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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와 영이는 수영구의 시원한 광안리 앞바다와 금련산의 푸름을 표현한 캐릭터로 머리모양은 광안리 앞바다의 물결과 금련산을 상징하고 있으며 가슴에 있는 “S/Y"모양은 ”Suyeong"을 상징하여 나타내었다. 캐릭터의 몸짓과 표정에서는 거주 만족도 1위 도시, 아름답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수영구에서 거주하는 구민들의 행복한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또한 수영구를 찾는 관광객들을 반갑고 친근하게 맞이하는 국제해양 관광도시를 상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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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차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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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락동 매립지에 있는 활어시장과 회센터는 부산의 대표적인 먹거리촌의 하나이다. 광안리해수욕장 동쪽 민락동 바닷가가 70년대에 매립되자 갓 잡아온 고기와 패류를 해수가 담긴 함지에 담아 노지에서 팔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이후 해수공급과 장시간의 판매를 위해 사옥을 짓고 어패류 판매가 집단화되면서 1983년에는 옥내의 광안활어시장이 형성되고 연이어 이웃에 민락활어시장이 생겨났다. 1990년도 초에는 10층의 현대식 건물인 민락타운이 세워져 활어판매장과 횟집이 들어서게 되고, 1998년에는 8층의 씨렌드 회센터가 세워져 아래층에서는 어패류시장이 형성되어 2층 이상은 회요리 전문의 회센터가 형성되면서 민락동 매립지는 활어와 회요리로 명성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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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의 먹자골목은 수영구청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길다랗게 난 도로에 깊은 맛을 내면서도 격조 있는 음식점들이 밀집하여 있다. 한식집, 해물요리집, 일식집, 육고기전문집들이 제각각 특색을 드러내며 즐비해 있다. 대부분의 음식점이 분위기가 편안하여 집 같은 구수함을 보여 정담이 오가는 연회석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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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축제는 광안리해변축제와 남천동벚꽃축제이다. 광안리해변축제는 매년 7월 해수욕장이 개장되면서 축제가 열린다. 부산시립국악단, 시립교향악단, 시립무용단, 시립합창단 같은 예술단체와 대학 및 전통민속예술단 또는 민간예술단을 초청하여 무대공연을 실시한다. 축제 기간 동안은 해변문학강좌, 전통민속강좌 등이 개설되고 사생대회, 모래조각전 등도 열린다. 해수욕장 중심지가 되는 남천동과 광안동에는 화랑, 소극장, 공연장 등이 많아 해변축제와 어울려 여름의 문화예술이 꽃피워진다. 해마다 부산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부산바다축제 때는 이곳 광안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해운대·송정·일광·송도·다대포 해수욕장 등과 연계된 다채로운 행사가 5일 내지 1주일 동안 열리고 있다. 남천동에서는 매년 4월 초 벚꽃축제가 열린다. 남천동의 아파트단지에는 삼익비치타운이 지어진 1982년에 차도와 일반통행로 양쪽에 620주(株)의 벚나무를 심었다. 이 벚나무가 4월초 꽃을 피울 때면 아파트단지가 장관을 이룬다. 1991년부터 매년 4월 아파트 연합회 주관으로 벚꽃축제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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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술전시관으로 수영공원에 위치한 수영민속예술전수관이 있다. 역사적 고적의 보호관리와 향토민속예술의 연구 및 계승발전을 위해 수영야류, 좌수영어방놀이, 수영농청놀이의 보존 및 전승에 행정적 뒷받침을 하면서 그에 대한 출판물도 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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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은 남천동의 삼익비치맨션 동북쪽에서 민락동의 바다매립지까지의 사장일대를 말한다. 1970년대의 남천동 앞바다 매립과 1980년대 후반의 민락동 앞바다 매립 이전의 광안리해수욕장은 남천동 앞바다에서 민락동의 백산서쪽 기슭까지가 되었지만 지금은 양쪽지역의 매립으로 해수욕장이 줄어들었다. 금련산으로부터 유입된 양질의 사질로 이루어진 사장은 전국적으로 이름난 해수욕장이다. 광안동 금련산에는 청소년수련소가 있다. 이 외에 민락동에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시민의 산책로이자 휴식처가 되면서 낚시터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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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 주변지역은 관광호텔·횟집·카페 등 숙박업소를 비롯한 각종 위락시설 및 유흥음식점이 발달해 밤에도 불야성을 이루는 관광레저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민락동은 광안리해수욕장을 끼고 약 200여 개의 횟집이 몰려 있어 부산의 회센터로 각광받고 있으며, 매년 활어축제를 열고 있다. 한편 광안리해수욕장 일대는 화랑·소극장·공연장 등이 들어서면서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이곳에서 예술단체 또는 시민단체가 바다축제·바다미술제·바다음악제·바다무용제·모래조각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광안리해수욕장을 마주보면서 수영만을 가로지르는 해상도로인 광안대교가 완공되어 새로운 관광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수아와 영이는 해당 광안리의 특징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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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4일 (수) 22:53 기준 최신판

