최근 많이 유명해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한 것 같다. 아쉬운 점은 가격이 학생 신분으로 구매하기에는 매우 비싸서 구매할 용기가 잘 안 난다는 점이다... 할인하는 기간에도 할인율이 그렇게 높지 않고, 할인을 해도 다른 브랜드 옷들의 할인 전 가격이거나 그것보다 비싸서 잘 구매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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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더콜디스타일.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 더콜디스트모먼트 인스타그램 의류</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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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cc99cc"> 요즘의 위시리스트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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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위시리스트로 쇼핑몰에 담아두고 있는 제품 7개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주로 사용하는 쇼핑몰 사이트는 지그재그와 무신사라서 두 쇼핑몰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 위주로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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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그유어스킨 스트라이프 윈드 브레이커(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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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색상에 스트라이프가 특징인 바람막이이다. 실제 색상은 브라운에 차콜을 조금 섞은 색상이라 과하게 부담스럽지 않은 브라운 색상이라고 한다. 가을이다보니 날씨가 쌀쌀해져 바람막이와 같은 아우터 제품들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일반적인 바람막이와 달리 귀여운 포인트가 있으면서도 너무 튀지는 않아서 구매하고 싶다. 하지만 위시리스트에만 담겨 있는 이유는 가격이 매우... 비싸서인데 10만원이 넘는 가격이다보니 그냥 지금 있는 바람막이를 우선 입자고 다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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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헉유스위시.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 허그유어스킨 스트라이프 윈드 브레이커(브라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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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https://www.musinsa.com/products/4346035 스트라이프 윈드 브레이커(브라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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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이세이오 String pocket hood zip-up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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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색상의 귀여운 후드집업이다. 밋밋한 디자인이 아니라 여러가지 봉제 선들 덕분에 귀여운 느낌이 가득하다. 후기를 보면 핏도 매우 예쁘다고 하여 위시리스트에 담아둔 제품이다. 요즘 코이세이오라는 브랜드 자체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품절이라 구매할 수 없으며 가격도 허그유어스킨 바람막이와 유사하게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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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이세이오위시.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 코이세이오 String pocket hood zip-up SAND</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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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https://www.musinsa.com/products/4339351 String pocket hood zip-up SAND]</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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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더콜디스트모먼트 TCM stripe hooded zip-up(charc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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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소개에도 나타나 있는 후드집업이다. 요즘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득한 옷이 너무 귀여워 보이고 끌리는데, 딱 그 느낌에 부합하는 후드집업이다. 특히, 더콜디 브랜드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불가사리 디자인이 귀여움의 포인트가 되어 준다. 이 옷도 디자인은 매우매우 예쁘고 마음에 들지만 비싼 가격으로 위시리스트에 담아만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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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더콜디위시.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 더콜디스트모먼트 TCM stripe hooded zip-up(charcoa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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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https://www.musinsa.com/products/4289728?_gf=A TCM stripe hooded zip-up(charcoal)]</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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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윈더윈더 [MADE] 딥티 빈티지 프린지 워싱 절개 데님 미디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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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또 빠져 있는 것이 미디 스커트이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미디 기장의 스커트가 빈티지한 코디에도 예쁘고 포멀한 코디에도 잘어울려서 요즘 하나 구매하고 싶어서 살펴보고 있다. 이 제품이 실제 후기도 좋고 추천을 받아서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었는데 아직 실제로 구매할지는 고민 중인 제품이다. 빈티지한 중청 색이 너무 예뻐서 코디하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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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원더원더위시.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 윈더윈더 [MADE] 딥티 빈티지 프린지 워싱 절개 데님 미디 스커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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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https://zigzag.kr/catalog/products/140741270 딥티 빈티지 프린지 워싱 절개 데님 미디 스커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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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아홉 from shoulder slit k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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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분이 뚫려 있는 니트이다. 다른 컬러도 좋지만 특히 카키 컬러로 구매하고 싶었다. 구멍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되는 니트라 연말에 입으면 너무 예쁠 것 같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 위의 미디 스커트랑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 컬러도 너무 예쁜 카키 컬러이고 개인적으로 그레이 컬러도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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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아홉위시.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 김아홉 from shoulder slit kni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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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https://zigzag.kr/catalog/products/129527254 from shoulder slit kni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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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어텀 [made] 버튼와이드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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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에 입기 좋은 탄탄한 면 재질의 바지가 없어서 하나씩 장만하고 싶은데, 특히 화이트 컬러가 너무 예쁘다고 추천 받아 위시리스트에 저장해 둔 옷이다.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따로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어텀 브랜드의 바지를 여름에도 매우 잘 입고 다녔는데, 가을 바지도 기대되는 제품이다. 아직 가을/겨울용 바지가 하나도 없어서, 구매하게 된다면 어텀에서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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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어텀위시.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 어텀 [made]버튼와이드팬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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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https://zigzag.kr/catalog/products/137137992 버튼와이드팬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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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컬프터 Vintage Canvas Duffel Bag Kh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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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컬프터도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가끔 옷을 구매하는데, 스컬프터 가방도 예쁘다는 추천을 많이 받았다. 그중에서도 좀 편하게 어느 옷이든 같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인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또, 가방 사이즈가 꽤 커서 수납력도 좋아 학교 수업에 갈 때든, 놀러 갈 때든 여러모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위 동영상은 들으면 모두 알겠지만 구한말~일제강점기 컨셉으로 제작된 음악 플레이리스트이다. 이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순간 강한 영감을 불러일으켰고, 그 당시 쓰고 있던 현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의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의 이름을 따와 그들을 다시 주인공으로 한 역사소설을 구상하게 된다.
 
소설을 짤막하게 소개하면 이와 같다.
 
  
*'''소설 개관'''
+
[[파일:스컬프터위시.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 스컬프터 Vintage Canvas Duffel Bag Khaki</div>'']]
  <br>*제목(가제) : 아름다운 나라</br><ref>신문희의 노래 <아름다운 나라>에서 따왔다.</ref>
+
<div style="text-align:center">[https://www.musinsa.com/products/4377354 Vintage Canvas Duffel Bag Khaki]</div>
  <br>*시간적 배경 : 1918년~1988년(에필로그 : 1992년)</br>
+
<br/>
  <br>*공간적 배경 : 조선(대한민국), 만주, 일본, 중국 관내 등</br>
 
  <br>*주요 사건 : 3.1운동(1919), 의열단 의거(1920년대), 광주학생항일운동(1929), 한국광복군 창설(1940), 8.15 광복(1945), 6.25전쟁(1950~1953), 4.19혁명(1960), 5.16 군사정변(1961), 5.18 광주민주화운동(1980). 6월 민주항쟁(1987), 한중수교(1992) 등</br>
 
  <br>*줄거리 : 1918년의 일제강점기부터 항일 투쟁, 광복, 해방정국, 6.25전쟁, 군부독재 시기, 민주화운동 시기까지, 정혼자 관계에서 시작한 독립운동가 부부의 이야기(1부, 1918~1945), 그 딸들의 이야기(2부, 1946~1967), 그리고 그들의 손녀들의 이야기(3부, 1977~1987), 에필로그(1992)로 구성된 역사대하소설.</br>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 처음 구상을 시작해 꼬박 3년이 걸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1월에 초고를 다 썼고, 초고는 현재 가제본 상태이며 현재도 새로이 퇴고와 개작을 거치고 있다.
+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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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역사소설을 쓰고자 하면 으레 그렇듯, 고증을 위해 한국 근현대사 관련 책들을 많이 읽어야 했고, 이러한 조사 과정에서 한국사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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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좋아하는 만큼 먹는 것도 좋아한다.<ref> 먹는 걸 좋아해서 많이 먹다보면 살이 쪄서 옷 핏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둘 사이의 괴리가 상당하다... 따라서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얽매이기보다는 내 체형에 어울리는 옷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ref> 야채나 과일 종류는 많이 가리지만, 그 외 음식들은 거의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김치나 피클과 같이 절인 음식을 먹지 못해서 생각보다 식사에 제약이 많다. <ref>특히 과일을 안 좋아하는 것 때문에 친구들과 과일 디저트나 과일 술을 먹을 때 제한이 많다. 김치의 경우는 가열한 김치는 먹는다.(김치찜,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등)</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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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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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식으로는 된장찌개, 부대찌개 등 한식도 좋아하고 내장류를 좋아해서 곱창, 선지해장국 등도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국물이 있는 음식들을 좋아하고 고기, 생선류라면 가리지 않는다. 날것도 잘 먹어서 육회나 육사시미도 즐겨 먹고, <ref>할아버지께서 좋은 도축업체를 하는 지인이 있으셔서 신선한 고기를 얻어 집에서 썰어 주셔서 육사시미를 할아버지 댁에 갈 때마다 먹는다.</ref> 회도 매우 좋아한다. 예전에는 초장에 듬뿍 찍어 먹는 걸 좋아해서 광어회 같은 흰살생선을 좋아했는데,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는 걸로 바뀐 뒤에는 기름기 있는 연어나 방어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 숭어도 맛있게 먹었었는데 최근에는 교정을 시작해 너무 식감 위주의 회는 먹기 어려워졌다. 곱창 같은 경우에는 소곱창, 돼지곱창 모두 좋아하고 소 내장에서는 막창은 먹지 않는다. <del> 내가 먹기에 너무 딱딱하다고 느꼈다.</del> 인터넷 상에 인기가 많은 대창은 너무 느끼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 남자친구랑 소곱창을 먹으러 가서 대창을 원형이 아니라, 사각형으로 펼쳐 구운 것을 먹어보고 기름기가 덜해져 적당히 기름지면 맛있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다. 돼지곱창과 막창도 좋아하며, 돼지곱창은 야채곱창처럼 볶아 먹는 게 맛있는 같다. 소곱창을 내장 중 가장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양꼬치와 소곱창은 가족 내에서 누군가가 생일일 때나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책===
 
