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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영월 엄씨
 
*본관: 영월 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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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7cm / 68kg<ref>마라톤 준비하느라 다이어트 중이다.</ref> / A형 / 27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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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siuuuuuuu<ref>호날두의 함성이라고 한다. 내 이름과 겹쳐서 사람들이 많이 불러준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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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77cm / 68kg<ref>마라톤 준비하느라 다이어트 중이다. 50키로 후반까지 뺀다고 한다.</ref> / A형 / 270mm
  
 
*가족: 외할머니, 엄마, 아빠, 누나, 나  
 
*가족: 외할머니, 엄마, 아빠, 누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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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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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중학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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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때까지는 기억이 안 나니 패스.
 
유치원 때까지는 기억이 안 나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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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중학교 때에는 학교에 있는 선생님 말 잘 듣는 범생이 정도의 포지션을 맡았다. 초등학교 때 까지는 공부에 큰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br/> 
 
초등학교, 중학교 때에는 학교에 있는 선생님 말 잘 듣는 범생이 정도의 포지션을 맡았다. 초등학교 때 까지는 공부에 큰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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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때 처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전교 1등을 차지하게 되어 공부의 맛에 중독되었다. 그 이후부터는 적당히 공부를 하면서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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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때 처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전교 1등을 차지하게 되어 공부의 맛에 중독되었다. 그 이후부터는 적당히 공부를 하면서 살았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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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관통했던 취미는 바로 자전거 타기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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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해서 시간 날 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br/> 자주 다녔던 코스를 지도에 표시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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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1: 서울 -> 팔당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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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2: 팔당 -> 춘천 (8~9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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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 도착할 때마다 마무리로 닭갈비를 먹고 집에 돌아오는 것이 루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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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3: 서울 -> 여의도 공원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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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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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까지는 적당히 공부를 하면서 친구들이랑도 많이 놀았는데, 고등학교 와서는 입시에 대한 압박이 생겨서 공부만 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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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남고로 갔다. <del>공학갈껄 공학갈껄 공학갈껄 공학갈껄</del>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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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2020년)에 코로나가 터져서 온라인 강의만 들었다. <del>이거 진짜 개꿀이었다.</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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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큰 사건없이 무난하게 공부하면서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다. 그리고 고3<ref>98%의 고3은 고3생활을 열심히 보내지 않는다. <del>나도 그랬다.</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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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때 수능을 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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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신입생(2023년)====
 
====대학교 신입생(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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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해서 나는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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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했을 때 한 번 더 대입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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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학교를 어느정도는 체험해보고 싶어서 일단은 조금 다녀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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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2학기에 휴학을 하면 다시 복학할 때 다음 년도 2학기에 복학이 가능하다. 그래서 좀 쫄려서 2학기도 다니면서 수능준비를 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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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하노라 당일사진.jpg|섬네일]|200픽셀|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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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3일 개천절에 성균관대학교부터 청계광장까지 걷는 행사가 있다. <br/> 이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다. <del>수능 1달전에 얘 뭐함?</del>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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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동안 댄스 동아리에서 열심히 활동하였다. <br/> 수능 4일전에도 대회에 참여했다고 한다. <del>빠지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못 잡았다.</del>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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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수능을 망칠 것을 대비하여 적당히 공부를 했다. 1학기에는 학점 방어를 성공했는데 2학기에는 수능과 병행하느라 A를 넘은 과목이 없다고 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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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대학교 신입생====
 
