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롱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_edu
이동: 둘러보기, 검색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3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마스코트 소개==
 
==마스코트 소개==
[[파일:영롱이.png|150픽셀|가운데|영롱이]]
+
[[파일:영롱이.png|400픽셀|가운데|영롱이]]
 
영롱이는 문화, 경제, 자연 등 모든요소가 조화를 이루어 미래로 발전해가는 영등포구를 역동적인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머리부분은 깨끗하고 푸른 영등포를, 몸주변의 첨단적인 그래픽 요소는 첨단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영등포를 상징한다. 영롱이는 영롱히 빛나는 영등포의 모습을 캐릭터의 이름으로 만들었다.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늘 맑고 활기찬 모습으로 미래로 발전해 나아가는 영등포를 표현하며, 영문으로는 YOUNG+LONG+I로 젊고 활기찬,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빛나는 영등포를 나타낸다.  
 
영롱이는 문화, 경제, 자연 등 모든요소가 조화를 이루어 미래로 발전해가는 영등포구를 역동적인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머리부분은 깨끗하고 푸른 영등포를, 몸주변의 첨단적인 그래픽 요소는 첨단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영등포를 상징한다. 영롱이는 영롱히 빛나는 영등포의 모습을 캐릭터의 이름으로 만들었다.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늘 맑고 활기찬 모습으로 미래로 발전해 나아가는 영등포를 표현하며, 영문으로는 YOUNG+LONG+I로 젊고 활기찬,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빛나는 영등포를 나타낸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자체와의 관련성==
19번째 줄: 19번째 줄: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첨단경제도시의 특징을 잘 반영한다고 서술되어 있으나 영등포구의 특별한 특징은 반영되지 않아 있다.
 
첨단경제도시의 특징을 잘 반영한다고 서술되어 있으나 영등포구의 특별한 특징은 반영되지 않아 있다.
 +
[[분류:마스코트백과사전]] [[분류:마스코트]]
 +
[[분류:서울]]

2024년 1월 24일 (수) 22:50 기준 최신판

마스코트 소개

영롱이

영롱이는 문화, 경제, 자연 등 모든요소가 조화를 이루어 미래로 발전해가는 영등포구를 역동적인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머리부분은 깨끗하고 푸른 영등포를, 몸주변의 첨단적인 그래픽 요소는 첨단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영등포를 상징한다. 영롱이는 영롱히 빛나는 영등포의 모습을 캐릭터의 이름으로 만들었다.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늘 맑고 활기찬 모습으로 미래로 발전해 나아가는 영등포를 표현하며, 영문으로는 YOUNG+LONG+I로 젊고 활기찬,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빛나는 영등포를 나타낸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영등포구는 공업지대로 발전하여, 근로자와 서민대중이 모여 살았기 때문에 교육기관이 발달하지 못하였다. 광복 전에는 우신·당산초등학교만이 있었으나 광복 후 인구증가와 교육열의 상승으로 영등포구에도 중·고등학교가 신설되었고, 여의도 신시가지개발에 따라 초·중·고교와 유치원·유아원도 늘어났다. 교육기관으로 2015년 현재 초등학교 23개교, 중학교 11개교, 고등학교 9개교가 있다.

문화시설로는 공연장, 미술관, 전시관, 영화관, 도서관, 박물관 등을 비롯하여 지역문화예술의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영등포문화원과 영등포문화예술회관·구민회관 등이 있다. 영등포문화원에서는 구민 가훈전시회 및 가훈 써주기, 명사초청 교양강좌, 단오한마당축제, 영정사진 찍어주기, 우수영화 상영, 청소년음악회, 동 대항 시낭송대회, 문화유적지 탐방 등을 개최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문화예술단체로 영등포구예술인협의회가 활동하고 있다.

당산동에 삼성출판박물관이 있는데 우리나라 1300년의 오랜 출판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쇄 유물을 한곳에 모아 전시하고 있으며, 약 20만 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 영등포문화예술회관의 전시실과 캠브리지갤러리에서는 회화·서예·사진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LG사이언스 홀, 영산아트홀, 한국잡지정보관, 헌정기념관 등이 운영되고 있다.

영등포 평생학습관·영등포도서관·국회도서관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구의회 건물과 같이 있는 구민회관은 독서실과 체력단련실이 있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영등포구의 관광자원은 한강과 어우러진 자연이 으뜸이다. 특히 63빌딩을 비롯하여 여의도공원, 윤중로, 선유도공원, 한강둔치 등은 서울의 새로운 관광중심지로 도심 속에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여의도와 밤섬이 있어 모래밭과 습지대는 철새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 즉 밤섬 일대는 청둥오리 등의 조류와 각종 식물들이 서식하는 한강의 환경보전구역이 되었으며, 현재는 철새 도래지로 보호되고 있는데 밤섬을 관찰하기 위해서 여의도 시민공원 앞에 조망대를 설치해 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유도공원과 여의도샛강공원은 자연생태공원으로 자연학습과 관광지로 유명하다. 또 여의도윤중제가 열리는 거리에는 낙엽거리와 벚꽃거리로 봄·가을에 많은 인파가 붐비고 있으며, 여의도 선착장은 한강 물줄기를 따라 잔잔한 물살을 헤치며 여의도와 뚝섬·잠실 등지를 오가는 한강유람선이 운행 중에 있다.

또 양화교 앞에 자리한 인공폭포는 높이 18m, 넓이 90㎡로 동양에서 가장 큰 인공폭포로서 주변이 녹지대로 조성되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여의도에 있는 대한생명 63빌딩은 높이 264m, 지상 60층, 지하 3층, 연건평 16만 평으로 초고층 전망대, 대형 실내수족관, 초대형 아이맥스영화관, 볼링센터 등이 있어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도 즐겨 찾는 명소이다. 그리고 여의도관광호텔, 호텔 라스베가스, 영등포관광호텔, 테마모텔 등 관광객을 위한 고급 호텔이 있으며, 국회의사당-KBS방송국-LG트윈타워-여의도공원-63빌딩-여의도선착장-한강시민공원-양화 인공폭포를 돌아보는 관광코스가 개발되어 있다. 그리고 관광쇼핑 장소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철도청과 민간기업이 합동으로 본격적인 역사백화점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경방필백화점 등에 다양하고 편리한 쇼핑공간 및 문화·레져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여의도에서는 해마다 벚꽃축제와 세계불꽃축제가 열린다. 여의도윤중제는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로 명성이 나 있는데, 매년 봄 도로를 따라 14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5.7㎞ 줄지어선 벚꽃터널은 하얀 꽃비가 내리는 환상의 산책코스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첨단경제도시의 특징을 잘 반영한다고 서술되어 있으나 영등포구의 특별한 특징은 반영되지 않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