7살 때 한글을 떼고 나서는 날마다 책을 끼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소설을 쓰게 된 것도 결국 독서에서 출발했다. 그중에서도 좋아하는 책 몇 권을 언급하고 싶다.
 
  
*'''''1. 밝은 밤-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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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특이하게 떡볶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의 여성들은 떡볶이를 매우 좋아하는데, Matnyeom은 떡볶이를 굳이 돈 주고 사 먹기 아까운 메뉴에 넣는다. 엽기 떡볶이나 신전 떡볶이 등 프랜차이즈의 떡볶이는 친구들과 먹을 때 말고는 자의로 시켜 먹은 적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엄마가 해 주는 떡볶이는 가끔 생각날 정도로 좋아하고, 시장의 쌀떡볶이는 그래도 좋아한다. 밀떡보다 쌀떡을 훨씬 좋아하는데 보통의 프랜차이즈 떡볶이들은 밀떡 위주라 그런 것 같기도 하다. , 떡볶이에는 떡과 어묵만 담백하게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은 베이컨을 비롯해 너무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서 먹기 부담스러운 것도 있다.  
[[파일:밝은밤.jpg|200픽셀|섬네일|가운데|밝은 밤-최은영]]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 최은영 작가가 쓴, 증조모, 조모, 엄마, 나(지연)까지 4대에 걸친 역사소설이다. 작가 특유의 감성적이고 유려한 문체, 날카로운 통찰력과 비판적인 시각, 그러면서도 작가가 여전히 자신의 작품에 불어넣고 있는 약자에 대한 따스함이 매력적인 소설이다.  
 
  
*'''''2. 태양의 그늘-박종휘'''''
 
[[파일:태양의그늘.jpg|200픽셀|섬네일|가운데|태양의 그늘-박종휘]]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읽고 지금까지도 자주 생각나는 소설. 일제 말기 1940년대부터 박정희 군부독재 시절인 1970년대 초반까지를 시간적 배경으로 두고,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김제, 전주, 충남 공주, 가야산, 운장산 등을 공간적 배경으로 하는 3권짜리 대하소설이다.
 
여주인공 윤채봉과 남주인공 남평우가 집안에서 맺어 준 연으로 혼인하고 아이들을 낳아 다복하게 살아가던 중, 남평우가 찍은 사진 한 장이 여순반란 사건 전단에 무단으로 쓰이게 되면서 모든 사건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의 동족상잔의 비극과 이념적 혼란, 그리고 그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휴머니즘을 표현한 소설이다.
 
  
*'''''3. 내가 가장 예뻤을 때-공선옥'''''
 
[[파일:내가가장예뻤을때.PNG|200픽셀|섬네일|가운데|내가 가장 예뻣을 때-공선옥]]
 
1983년, 3년 전 5월 18일의 아픔이 아직 남아 있는 광주를 배경으로 한 청춘소설이다. 뾰족한 재주도 재능도 없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해금, 학생운동에 투신한 정신과 승규, 방황 끝에 미혼모가 되어 돌아온 승희, 근면성실한 노동자의 삶을 사는 만영, 승희를 좋아했던 기억 때문에 방황을 겪고 있는 진만과 재수생 태용, 그리고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유탄에 맞아 숨진 경애와 그런 경애의 죽음을 바로 눈앞에서 보고 괴로워하다 저수지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수경까지 총 9명의 등장인물이 나온다. 버스 토큰, 공장 여공, 데모,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등 1980년대 당시의 시대상을 짐작할 수 있는 요소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소설이다. 읽다 보면 마음이 저릿저릿 아파오는 '청춘'소설이기도 하다. 여운도 있고 내용의 비극성도 있어서 다시 읽는 것은 어려울 때가 많지만 그만큼 아끼는 소설이다.
 
  
 
===음악===
 
===음악===
음악 장르를 가려서 듣지는 않고, 그때그때 좋아하는 노래를 골라 듣는 편이다. 노래 들으면서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걸 좋아해서, 그때 쓰고 있는 소설의 분위기에 맞게 골라서 듣기도 한다.
 
좋아하는 노래 몇 곡을 소개하고자 한다.
 
  
*'''1. Answer : Love Myself-방탄소년단(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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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nyeom은 음악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음악은 일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과제를 할 때에도 노래를 들으면서 하는 게 집중이 잘 될 때가 많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다닐 때도 항상 음악과 함께한다. 음악 스타일도 매우 확고한 편인데, 크게 K-pop, 한국 발라드,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K-pop은 한국 대중가수들의 노래는 제외하고, 오직 K-pop 아이돌의 노래만을 의미한다. 이러한 스타일에 맞게 플레이리스트도 따로 만들어 두고 음악을 듣는다. 각 플레이리스트 별로 설명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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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pop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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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플레이리스트에는 아이돌의 음악들이 들어 있다. 여기에는 Matnyeom이 이때까지 좋아해왔던 아이돌의 앨범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모두 들어 있고, 덕질하진 않았지만 듣고 좋아서 넣어둔 음악들도 있다. K-pop 플레이리스트도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어 두었지만, 요즘 자주 듣는 플레이리스트로 소개해 보겠다. 애플뮤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애플뮤직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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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https://music.apple.com/kr/playlist/pl.u-06oxxpbTY2Zvd6M K-pop 플레이리스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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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레이리스트에는 총 148곡이 들어 있으며 8시간 23분짜리 플레이리스트이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랜덤 재생으로 틀어 두고 등교를 하거나, 과제를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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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세븐틴, 더보이즈, 트레저, 데이식스, 투어스,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지드래곤, 걸스데이, 라이즈, 소녀시대 등 다양한 아이돌의 노래가 들어 있다. Matnyeom은 정말 많은 케이팝 아이돌을 덕질해왔기 때문에 플레이리스트에도 정말 많은 아이돌들의 노래가 들어있다. 따라서, Matnyeom이 이때까지 좋아해왔던 아이돌의 리스트를 시기별로 정리함으로써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가수들을 소개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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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sortable 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fff4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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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아이돌 덕질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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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좋아했던 그룹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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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 2019년 5월 || 방탄소년단 || 가장 열정적으로 좋아했던 아이돌로, 덕질에 가장 많은 돈을 지출했던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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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11월|| NCT(Dream, 127, U) || 엔시티의 최애가 당시 마크(MARK)였는데, 마크는 엔시티의 세 유닛 모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멤버라 엔시티 세 유닛 전체를 좋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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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 2021년 4월 || 더보이즈 || 이때의 최애 멤버인 더보이즈 현재가 지금까지 덕질 생활 중 가장 많이 좋아했던 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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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7월 || 스트레이키즈 || 스트레이키즈부터 아래 지드래곤까지는 방황기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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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9월 || 에이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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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11월 || 지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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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 2023년 1월 || 세븐틴 || 세븐틴은 절대 좋아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그룹 중 하나인데,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집 안에 격리되었을 때 자체 콘텐츠를 보고 입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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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2월 || 황민현 || 겨울방학에 잠시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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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4월 || 몬스타엑스 || 이들 역시 내가 좋아할 줄 몰랐던 그룹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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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7월 || D.O. || 21년도에 정말 잠깐 좋아했으나, 너무 소통이 없어 마음이 식었었는데, 다시 좋아하게 되었다. 현재도 호감인 연예인 중 한 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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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11월 || 세븐틴 || 7월 말 마지막 내신 시험이 끝난 후, 추첨제로 당첨된 vip 좌석으로 콘서트에 갔다가 다시 입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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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 2024년 3월 || 보이넥스트도어 || 수능이 끝난 후 거짓말처럼 새로 데뷔했던 아이돌로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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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8월 || 엔하이픈 || 엔하이픈 이후에는 크게 덕질까지 하는 그룹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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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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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924" height="520" src="https://www.youtube.com/embed/9mwRYgMmSGE" title="Answer : Love Myself"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
<iframe src='https://cdn.knightlab.com/libs/timeline3/latest/embed/index.html?source=1N-uppZwQdULXRRf-KblieKSgaWmKPogHElW87p7au4E&font=Default&lang=ko&initial_zoom=2&height=650' width='100%' height='650' webkitallowfullscreen mozallowfullscreen allowfullscreen frameborder='0'></iframe>
 