마스코트 소개

수아와영이

수아와 영이는 수영구의 시원한 광안리 앞바다와 금련산의 푸름을 표현한 캐릭터로 머리모양은 광안리 앞바다의 물결과 금련산을 상징하고 있으며 가슴에 있는 “S/Y"모양은 ”Suyeong"을 상징하여 나타내었다. 캐릭터의 몸짓과 표정에서는 거주 만족도 1위 도시, 아름답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수영구에서 거주하는 구민들의 행복한 이미지를 표현하였으며 또한 수영구를 찾는 관광객들을 반갑고 친근하게 맞이하는 국제해양 관광도시를 상징하였다.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민락동 매립지에 있는 활어시장과 회센터는 부산의 대표적인 먹거리촌의 하나이다. 광안리해수욕장 동쪽 민락동 바닷가가 70년대에 매립되자 갓 잡아온 고기와 패류를 해수가 담긴 함지에 담아 노지에서 팔면서 시장이 형성되었다. 이후 해수공급과 장시간의 판매를 위해 사옥을 짓고 어패류 판매가 집단화되면서 1983년에는 옥내의 광안활어시장이 형성되고 연이어 이웃에 민락활어시장이 생겨났다. 1990년도 초에는 10층의 현대식 건물인 민락타운이 세워져 활어판매장과 횟집이 들어서게 되고, 1998년에는 8층의 씨렌드 회센터가 세워져 아래층에서는 어패류시장이 형성되어 2층 이상은 회요리 전문의 회센터가 형성되면서 민락동 매립지는 활어와 회요리로 명성을 가지게 되었다.

남천동의 먹자골목은 수영구청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길다랗게 난 도로에 깊은 맛을 내면서도 격조 있는 음식점들이 밀집하여 있다. 한식집, 해물요리집, 일식집, 육고기전문집들이 제각각 특색을 드러내며 즐비해 있다. 대부분의 음식점이 분위기가 편안하여 집 같은 구수함을 보여 정담이 오가는 연회석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축제는 광안리해변축제와 남천동벚꽃축제이다. 광안리해변축제는 매년 7월 해수욕장이 개장되면서 축제가 열린다. 부산시립국악단, 시립교향악단, 시립무용단, 시립합창단 같은 예술단체와 대학 및 전통민속예술단 또는 민간예술단을 초청하여 무대공연을 실시한다. 축제 기간 동안은 해변문학강좌, 전통민속강좌 등이 개설되고 사생대회, 모래조각전 등도 열린다. 해수욕장 중심지가 되는 남천동과 광안동에는 화랑, 소극장, 공연장 등이 많아 해변축제와 어울려 여름의 문화예술이 꽃피워진다. 해마다 부산관광축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부산바다축제 때는 이곳 광안리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해운대·송정·일광·송도·다대포 해수욕장 등과 연계된 다채로운 행사가 5일 내지 1주일 동안 열리고 있다. 남천동에서는 매년 4월 초 벚꽃축제가 열린다. 남천동의 아파트단지에는 삼익비치타운이 지어진 1982년에 차도와 일반통행로 양쪽에 620주(株)의 벚나무를 심었다. 이 벚나무가 4월초 꽃을 피울 때면 아파트단지가 장관을 이룬다. 1991년부터 매년 4월 아파트 연합회 주관으로 벚꽃축제를 열고 있다.

대표적인 예술전시관으로 수영공원에 위치한 수영민속예술전수관이 있다. 역사적 고적의 보호관리와 향토민속예술의 연구 및 계승발전을 위해 수영야류, 좌수영어방놀이, 수영농청놀이의 보존 및 전승에 행정적 뒷받침을 하면서 그에 대한 출판물도 발간하고 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남천동의 삼익비치맨션 동북쪽에서 민락동의 바다매립지까지의 사장일대를 말한다. 1970년대의 남천동 앞바다 매립과 1980년대 후반의 민락동 앞바다 매립 이전의 광안리해수욕장은 남천동 앞바다에서 민락동의 백산서쪽 기슭까지가 되었지만 지금은 양쪽지역의 매립으로 해수욕장이 줄어들었다. 금련산으로부터 유입된 양질의 사질로 이루어진 사장은 전국적으로 이름난 해수욕장이다. 광안동 금련산에는 청소년수련소가 있다. 이 외에 민락동에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시민의 산책로이자 휴식처가 되면서 낚시터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광안리해수욕장 주변지역은 관광호텔·횟집·카페 등 숙박업소를 비롯한 각종 위락시설 및 유흥음식점이 발달해 밤에도 불야성을 이루는 관광레저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민락동은 광안리해수욕장을 끼고 약 200여 개의 횟집이 몰려 있어 부산의 회센터로 각광받고 있으며, 매년 활어축제를 열고 있다. 한편 광안리해수욕장 일대는 화랑·소극장·공연장 등이 들어서면서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고 있다. 이곳에서 예술단체 또는 시민단체가 바다축제·바다미술제·바다음악제·바다무용제·모래조각전 등을 개최하고 있다. 광안리해수욕장을 마주보면서 수영만을 가로지르는 해상도로인 광안대교가 완공되어 새로운 관광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수아와 영이는 해당 광안리의 특징을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