====다시, 대학교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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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입생이라는 타이틀을 또 한 번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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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파릇파릇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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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들어가는데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앞으로의 대학생활은 파릇한 이 새싹을 더 잘 가꾸어 낼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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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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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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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kaoTalk 20240425 014030075.jpg|섬네일]|200픽셀|left]] [[파일:KakaoTalk 20240425 014030075 01.jpg|섬네일|ㅇ]|300픽셀|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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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은 재미있다. 과 사람들 모두 착한 것 같아서 좋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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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술을 자주 먹는데 살짝 빡세긴 하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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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밥도 먹고, 과 행사들도 참여하고, 따로 어디 가기도 하고... 재미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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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맛집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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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서술했다시피 나는 고려대 근처에 살기 때문에 안암 맛집들을 잘 알고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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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찐 맛집을 몇 군데 표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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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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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암 찐 맛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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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 || 음식 종류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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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식당 연어랑 || 초밥, 연어간장밥 || 연어가 가격대비 풍미가 엄청 좋은 편이다. 연어간장밥이 특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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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스민 || 중국음식 ||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하고, 맛도 근처 중국음식점들 중에서 가장 좋은 편이다. 웬만한 음식들은 다 맛있다. (4.25 수정- 오늘 먹으러 갔는데 음식나오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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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토텐동 || 텐동 || 서울에 있는 유명 텐동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맛이다. 웨이팅이 꽤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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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샬 || 인도커리 || 커리 무한리필집이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인도풍커리지만 한국식으로 개조가 많이 되어서 먹기에 부담없다. 치킨 마크니는 하나 꼭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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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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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및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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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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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취미라고 할 것이 있지는 않다. 그래도 내 일상에서 가장 많이 하는 활동 중 하나는 유튜브 시청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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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를법한(외국 채널 위주)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몇 개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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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추천 1. Mark Ro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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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공학 유튜브 채널이다. <[https://www.youtube.com/@MarkRober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공학적 원리를 이용해서 재미난 것들을 해낸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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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막과 한국어 더빙이 지원돼서 편하게 영상을 볼 수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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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FZFjoX2cGg?si=6fBfcUR3I5bseqUv"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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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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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본 영상들 중 가장 재미있었던 영상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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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추천 2. Verita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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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과학/수학 유튜브 채널이다. <[https://www.youtube.com/@veritasium_kor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다양한 수학, 과학적 지식들을 재미있게 풀어내준다. <br/>
 +
본 채널은 따로 있는데, 나는 더빙으로 듣는 게 좋아서 한국어 채널로 본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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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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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PE4vLbyOgw0?si=Kz5mPFHaIWbpJkAJ"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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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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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 있으면서 교양도 쌓을 수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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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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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책 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루에 만 보 이상을 걷는 습관이 생겨서 하루에 만 보를 못 채우면 산책을 가서 채우고 온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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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하천에서 산책하기도 하고, 많이 걸을 때는 여기서 서울숲이나 뚝섬까지 걸어가기도 한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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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하천이 공사 중이라 고려대 쪽으로 자주 산책오는 편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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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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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 않은 저의 소개를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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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5일 (목) 14:18 기준 최신판

Wiki 명함
[[파일:
엄시우.jpg
|300px]]
이름 엄시우
영문 Eum Si-woo
전공 한문학
소속 성균관대학교[1], 고려대학교 한문학과
학번 2024130715
메일
위키ID


자기소개

저의 위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에 대한 여러 tmi들을 얻어가세요!


프로필

  • 이름: 엄시우
  • 생년월일: 2004.01.11
  • 국적: 대한민국
  • 거주지: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2]
  • 본관: 영월 엄씨
  • 별명: siuuuuuuu[3]
  • 신체: 177cm / 68kg[4] / A형 / 270mm
  • 가족: 외할머니, 엄마, 아빠, 누나, 나

이렇게 가족 구성원은 총 5명이다.


생애

~중학교까지

유치원 때까지는 기억이 안 나니 패스. 초등학교, 중학교 모두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학교(숭례초등학교, 종암중학교)를 나왔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에는 학교에 있는 선생님 말 잘 듣는 범생이 정도의 포지션을 맡았다. 초등학교 때 까지는 공부에 큰 흥미를 가지지 않았다.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전교 1등을 차지하게 되어 공부의 맛에 중독되었다. 그 이후부터는 적당히 공부를 하면서 살았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관통했던 취미는 바로 자전거 타기이다.

 

친구들이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해서 시간 날 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자주 다녔던 코스를 지도에 표시해 두었다.

  • 코스 1: 서울 -> 팔당 (3시간)
  • 코스 2: 팔당 -> 춘천 (8~9시간)

춘천에 도착할 때마다 마무리로 닭갈비를 먹고 집에 돌아오는 것이 루틴이었다.

  • 코스 3: 서울 -> 여의도 공원 (2시간)


고등학생

중학생 때까지는 적당히 공부를 하면서 친구들이랑도 많이 놀았는데, 고등학교 와서는 입시에 대한 압박이 생겨서 공부만 했다.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남고로 갔다. 공학갈껄 공학갈껄 공학갈껄 공학갈껄
고등학교 1학년(2020년)에 코로나가 터져서 온라인 강의만 들었다. 이거 진짜 개꿀이었다.

인생에 큰 사건없이 무난하게 공부하면서 고등학교 생활을 보냈다. 그리고 고3[5]때 수능을 보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었다.