</html>
 
</html>
  
지금은 그렇게까지 열렬하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방탄소년단 팬이고<ref>제일 좋아하는 멤버는 맏형 진이다.[[파일:KakaoTalk_20240425_155040656.jpg|200픽셀|섬네일|왼쪽|방탄소년단 진]]</ref> 그들의 노래 중에 이 곡을 제일 좋아했다. 나를 사랑하라는 뜻의 가사가 따뜻해서 위로받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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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간략하게 표시한 아이돌 덕질의 변천사이다. 여담으로, 표에는 넣지 못했지만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 WOODZ를 소개하고 싶다. 이전에는 아이돌 그룹 멤버 중 한 명이었지만 현재는 솔로 가수라서 아이돌이라고 봐야 하는 게 맞는지, 솔로 아티스트로 봐야 하는지 모호해 표에 포함하지는 않았다. 최근 WOODZ의 음악 중 Drowning이 조명받아 역주행 중인데, Drowning 말고도 다른 좋은 노래가 많아서 그 중 하나를 소개해 보겠다.
  
  
*'''2. 스물다섯, 스물하나-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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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924" height="520" src="https://www.youtube.com/embed/7xobleMnKhU" title="스물다섯, 스물하나"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
<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GvUA2vKl68?si=v9lRxd-L2hLhJgHe"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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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tvN 드라마에도 삽입된, 자우림의 '스물다섯 스물하나'이다. 김윤아 특유의 거칠면서도 호소력 있는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느껴지는 가사, 듣는 이로 하여금 아련한 감정이 들ㅇ게 하는 기타 반주를 좋아한다.
 
  
  
*'''3. 민들레-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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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라드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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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발라드이다. Matnyeom은 의외로 옛날 발라드를 매우 좋아한다. 특히, 락발라드를 즐겨 듣는다. Matnyeom이 특히 좋아하는 노래로는 이지훈의 '인형', 플라워의 '애정표현',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 다비치의 '거북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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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노래들이 포함된 발라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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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https://music.apple.com/kr/playlist/%EB%B0%9C%EB%9D%BC%EB%93%9C/pl.u-55D6X47U6Prq9aJ 발라드 플레이리스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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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레이리스트는 총 131곡으로, 8시간 53분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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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대중음악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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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한국 대중음악 플레이리스트이다. 여기에는 아이돌의 음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발라드도 아닌 한국 대중음악이 담겨 있다. Matnyeom은 보통 Pop보다는 한국 음악을 많이 듣기 때문에 이렇게 세 타입으로 플레이리스트를 구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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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https://music.apple.com/kr/playlist/pl.u-yZyVWrrsdD1MgNl 한국대중음악 플레이리스트]</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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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플레이리스트에는 233곡이 들어 있으며, 14시간 8분의 길이이다. 가장 폭넓은 범위의 플레이리스트이기 때문에 더 많은 곡이 들어가 있다. 이 플레이리스트에서 요즘 좋아하는 노래는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와 아이유의 'Someda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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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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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nyeom은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이다.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보았던 기억이 많은데, 매주 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같이 다음 편을 기다린다는 점에서 함께하는 행복을 느끼게 해 주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페이지를 읽는 여러분이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시청하기를 추천하는 드라마 몇 편을 소개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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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이 잠든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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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이종석이 주연인 드라마이다.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로, 2017년 9월 27일부터 2017년 11월 16일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스페셜이다. 당시 아버지, 동생과 셋이 밤마다 함께 본방사수하며 봤던 기억이 있다. 지루하지 않고 모든 화가 흥미진진하게 재미있었다. 특히, OST도 너무 좋아서 추천하고 싶다. 다음은 내가 정말 많이 들었던 수지가 부른 OS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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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당잠사.jpg|200픽셀|섬네일|왼쪽|''<div style="text-align:center">당잠사 포스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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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924" height="520" src="https://www.youtube.com/embed/Kaq4LFM47I0" title="[Official Audio] OOHYO 우효 / Dandelion 민들레 (full v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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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OHRni3FOAI?si=YUTbuh9HKMZNKdfz" title="수지 - I Love You Boy"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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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봄 노래이다. 민들레라는 제목처럼 수수한 보컬과 바이올린과 첼로의 음색, 꾸밈없는 가사가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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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런온'''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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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은 신세경과 임시완이 주연인 드라마로, 현재 Matnyeom도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 드라마이다. 드라마가 따듯하면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건네주는 느낌이다. 줄거리의 개요는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로, 2020년 12월 16일부터 2021년 2월 4일까지 방영한 JTBC 수목 드라마이다.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더 즐겨 보는 편이다. 여기에서도 즐겨 본 드라마 몇 편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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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런온.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런온포스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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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풍선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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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은 정려원과 이동욱 주연의 드라마이다. 고등학교 2학년 방학 때 공부해야 하는데도 너무 재미있어서 밤을 새워 보았던 기억이 있다. 어릴적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소꿉친구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난만 낭만 로맨스를 담은 2015년 10월 26일부터 2015년 12월 15일까지 방영된 tvN 월화 드라마이고, 여주인공인 정려원이 정말 귀엽다. 가벼운 것 같지만서도 가볍지만은 않은 소재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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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풍선껌.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풍선껌 포스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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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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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이지만, 야구를 잘 모르는 나도 매우매우 재미있게 봤다. 성장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조연과 주연 모두의 연기가 뛰어나서 보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2019년 12월 13일부터 2020년 2월 14일까지 방송되었던 SBS 금토 드라마로 프로야구 꼴찌팀 재송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팀을 개혁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기획 의도와 등장인물에도 나오듯이, 야구 선수가 아닌 구단을 운영하는 프런트들이 메인이라는 점에서 여타의 야구 드라마와는 큰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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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토브리그.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스토브리그 포스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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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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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과 조정석 주연의 드라마이다. 이 역시 너무 재미있어서 과제도 미뤄두고 밤새워 봤던 기억이 난다. '내 안에 음탕한 처녀 귀신이 산다!'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로, 2015년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tvN에서 방영한 16부작 금토 드라마이다. 뒤에 깜짝 놀랄만한 반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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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나귀.jpg|섬네일|가운데|''<div style="text-align:center">오 나의 귀신님 포스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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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background:#d0d0e0">좋아하는 장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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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장소의 리스트는 맛집 탐방을 좋아하기 때문에 식당과 카페로 구성해 보고자 한다.
  
*'''1. 사랑의 불시착'''
 
너무 유명해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것 같은 드라마다. 현빈, 손예진, 서지혜, 김정현 주연의 tvN 드라마로, 남한의 재벌 여자 주인공 윤세리(손예진 扮)가 태풍에 의한 사고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에 불시착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조선인민군 대위 리정혁(현빈 扮)과의 로맨스가 주된 내용이다. 대사, 연출, 연기 모든 면이 뛰어난 수작이고, OST도 듣기 좋은 곡이 많다.
 
  
*'''2. 눈이 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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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sortable wikitable" style="text-align:center;background:#ededca;"
드라마의 줄거리 특성상 많이 소개할 수 없지만, 시간을 돌리는 시계를 이용해 아버지를 구하려다 시간을 너무 많이 돌려 하루아침에 할머니가 된 스물다섯 살 김혜자(한지민/김혜자 扮)<ref>2인 1역. 젊은 혜자는 한지민, 늙은 혜자는 김혜자 배우가 연기한다.</ref>와 아픈 가족사를 가진 기자 지망생 이준하(남주혁 扮)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라고 보면 된다. 처음에는 개연성도 떨어지고 밋밋한 보통의 판타지 드라마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12부작 중 결말부에 해당하는 10화 종결부부터 드라마의 반전이 시작되는, 가슴 먹먹한 울림을 가진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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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style="background:#d0d0e0"><좋아하는 장소들></span>
여담으로, 가사 없는 피아노곡 OST인 <The Sense Waltz>와 <Be Dazzling>이 듣기 좋다.<ref> <br>*'''''1. <The sense Waltz> <br> <html><iframe width="924" height="520" src="https://www.youtube.com/embed/8aiDqhIi53U" title="The Sence Waltz"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html></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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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 구분 || 특징 || 장소 정보
*'''''2. <Be Dazzling>'''''<br> <html><iframe width="924" height="520" src="https://www.youtube.com/embed/t6u58Ev78IU" title="Be Dazzling (눈이 부시게)"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html></br></br></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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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소 || 카페 || 카공하기 매우 좋은 카페로, 음료와 디저트 모두 맛있다. ||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4길 48 3층 커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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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길정육점|| 식당 || 가격은 좀 비쌌지만 서울 물가로 용서할 수 있을 만큼 고기 잡내 하나 없이 매우 맛있었던 고깃집이다. ||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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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하우스 || 베이커리 || 정말 신선하고 맛있는 샌드위치집 ||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가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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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살롱 || 카페 || 밀크티 빙수가 너무너무 맛있었던 카페, 여름 필수 코스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2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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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콘토엘 || 브런치/카페 || 커피도 맛있는 브런치집. 샐러드도 오믈렛도 파이도 맛있고 조합이 좋았다. ||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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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 버거 성수 || 식당 || 수제버거지만 먹기도 편하고 양도 푸짐, 가지튀김이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 최고였다. ||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4길 7 2층 bd버거 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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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칼국수 시청점 || 식당 || 물총칼국수가 진짜인 식당. 점심에 느끼한 메뉴 먹고 저녁에 방문했는데 느끼함을 싹 내려주었다. ||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7 조조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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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키친 || 식당 || 고등어덮밥이 먹고 싶어 방문했던 곳. 누구든 한 번 쯤은 꼭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0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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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지 대학로 || 식당 || 치즈순두부찌개가 정말 맛있는 곳. 들기름 막국수도 담백하니 좋았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9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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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션엠 || 카페 || 정말 넓은 한옥 카페로 음료, 디저트 모두 맛있었던 곳. 장소가 주는 메리트가 너무 컸다. ||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17-2 1층층 대학로11길 17-3(1 층), 대학로11길17-6(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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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커피바 || 카페 || 초콜릿푸딩이 맛있었다. 일반적으로 아는 푸딩이 아닌 브레드푸딩이니 주의. 카공을 위한 카페 분위기는 아니다. ||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4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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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역사소설을 쓰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한국근현대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고, 여러 자료를 찾아보게 되었다. 주로 [https://encykorea.aks.ac.kr/ 한국민족문화대백과]와 [https://www.grandculture.net/korea 향토문화전자대전] 등의 사이트를 이용했고, [http://contents.history.go.kr/front 국사편찬위원회 우리역사넷] 사이트와 [https://db.history.go.kr/ 한국사데이터베이스] 사이트도 많이 참고했으며 이 밖에도 책은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읽었다. 여담으로, 이 주제에 항상 심취해 있다 보니 고등학교 동아리 시절 일제강점기 항일 역사를 소개하는 영어 PPT를 만들어 발표한 적도 있을 정도이다.
 
  
==좋아하는 장소와 가고 싶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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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d/embed?mid=138jthBa3AvYDU3L-x1k9enMpCru0cnI&ehbc=2E312F" width="640" height="480"></ifra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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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d/embed?mid=1Co6ZDmXLSUOhN3-bzmxJM8zAzXtvcLw&ehbc=2E312F" width="640" height="480"></iframe>
*좋아하는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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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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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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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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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촌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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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 광화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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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문서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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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은 '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줄임말로, 하이퍼텍스트를 만드는 수단이다. 곧, 사용자에게 보여줄 문서의 표현 형식을 만들어 내는 언어라고 볼 수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HTML의 역할은 웹페이지에 표시할 콘텐츠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일이다. HTML이 제공하는 문법 규칙으로 문서를 작성한 다음, 저장할 때 '.html'이라는 확장자를 붙이면 웹페이지 형식의 문서, 즉 'HTML 문서'가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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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ML 태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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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태그는 HTML 문서에서 콘텐츠의 구조와 스타일을 정의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다. HTML 태그는 일반적으로 <태그명> 형식으로 작성되며, 시작 태그와 종료 태그가 쌍을 이루어 사용된다. 예를 들어, <p>문단 내용</p>는 문단을 정의하는 <p> 태그이다. 태그를 사용하여 텍스트, 이미지, 링크 등 다양한 콘텐츠 요소를 웹 페이지에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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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태그는 웹 페이지의 구조와 콘텐츠를 정의하는 데 필수적이며, 각 태그는 특정한 역할과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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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태그는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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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태그''': 태그의 시작을 나타내며, <태그명> 형식으로 작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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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태그''': 태그의 끝을 나타내며, </태그명> 형식으로 작성된다. 다만, <img>와 같은 일부 태그는 자체적으로 닫히며 종료 태그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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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HTML 태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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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상 이유로 일부는 <>를 생략하고 작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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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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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ml>: HTML 문서의 시작과 끝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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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d>: 메타데이터와 스타일, 스크립트 등 HTML 문서의 정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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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dy>: 실제 웹 페이지에 표시될 콘텐츠를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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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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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 ~ h6 : 제목을 표시하는 태그로, 1에서 6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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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문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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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URL">: 하이퍼링크를 생성하는 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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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이미지_URL" alt="이미지 설명">: 이미지를 삽입하는 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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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l, ol, li: 목록을 만드는 태그로, ul은 순서가 없는 목록, ol은 순서가 있는 목록을 나타내며, li는 목록 항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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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및 레이아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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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블록 레벨 요소로, 레이아웃을 구성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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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인라인 요소로, 텍스트의 스타일을 지정할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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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 CSS를 사용해 HTML 요소의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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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용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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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tr, td: 테이블을 생성할 때 사용되는 태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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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m>, <input>, <button>: 사용자 입력 폼을 생성하는 태그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출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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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ript>: JavaScript 코드를 HTML에 삽입하는 태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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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문서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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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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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는 현재 웹 표준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모바일 호환성을 강화한 버전이다. 최신 브라우저와의 호환성이 우수하며, <html> 선언으로 시작한다. HTML5가 최신 표준으로 사용되며, 현대 웹 개발에서는 HTML5 사용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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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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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 이전의 표준으로, 구형 브라우저나 레거시 시스템에서 여전히 사용된다. Strict, Transitional, Frameset 세 가지 버전이 있으며, DTD 선언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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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TM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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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TML 1.0은 XML을 기반으로 한 HTML 버전으로, 더욱 엄격한 문법 규칙을 따른다. Strict, Transitional, Frameset DTD가 존재하며, XML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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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TML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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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HTML 1.0의 확장 버전으로, XML 문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XML과의 호환성을 더욱 강화한 HTML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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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3.2 및 HTML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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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HTML 표준으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HTML 언어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각주==
 
==각주==

2024년 11월 6일 (수) 11:10 기준 최신판

자기소개

현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 재학 중인 24학번 대학생이다.



기본 프로필

항목 내용
성명 이민희(李珉熙)[1]
생년월일 2005년 08월 13일
학력 신대초등학교(전학)

월랑초등학교(졸업)

음봉중학교(졸업)

충남외국어고등학교(졸업)

고려대학교(영어영문학과/재학)

종교 무교
취미 OTT 시청, 음악 감상, 맛집 탐색, 옷 구경
MBTI ISTP



취미

OTT 시청

대표적으로 들 수 있는 취미는 바로 ott 시청이다. Matnyeom은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 웨이브(wavve)의 세 가지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2] 주로 외출 전 준비 시간에 화장할 때, 아니면 혼자 식사할 때 ott 콘텐츠들을 시청하곤 한다. 세 가지나 구독하며 시청하다보니, 플랫폼 각각마다 주로 시청하는 콘텐츠 또한 다르다고 설명할 수 있다.