대학교 신입생(2023년)

어찌어찌해서 나는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합격했을 때 한 번 더 대입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대학교를 어느정도는 체험해보고 싶어서 일단은 조금 다녀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성균관대는 2학기에 휴학을 하면 다시 복학할 때 다음 년도 2학기에 복학이 가능하다. 그래서 좀 쫄려서 2학기도 다니면서 수능준비를 했다.


섬네일]

1. 10.3일 개천절에 성균관대학교부터 청계광장까지 걷는 행사가 있다.
이 행사에 참여한 모습이다. 수능 1달전에 얘 뭐함?













댄스 동아리.jpg

1년동안 댄스 동아리에서 열심히 활동하였다.
수능 4일전에도 대회에 참여했다고 한다. 빠지려고 했는데 타이밍을 못 잡았다.














섬네일]

혹시나 수능을 망칠 것을 대비하여 적당히 공부를 했다. 1학기에는 학점 방어를 성공했는데 2학기에는 수능과 병행하느라 A를 넘은 과목이 없다고 한다.





다시, 대학교 신입생

나는 신입생이라는 타이틀을 또 한 번 얻게 되었다. 신입생이라는 단어는 누구에게나 파릇파릇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대학교에 들어가는데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앞으로의 대학생활은 파릇한 이 새싹을 더 잘 가꾸어 낼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갈 것 이다.


학교 생활

한문학과

섬네일]
ㅇ]


학교 생활은 재미있다. 과 사람들 모두 착한 것 같아서 좋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술을 자주 먹는데 살짝 빡세긴 하다.
같이 밥도 먹고, 과 행사들도 참여하고, 따로 어디 가기도 하고... 재미있다.









고대 맛집소개

앞에서 서술했다시피 나는 고려대 근처에 살기 때문에 안암 맛집들을 잘 알고 있다.
그중에서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찐 맛집을 몇 군데 표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안암 찐 맛집들
가게 이름 음식 종류 특징
맛식당 연어랑 초밥, 연어간장밥 연어가 가격대비 풍미가 엄청 좋은 편이다. 연어간장밥이 특히 맛있다.
자스민 중국음식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하고, 맛도 근처 중국음식점들 중에서 가장 좋은 편이다. 웬만한 음식들은 다 맛있다. (4.25 수정- 오늘 먹으러 갔는데 음식나오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별로였다.)
야마토텐동 텐동 서울에 있는 유명 텐동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맛이다. 웨이팅이 꽤 있는 편이다.
오샬 인도커리 커리 무한리필집이어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인도풍커리지만 한국식으로 개조가 많이 되어서 먹기에 부담없다. 치킨 마크니는 하나 꼭 시키자.


취미 및 관심사

유튜브 시청

크게 취미라고 할 것이 있지는 않다. 그래도 내 일상에서 가장 많이 하는 활동 중 하나는 유튜브 시청이다.
재미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를법한(외국 채널 위주) 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몇 개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채널 추천 1. Mark Rober

외국의 공학 유튜브 채널이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공학적 원리를 이용해서 재미난 것들을 해낸다.
한국어 자막과 한국어 더빙이 지원돼서 편하게 영상을 볼 수 있다.


이 영상은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본 영상들 중 가장 재미있었던 영상이다.


채널 추천 2. Veritasium

외국의 과학/수학 유튜브 채널이다.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다양한 수학, 과학적 지식들을 재미있게 풀어내준다.
본 채널은 따로 있는데, 나는 더빙으로 듣는 게 좋아서 한국어 채널로 본다.

재미도 있으면서 교양도 쌓을 수 있다.


산책

나는 산책 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루에 만 보 이상을 걷는 습관이 생겨서 하루에 만 보를 못 채우면 산책을 가서 채우고 온다.
근처 하천에서 산책하기도 하고, 많이 걸을 때는 여기서 서울숲이나 뚝섬까지 걸어가기도 한다.
최근에는 하천이 공사 중이라 고려대 쪽으로 자주 산책오는 편이다.


마무리

짧지 않은 저의 소개를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 ↑ 2023년에 성균관대에 다니다가 수능을 다시 쳐서 고려대학교에 오게 되었다.
  2. ↑ 덕분에 15분정도만 걸으면 고려대학교에 도착할 수 있다.
  3. ↑ 호날두의 함성이라고 한다. 내 이름과 겹쳐서 사람들이 많이 불러준다.
  4. ↑ 마라톤 준비하느라 다이어트 중이다. 50키로 후반까지 뺀다고 한다.
  5. ↑ 98%의 고3은 고3생활을 열심히 보내지 않는다. 나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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