먼저 넷플릭스의 경우에는 주로 간혹 올라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본다. 그중에서도 특히 예능 콘텐츠를 보는 편이다. 예를 들자면, '범인은 바로 너'나 최근 크게 유행했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을 시청했다. [3]

가장 많이 시청하는 플랫폼은 티빙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티빙에서는 다양한 TV 방송국 방영 예능과 드라마,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도 세 플랫폼 중 유일하게 전편 판권을 가지고 있는 '명탐정 코난'을 시청한다. 예능 같은 경우에는 나영석 pd의 작품들을 좋아해 '신서유기' 시리즈를 5-6회씩 돌려보기도 했고, 가수이자 배우 '도경수(D.O.)'의 팬으로서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도 시청했다. 또, 최근 흑백요리사의 영향으로 어릴 적 자주 보았던 예능인 '냉장고를 부탁해'도 새롭게 정주행 중이다. 드라마의 경우 최근에 본 것만 나열해 보자면, JTBC에서 방영한 '런온'이나 TVN에서 방영한 '환혼', '엄마친구아들' 등을 보았다. 또한, 앞서 언급한 것처럼 명탐정 코난은 에피소드 1기부터 최근 에피소드까지 거의 모든 편이 티빙에서만 볼 수 있어서 중간 중간 예능이나 드라마 볼 것이 없을 때 코난을 시청한다. [4]

마지막으로, 웨이브는 가장 적게 시청하는 플랫폼이다. 웨이브를 시청할 때는 과거에 방영되었던 공중파 드라마나, 현재 방영하고 있지만 타플랫폼에 올라오지 않는 공중파 드라마를 볼 때로 한정된다. 예를 들어, '수상한 파트너' 등의 드라마를 웨이브로 시청했다. SBS 드라마이기 때문이다.

음악 감상

또 다른 취미로는 음악 감상이 있다. 이동 시간 대부분과 샤워할 때 가끔씩 음악과 함께한다. 그러다보니 좋아하는 음악 취향이 확고하게 있으며, 비교적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듣는다고 생각한다. 또한, 특징적인 부분을 꼽자면 때때로 꽂히는 음악이 생기면 그 음악을 위주로 반복해 돌려 듣고, 질리면 다른 음악으로 갈아타는 방식으로 음악을 듣곤 한다. 그래도 완전히 그 노래에 대해 질려버린 것은 아니라 언젠가 한번 다시 그 음악을 듣게 되면 다시금 빠지기도 한다. 자세한 음악 취향에 관한 이야기는 3.2에서 더 이야기하겠다.

맛집 탐방

맛집을 찾는 것도 굉장히 좋아하는 취미 중 하나이다. 음식 자체를 좋아하고 살기 위해 먹기보다는 먹기 위해 사는 쪽에 더 가깝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과 식당을 발굴하는 것에도 관심이 많다. 주로 네이버 지도를 사용하는데, 길을 찾을 때도 사용하지만 주로 발굴한 맛집을 저장해 두는 데 사용한다. 카테고리는 크게 세 가지로 맛집, 카페, 그리고 쇼핑 등 놀거리로 구분해 두었다. 아래 보이는 사진은 Matnyeom이 실제로 저장해 둔 장소가 표시된 지도의 모습이다. [5] 나만의 숨겨둔 맛집 리스트를 정제된 상태로 정립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이다. 나만의 또간집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지도에 많은 장소를 저장해 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친구들 혹은 가족들과 같이 맛집을 찾아가서 실제로 음식 맛이 너무 좋을 때 큰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또,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는 데에서 큰 행복을 느낀다. 하지만 간혹 기대만큼 맛이 있지는 않은 경우도 있어서 저장해 둔 장소에 누군가를 데려가게 되면 자부심을 가지면서도 조금씩 불안해하기도 한다.


서울 맛집 지도


옷 구경

대학에 오면서 옷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고등학교에 재학할 때까지는 좋아하는 옷 스타일도, 아는 패션 지식도 정말 전무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였다. 하지만 본가에서 벗어나고 서울에 혼자 오게 되면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부모님의 개입 없이 구매해 보게 되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 다양한 옷에 도전해 보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까지 입던 옷이 주로 추리닝이었기 때문에, 대학 가서 입을 옷을 사려고 구경하던 것이 처음 시작이었다. 지그재그나 무신사 등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를 이리저리 구경하면서 내가 입고 싶은 옷 스타일은 무엇이고 어떤 옷이 합리적인지 찾아보기 시작했다. 물론 입학하고 초반까지, 한 5-6월까지는 실패하는 쇼핑도 많았고, 내 스타일이 어떤 느낌인지 명확하게 정립되지도 않은 상태였다. 하지만, 10-11월이 된 지금은 나름대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아왔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스타일에 맞는 쇼핑몰을 주기적으로 찾아보면서 아이쇼핑이라도 사고 싶은 아이템들을 항상 쌓아두고 있다. [6] 또한, 패션 유튜버를 구독하며 다른 사람들은 옷을 어떻게 입는지 구경하기도 하고, 다양한 옷 입는 스타일을 경험해 보고자 한다. 그렇게 온라인 쇼핑몰이나 다른 사람들이 입는 옷들을 구경하는 게 재미있어서 소소한 취미 생활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구독하고 있는 패션 유튜버 중 Matnyeom과 옷 입는 스타일이 매우 비슷하고, Matnyeom이 패션 스타일의 추구미로 삼고 있는 유튜버를 한 명 소개하고자 한다. <모염(Moyeom)> 유튜브 프로필로 연결되는 링크인데, 인스타그램에서도 활발하게 콘텐츠를 올리면서 활동하고 계신다. 이 분의 유튜브를 통해 스타일링 팁을 배우기도 하고, 다양한 옷들을 추천받기도 한다. 옷 뿐만 아니라 향수나 화장품, 네일샵이나 미용실 등 여러가지 방면으로 참고할 부분이 많았다.


모염(Moyeom) 인스타그램 페이지 모습
모염 인스타그램.png


이렇게 인스타그램에서는 짧은 콘텐츠가 중심으로 업로드된다. Matnyeom은 유튜브의 긴 영상에서 더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다양한 옷들을 볼 수 있어서 유튜브 영상을 더 선호한다. 이 페이지를 읽는 여러분도 패션에 관심이 많다면 꼭 시청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가장 좋아하는 모염의 영상을 공유해 보겠다.



Matnyeom이 요즘에 어떤 옷 스타일을 좋아하고, 어떤 쇼핑몰을 좋아하는지는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풀어보도록 하겠다.


좋아하는 쇼핑몰

  • 1. 릿킴

누가 가장 좋아하는 쇼핑몰이 어디냐고 물어본다고 한다면 주저없이 '릿킴'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만큼 릿킴 옷을 많이 사 입었고, 릿킴 스타일을 굉장히 좋아한다. 주로 지그재그라는 쇼핑몰에서 구매하지만, 최근에는 자사몰에서 할인을 진행한다고 하여 가을/겨울 신상은 자사몰에서 구매할 것 같다. 인스타그램 게시물이나 릴스 등을 구경하면 사장님이 릿킴 옷들로 한 다양한 코디를 엿볼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힙하면서도 캐주얼하거나 페미닌한 옷들도 있어서 Matnyeom이 딱 입고 싶어 하는 스타일의 정석의 코디들을 볼 수 있다.


릿킴 인스타그램 코디


  • 2. 허그유어스킨

허그유어스킨도 굉장히 좋아하는 쇼핑몰이다. 티셔츠 같이 단순한 기본템으로 입을 수 있는 옷도 디테일이 많게 디자인하거나,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포인트 되는 의상으로 입을 수 있다. 약간의 고프코어적인 스타일의 귀여우면서도 힙한 브랜드이다.


허그유어스킨 인스타그램 코디


  • 3. 김아홉

김아홉은 앞서 소개했던 유튜버인 모염의 소개로 알게 된 브랜드이다. 김아홉은 힙한 느낌 조금에 빈티지스러운 의류가 많고 약간 페미닌한 옷들로 구성되어 있다. 빈티지 의류들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빈티지스러운 느낌이 가득한 김아홉의 옷들도 좋아한다. 여기 사장님 역시 릿킴처럼 사장님이 다양한 코디를 많이 올리시는데, 그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김아홉 인스타그램 코디


  • 4. 어반드레스

어반드레스에서는 바지를 많이 구매했다. 남녀공용으로 입을 수 있는 바지가 많다보니 사이즈도 다양하다. xxs로 사도 기장이 긴 경우도 있었는데, 그래도 바지 핏이 모두 너무 예뻐서 손이 매우 자주 간다. 바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을 자주 해서 할인할 때 찜해 두었던 바지를 사곤 한다.


어반드레스 인스타그램 코디


  • 5. 더콜디스트모먼트

최근 매우 빠진 브랜드이다. 귀여우면서 힙한 옷이 많아서 좋아하는 스타일의 브랜드이다.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최근 많이 유명해지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한 것 같다. 아쉬운 점은 가격이 학생 신분으로 구매하기에는 매우 비싸서 구매할 용기가 잘 안 난다는 점이다... 할인하는 기간에도 할인율이 그렇게 높지 않고, 할인을 해도 다른 브랜드 옷들의 할인 전 가격이거나 그것보다 비싸서 잘 구매하지는 못한다.


더콜디스트모먼트 인스타그램 의류



요즘의 위시리스트

실제로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위시리스트로 쇼핑몰에 담아두고 있는 제품 7개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주로 사용하는 쇼핑몰 사이트는 지그재그와 무신사라서 두 쇼핑몰에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 위주로 구경한다.


  • 1. 허그유어스킨 스트라이프 윈드 브레이커(브라운)

브라운 색상에 스트라이프가 특징인 바람막이이다. 실제 색상은 브라운에 차콜을 조금 섞은 색상이라 과하게 부담스럽지 않은 브라운 색상이라고 한다. 가을이다보니 날씨가 쌀쌀해져 바람막이와 같은 아우터 제품들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일반적인 바람막이와 달리 귀여운 포인트가 있으면서도 너무 튀지는 않아서 구매하고 싶다. 하지만 위시리스트에만 담겨 있는 이유는 가격이 매우... 비싸서인데 10만원이 넘는 가격이다보니 그냥 지금 있는 바람막이를 우선 입자고 다짐하게 됐다.


허그유어스킨 스트라이프 윈드 브레이커(브라운)
스트라이프 윈드 브레이커(브라운)


  • 2. 코이세이오 String pocket hood zip-up SAND

샌드 색상의 귀여운 후드집업이다. 밋밋한 디자인이 아니라 여러가지 봉제 선들 덕분에 귀여운 느낌이 가득하다. 후기를 보면 핏도 매우 예쁘다고 하여 위시리스트에 담아둔 제품이다. 요즘 코이세이오라는 브랜드 자체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품절이라 구매할 수 없으며 가격도 허그유어스킨 바람막이와 유사하게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코이세이오 String pocket hood zip-up SAND
String pocket hood zip-up SAND


  • 3. 더콜디스트모먼트 TCM stripe hooded zip-up(charcoal)

앞선 소개에도 나타나 있는 후드집업이다. 요즘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득한 옷이 너무 귀여워 보이고 끌리는데, 딱 그 느낌에 부합하는 후드집업이다. 특히, 더콜디 브랜드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불가사리 디자인이 귀여움의 포인트가 되어 준다. 이 옷도 디자인은 매우매우 예쁘고 마음에 들지만 비싼 가격으로 위시리스트에 담아만 두고 있다.


더콜디스트모먼트 TCM stripe hooded zip-up(charcoal)
TCM stripe hooded zip-up(charcoal)


  • 4. 윈더윈더 [MADE] 딥티 빈티지 프린지 워싱 절개 데님 미디 스커트

요새 또 빠져 있는 것이 미디 스커트이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미디 기장의 스커트가 빈티지한 코디에도 예쁘고 포멀한 코디에도 잘어울려서 요즘 하나 구매하고 싶어서 살펴보고 있다. 이 제품이 실제 후기도 좋고 추천을 받아서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었는데 아직 실제로 구매할지는 고민 중인 제품이다. 빈티지한 중청 색이 너무 예뻐서 코디하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윈더윈더 [MADE] 딥티 빈티지 프린지 워싱 절개 데님 미디 스커트
딥티 빈티지 프린지 워싱 절개 데님 미디 스커트


  • 5. 김아홉 from shoulder slit knit

어깨 부분이 뚫려 있는 니트이다. 다른 컬러도 좋지만 특히 카키 컬러로 구매하고 싶었다. 구멍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포인트되는 니트라 연말에 입으면 너무 예쁠 것 같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 위의 미디 스커트랑 입어도 괜찮을 것 같다. 컬러도 너무 예쁜 카키 컬러이고 개인적으로 그레이 컬러도 예뻤다.


김아홉 from shoulder slit knit
from shoulder slit knit


  • 6. 어텀 [made] 버튼와이드팬츠

가을 겨울에 입기 좋은 탄탄한 면 재질의 바지가 없어서 하나씩 장만하고 싶은데, 특히 화이트 컬러가 너무 예쁘다고 추천 받아 위시리스트에 저장해 둔 옷이다.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따로 소개하지는 않았지만, 어텀 브랜드의 바지를 여름에도 매우 잘 입고 다녔는데, 가을 바지도 기대되는 제품이다. 아직 가을/겨울용 바지가 하나도 없어서, 구매하게 된다면 어텀에서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어텀 [made]버튼와이드팬츠
버튼와이드팬츠


  • 7. 스컬프터 Vintage Canvas Duffel Bag Khaki

스컬프터도 좋아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가끔 옷을 구매하는데, 스컬프터 가방도 예쁘다는 추천을 많이 받았다. 그중에서도 좀 편하게 어느 옷이든 같이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인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또, 가방 사이즈가 꽤 커서 수납력도 좋아 학교 수업에 갈 때든, 놀러 갈 때든 여러모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스컬프터 Vintage Canvas Duffel Bag Khaki
Vintage Canvas Duffel Bag Khaki


좋아하는 것

음식

옷을 좋아하는 만큼 먹는 것도 좋아한다.[7] 야채나 과일 종류는 많이 가리지만, 그 외 음식들은 거의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김치나 피클과 같이 절인 음식을 먹지 못해서 생각보다 식사에 제약이 많다. [8]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된장찌개, 부대찌개 등 한식도 좋아하고 내장류를 좋아해서 곱창, 선지해장국 등도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국물이 있는 음식들을 좋아하고 고기, 생선류라면 가리지 않는다. 날것도 잘 먹어서 육회나 육사시미도 즐겨 먹고, [9] 회도 매우 좋아한다. 예전에는 초장에 듬뿍 찍어 먹는 걸 좋아해서 광어회 같은 흰살생선을 좋아했는데,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는 걸로 바뀐 뒤에는 기름기 있는 연어나 방어를 더 선호하게 되었다. 숭어도 맛있게 먹었었는데 최근에는 교정을 시작해 너무 식감 위주의 회는 먹기 어려워졌다. 곱창 같은 경우에는 소곱창, 돼지곱창 모두 좋아하고 소 내장에서는 막창은 먹지 않는다. 내가 먹기에 너무 딱딱하다고 느꼈다. 인터넷 상에 인기가 많은 대창은 너무 느끼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 남자친구랑 소곱창을 먹으러 가서 대창을 원형이 아니라, 사각형으로 펼쳐 구운 것을 먹어보고 기름기가 덜해져 적당히 기름지면 맛있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다. 돼지곱창과 막창도 좋아하며, 돼지곱창은 야채곱창처럼 볶아 먹는 게 맛있는 것 같다. 소곱창을 내장 중 가장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양꼬치와 소곱창은 가족 내에서 누군가가 생일일 때나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이다.

또, 특이하게 떡볶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의 여성들은 떡볶이를 매우 좋아하는데, Matnyeom은 떡볶이를 굳이 돈 주고 사 먹기 아까운 메뉴에 넣는다. 엽기 떡볶이나 신전 떡볶이 등 프랜차이즈의 떡볶이는 친구들과 먹을 때 말고는 자의로 시켜 먹은 적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엄마가 해 주는 떡볶이는 가끔 생각날 정도로 좋아하고, 시장의 쌀떡볶이는 그래도 좋아한다. 밀떡보다 쌀떡을 훨씬 좋아하는데 보통의 프랜차이즈 떡볶이들은 밀떡 위주라 그런 것 같기도 하다. 또, 떡볶이에는 떡과 어묵만 담백하게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데, 요즘은 베이컨을 비롯해 너무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서 먹기 부담스러운 것도 있다.


음악

Matnyeom은 음악 듣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음악은 일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과제를 할 때에도 노래를 들으면서 하는 게 집중이 잘 될 때가 많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다닐 때도 항상 음악과 함께한다. 음악 스타일도 매우 확고한 편인데, 크게 K-pop, 한국 발라드, 그리고 한국 대중음악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K-pop은 한국 대중가수들의 노래는 제외하고, 오직 K-pop 아이돌의 노래만을 의미한다. 이러한 스타일에 맞게 플레이리스트도 따로 만들어 두고 음악을 듣는다. 각 플레이리스트 별로 설명해 보고자 한다.


  • 1. K-pop 플레이리스트

K-pop 플레이리스트에는 아이돌의 음악들이 들어 있다. 여기에는 Matnyeom이 이때까지 좋아해왔던 아이돌의 앨범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모두 들어 있고, 덕질하진 않았지만 듣고 좋아서 넣어둔 음악들도 있다. K-pop 플레이리스트도 다양한 버전으로 만들어 두었지만, 요즘 자주 듣는 플레이리스트로 소개해 보겠다. 애플뮤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애플뮤직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겠다.


K-pop 플레이리스트

이 플레이리스트에는 총 148곡이 들어 있으며 8시간 23분짜리 플레이리스트이다. 이 플레이리스트를 랜덤 재생으로 틀어 두고 등교를 하거나, 과제를 하곤 한다. 여기에는 세븐틴, 더보이즈, 트레저, 데이식스, 투어스,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엑소, 보이넥스트도어, 지드래곤, 걸스데이, 라이즈, 소녀시대 등 다양한 아이돌의 노래가 들어 있다. Matnyeom은 정말 많은 케이팝 아이돌을 덕질해왔기 때문에 플레이리스트에도 정말 많은 아이돌들의 노래가 들어있다. 따라서, Matnyeom이 이때까지 좋아해왔던 아이돌의 리스트를 시기별로 정리함으로써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가수들을 소개해 보겠다.

<K-POP 아이돌 덕질 변천사>
날짜 좋아했던 그룹 내용
2016년 ~ 2019년 5월 방탄소년단 가장 열정적으로 좋아했던 아이돌로, 덕질에 가장 많은 돈을 지출했던 시기이다.
2019년 6월~11월 NCT(Dream, 127, U) 엔시티의 최애가 당시 마크(MARK)였는데, 마크는 엔시티의 세 유닛 모두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멤버라 엔시티 세 유닛 전체를 좋아했었다.
2019년 12월 ~ 2021년 4월 더보이즈 이때의 최애 멤버인 더보이즈 현재가 지금까지 덕질 생활 중 가장 많이 좋아했던 멤버이다.
2021년 5월~7월 스트레이키즈 스트레이키즈부터 아래 지드래곤까지는 방황기라고 볼 수 있다.
2021년 8월~9월 에이티즈
2021년 9월~11월 지드래곤
2022년 4월 ~ 2023년 1월 세븐틴 세븐틴은 절대 좋아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그룹 중 하나인데,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집 안에 격리되었을 때 자체 콘텐츠를 보고 입덕했다.
2023년 1월~2월 황민현 겨울방학에 잠시 좋아했다.
2023년 2월~4월 몬스타엑스 이들 역시 내가 좋아할 줄 몰랐던 그룹 중 하나이다.
2023년 5월~7월 D.O. 21년도에 정말 잠깐 좋아했으나, 너무 소통이 없어 마음이 식었었는데, 다시 좋아하게 되었다. 현재도 호감인 연예인 중 한 명이다.
2023년 7월~11월 세븐틴 7월 말 마지막 내신 시험이 끝난 후, 추첨제로 당첨된 vip 좌석으로 콘서트에 갔다가 다시 입덕하게 되었다.
2023년 12월 ~ 2024년 3월 보이넥스트도어 수능이 끝난 후 거짓말처럼 새로 데뷔했던 아이돌로 옮겨왔다.
2024년 4월~8월 엔하이픈 엔하이픈 이후에는 크게 덕질까지 하는 그룹은 없다.



이것이 간략하게 표시한 아이돌 덕질의 변천사이다. 여담으로, 표에는 넣지 못했지만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여전히 정말 좋아하는 가수인 WOODZ를 소개하고 싶다. 이전에는 아이돌 그룹 멤버 중 한 명이었지만 현재는 솔로 가수라서 아이돌이라고 봐야 하는 게 맞는지, 솔로 아티스트로 봐야 하는지 모호해 표에 포함하지는 않았다. 최근 WOODZ의 음악 중 Drowning이 조명받아 역주행 중인데, Drowning 말고도 다른 좋은 노래가 많아서 그 중 하나를 소개해 보겠다.



  • 2. 발라드 플레이리스트

다음으로는 발라드이다. Matnyeom은 의외로 옛날 발라드를 매우 좋아한다. 특히, 락발라드를 즐겨 듣는다. Matnyeom이 특히 좋아하는 노래로는 이지훈의 '인형', 플라워의 '애정표현',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 이승철의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 다비치의 '거북이'가 있다. 이러한 노래들이 포함된 발라드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해 보겠다.


발라드 플레이리스트

이 플레이리스트는 총 131곡으로, 8시간 53분짜리이다.


  • 3. 한국 대중음악 플레이리스트'

마지막으로는 한국 대중음악 플레이리스트이다. 여기에는 아이돌의 음악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발라드도 아닌 한국 대중음악이 담겨 있다. Matnyeom은 보통 Pop보다는 한국 음악을 많이 듣기 때문에 이렇게 세 타입으로 플레이리스트를 구분해 보았다.


한국대중음악 플레이리스트

이 플레이리스트에는 233곡이 들어 있으며, 14시간 8분의 길이이다. 가장 폭넓은 범위의 플레이리스트이기 때문에 더 많은 곡이 들어가 있다. 이 플레이리스트에서 요즘 좋아하는 노래는 인디고의 '여름아! 부탁해'와 아이유의 'Someday'이다.

드라마

Matnyeom은 영화보다는 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이다.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보았던 기억이 많은데, 매주 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같이 다음 편을 기다린다는 점에서 함께하는 행복을 느끼게 해 주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 페이지를 읽는 여러분이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시청하기를 추천하는 드라마 몇 편을 소개해 보고 싶다.


  • 1.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와 이종석이 주연인 드라마이다.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로, 2017년 9월 27일부터 2017년 11월 16일까지 방영된 SBS 드라마 스페셜이다. 당시 아버지, 동생과 셋이 밤마다 함께 본방사수하며 봤던 기억이 있다. 지루하지 않고 모든 화가 흥미진진하게 재미있었다. 특히, OST도 너무 좋아서 추천하고 싶다. 다음은 내가 정말 많이 들었던 수지가 부른 OST이다.

당잠사 포스터




  • 2. 런온

런온은 신세경과 임시완이 주연인 드라마로, 현재 Matnyeom도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 드라마이다. 드라마가 따듯하면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건네주는 느낌이다. 줄거리의 개요는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 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로, 2020년 12월 16일부터 2021년 2월 4일까지 방영한 JTBC 수목 드라마이다.


런온포스터


  • 3. 풍선껌

풍선껌은 정려원과 이동욱 주연의 드라마이다. 고등학교 2학년 방학 때 공부해야 하는데도 너무 재미있어서 밤을 새워 보았던 기억이 있다. 어릴적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소꿉친구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난만 낭만 로맨스를 담은 2015년 10월 26일부터 2015년 12월 15일까지 방영된 tvN 월화 드라마이고, 여주인공인 정려원이 정말 귀엽다. 가벼운 것 같지만서도 가볍지만은 않은 소재도 다루고 있다.



풍선껌 포스터


  • 4. 스토브리그

야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이지만, 야구를 잘 모르는 나도 매우매우 재미있게 봤다. 성장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조연과 주연 모두의 연기가 뛰어나서 보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 2019년 12월 13일부터 2020년 2월 14일까지 방송되었던 SBS 금토 드라마로 프로야구 꼴찌팀 재송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팀을 개혁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기획 의도와 등장인물에도 나오듯이, 야구 선수가 아닌 구단을 운영하는 프런트들이 메인이라는 점에서 여타의 야구 드라마와는 큰 차이가 있다.


스토브리그 포스터


  • 5.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과 조정석 주연의 드라마이다. 이 역시 너무 재미있어서 과제도 미뤄두고 밤새워 봤던 기억이 난다. '내 안에 음탕한 처녀 귀신이 산다!'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 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로, 2015년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tvN에서 방영한 16부작 금토 드라마이다. 뒤에 깜짝 놀랄만한 반전도 있다.


오 나의 귀신님 포스터

좋아하는 장소

내가 좋아하는 장소의 리스트는 맛집 탐방을 좋아하기 때문에 식당과 카페로 구성해 보고자 한다.


<좋아하는 장소들>
장소명 구분 특징 장소 정보
커피소 카페 카공하기 매우 좋은 카페로, 음료와 디저트 모두 맛있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24길 48 3층 커피소
숲길정육점 식당 가격은 좀 비쌌지만 서울 물가로 용서할 수 있을 만큼 고기 잡내 하나 없이 매우 맛있었던 고깃집이다.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6 1층
샌드위치하우스 베이커리 정말 신선하고 맛있는 샌드위치집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가길 2
연남살롱 카페 밀크티 빙수가 너무너무 맛있었던 카페, 여름 필수 코스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22-1 1층
르콘토엘 브런치/카페 커피도 맛있는 브런치집. 샐러드도 오믈렛도 파이도 맛있고 조합이 좋았다. 서울 종로구 윤보선길 78 1층
bd 버거 성수 식당 수제버거지만 먹기도 편하고 양도 푸짐, 가지튀김이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 최고였다.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4길 7 2층 bd버거 성수
조조칼국수 시청점 식당 물총칼국수가 진짜인 식당. 점심에 느끼한 메뉴 먹고 저녁에 방문했는데 느끼함을 싹 내려주었다.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7 조조칼국수
썬키친 식당 고등어덮밥이 먹고 싶어 방문했던 곳. 누구든 한 번 쯤은 꼭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50 2층
오이지 대학로 식당 치즈순두부찌개가 정말 맛있는 곳. 들기름 막국수도 담백하니 좋았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9길 33
에디션엠 카페 정말 넓은 한옥 카페로 음료, 디저트 모두 맛있었던 곳. 장소가 주는 메리트가 너무 컸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17-2 1층층 대학로11길 17-3(1 층), 대학로11길17-6(1층)
유목커피바 카페 초콜릿푸딩이 맛있었다. 일반적으로 아는 푸딩이 아닌 브레드푸딩이니 주의. 카공을 위한 카페 분위기는 아니다.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4길 47





HTML 문서의 종류

HTML은 'Hypertext Markup Language'의 줄임말로, 하이퍼텍스트를 만드는 수단이다. 곧, 사용자에게 보여줄 문서의 표현 형식을 만들어 내는 언어라고 볼 수 있다. 쉽게 설명하자면, HTML의 역할은 웹페이지에 표시할 콘텐츠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일이다. HTML이 제공하는 문법 규칙으로 문서를 작성한 다음, 저장할 때 '.html'이라는 확장자를 붙이면 웹페이지 형식의 문서, 즉 'HTML 문서'가 만들어진다.

HTML 태그란?

HTML 태그는 HTML 문서에서 콘텐츠의 구조와 스타일을 정의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다. HTML 태그는 일반적으로 <태그명> 형식으로 작성되며, 시작 태그와 종료 태그가 쌍을 이루어 사용된다. 예를 들어,

문단 내용

는 문단을 정의하는

태그이다. 태그를 사용하여 텍스트, 이미지, 링크 등 다양한 콘텐츠 요소를 웹 페이지에 표현할 수 있다.


HTML 태그는 웹 페이지의 구조와 콘텐츠를 정의하는 데 필수적이며, 각 태그는 특정한 역할과 의미를 지닌다.


HTML 태그는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된다.

  • 시작 태그: 태그의 시작을 나타내며, <태그명> 형식으로 작성된다.
  • 종료 태그: 태그의 끝을 나타내며, </태그명> 형식으로 작성된다. 다만, <img>와 같은 일부 태그는 자체적으로 닫히며 종료 태그가 필요 없다.


주요 HTML 태그 목록

(편집 상 이유로 일부는 <>를 생략하고 작성하겠다.)


  • 구조 태그

- <html>: HTML 문서의 시작과 끝을 나타낸다.
- <head>: 메타데이터와 스타일, 스크립트 등 HTML 문서의 정보를 담고 있다.
- <body>: 실제 웹 페이지에 표시될 콘텐츠를 포함한다.


  • 콘텐츠 태그

- h1 ~ h6 : 제목을 표시하는 태그로, 1에서 6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 p: 문단을 나타낸다.
- <a href="URL">: 하이퍼링크를 생성하는 태그다.
- <img src="이미지_URL" alt="이미지 설명">: 이미지를 삽입하는 태그다.
- ul, ol, li: 목록을 만드는 태그로, ul은 순서가 없는 목록, ol은 순서가 있는 목록을 나타내며, li는 목록 항목이다.


  • 스타일 및 레이아웃 태그

- div: 블록 레벨 요소로, 레이아웃을 구성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 span: 인라인 요소로, 텍스트의 스타일을 지정할 때 유용하다.
- <style>: CSS를 사용해 HTML 요소의 스타일을 지정할 수 있다.


  • 기타 유용한 태그

- table, tr, td: 테이블을 생성할 때 사용되는 태그다.
- <form>, <input>, <button>: 사용자 입력 폼을 생성하는 태그들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출하는 데 사용된다.
- <script>: JavaScript 코드를 HTML에 삽입하는 태그이다.


HTML 문서의 종류

  • HTML5

HTML5는 현재 웹 표준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모바일 호환성을 강화한 버전이다. 최신 브라우저와의 호환성이 우수하며, <html> 선언으로 시작한다. HTML5가 최신 표준으로 사용되며, 현대 웹 개발에서는 HTML5 사용이 권장된다.

  • HTML 4.01

HTML5 이전의 표준으로, 구형 브라우저나 레거시 시스템에서 여전히 사용된다. Strict, Transitional, Frameset 세 가지 버전이 있으며, DTD 선언으로 시작된다.

  • XHTML 1.0

XHTML 1.0은 XML을 기반으로 한 HTML 버전으로, 더욱 엄격한 문법 규칙을 따른다. Strict, Transitional, Frameset DTD가 존재하며, XML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다.

  • XHTML 1.1

XHTML 1.0의 확장 버전으로, XML 문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XML과의 호환성을 더욱 강화한 HTML 버전이다.

  • HTML 3.2 및 HTML 2.0

초기 HTML 표준으로, 현재는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HTML 언어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각주

  1. '옥돌 민', '빛날 희' 자로 할아버지께서 '옥돌처럼 빛나라' 라는 뜻에서 지어 주신 이름이다.
  2. 하지만 실질적으로 직접 지출하는 플랫폼은 티빙 뿐이다. 넷플릭스는 남자친구의 계정을, 웨이브는 친구의 계정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
  3. 이 밖에도 Matnyeom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인 '명탐정 코난'의 스핀오프 시리즈('제로의 일상')와 리락쿠마 애니메이션이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어서 이 점이 넷플릭스 시청의 가장 큰 이유가 되었다.
  4. Matnyeom의 명탐정 코난 최애 캐릭터는 '후루야 레이'와 '핫토리 헤이지'라서 이들이 주로 나온 에피소드를 시청한다.
  5. 사진 상으로 볼 때는 징그러워 보이지만, 실제 지도를 이용할 때는 크게 거슬리는 점이 없다고 한다.
  6. 그러다 갑자기 꽂히면 구매해버리는 스타일이라서 통장 잔고가 옷 쇼핑으로 항상 부족하다.
  7. 먹는 걸 좋아해서 많이 먹다보면 살이 쪄서 옷 핏이 안 좋아지기 때문에 둘 사이의 괴리가 상당하다... 따라서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얽매이기보다는 내 체형에 어울리는 옷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8. 특히 과일을 안 좋아하는 것 때문에 친구들과 과일 디저트나 과일 술을 먹을 때 제한이 많다. 김치의 경우는 가열한 김치는 먹는다.(김치찜,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등)
  9. 할아버지께서 좋은 도축업체를 하는 지인이 있으셔서 신선한 고기를 얻어 집에서 썰어 주셔서 육사시미를 할아버지 댁에 갈 때마다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