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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 || 1965년 7월 19일 | | 사망 || 1965년 7월 19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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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48년~1960년 대한민국에서 제1,2,3대 대통령을 연임한 인물. 제 4대 대통령에도 선임되었으나 3.15부정선거와 4.19혁명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퇴하였다. | ||
| + | ==내용== | ||
| + | ===일제강점기=== | ||
| + | 이승만은 1919년 3월 21일 수립된 대한민국에 의해 외무총장으로 임명되었고 당해 4월 10일 구성된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국무총리로서, 4월 23일 선포된 한성 임시정부에서 집정관총재로 임명되었다. 6월에 각국 지도자들에게 대통령의 명의로 편지를 보내 임시정부 규정에 없던 대통령의 직책을 사용 한 것으로 안창호와 갈등이 있었으나 상하이 임시정부 의정원은 1919년 9월 6일 임시 대통령으로서 이승만은 추대하였다.<ref>1920년 12월부터 약 6개월 간 상해에서 대통령직을 수행</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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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21년 5월 워싱턴에서 개최될 군축회의에서 한국의 독립문제를 의제로 상정시키기위해 미국으로 갔으나 실패하여 1922년 9월 하와이로 돌아갔다. 그 후로 계속해서 해외에서 대한독립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다가 독립 후 1945년 10월 16일 귀국하였다. | ||
| + | ===독립 후=== | ||
| + | 1946년 2월 14일 미소공동위원회를 앞두고 미 군정이 조직한 남조선대한국민대표민주의원에서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미군정과 소련군의 타협할 기미를 보이자 의장직에서 사퇴해 지방 순회를 했다. 미소공동의원회에 반대하며 남쪽만의 임시정부 혹은 위원회 조직이 필요함을 역설하며 38선 이남에서만이라도 단독 정부를 세워야 함을 주장했다. 1947년 미소공동위원회가 완전히 결렬되고 1948년 5월 31일 국회가 소집되었다. 국회의원 중 나이가 가장 많았던 이승만이 의장으로 선출되었고 국회에서 선거를 통해 그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다. | ||
| + | ===대통령 선출 후=== | ||
| + |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된 이승만은 통치일념으로서 '''일민주의'''를 앞세웠다. 국가 앞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하며 그 평등 위에서 기꺼이 국가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1951년 자유당을 조직하였고 이듬해 '''발췌개현안'''을 통과시켜 대통령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바꾸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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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54년에는 초대 대통령에 한해 연임 제한이 없도록 하는 '''사사오입개헌'''을 통해 1956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제 3대 대통령까지 연임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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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60년 제 4대 대통령 선거에서 부통령으로 [[이기붕]]을 선출되도록 하기 위해 [[3.15 부정선거]]를 저질렀고 이로 인해 4.19 혁명이 발발하자 4월 26일 대통령직에서 하야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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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965년 7월 19일 하와이 호놀룰루 요양원에서 사망하여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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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각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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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분류:4.19혁명관련]] | ||
[[분류:뎐]] | [[분류:뎐]] | ||
2023년 12월 5일 (화) 19:38 기준 최신판
개요
| 대한민국 1~3대 대통령 | |
|---|---|
| |
| 출생 | 1875년 3월 26일 |
| 사망 | 1965년 7월 19일 |
| 재임기간 | 초대대통령 |
| 1948.07.24 ~ 1952.08.14 | |
| 제 2대 대통령 | |
| 1952.08.15 ~ 1956.08.14 | |
| 제 3대 대통령 | |
| 1956.08.15 ~ 1960.04.27 | |
1948년~1960년 대한민국에서 제1,2,3대 대통령을 연임한 인물. 제 4대 대통령에도 선임되었으나 3.15부정선거와 4.19혁명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퇴하였다.
내용
일제강점기
이승만은 1919년 3월 21일 수립된 대한민국에 의해 외무총장으로 임명되었고 당해 4월 10일 구성된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국무총리로서, 4월 23일 선포된 한성 임시정부에서 집정관총재로 임명되었다. 6월에 각국 지도자들에게 대통령의 명의로 편지를 보내 임시정부 규정에 없던 대통령의 직책을 사용 한 것으로 안창호와 갈등이 있었으나 상하이 임시정부 의정원은 1919년 9월 6일 임시 대통령으로서 이승만은 추대하였다.[1]
1921년 5월 워싱턴에서 개최될 군축회의에서 한국의 독립문제를 의제로 상정시키기위해 미국으로 갔으나 실패하여 1922년 9월 하와이로 돌아갔다. 그 후로 계속해서 해외에서 대한독립을 위한 활동을 계속하다가 독립 후 1945년 10월 16일 귀국하였다.
독립 후
1946년 2월 14일 미소공동위원회를 앞두고 미 군정이 조직한 남조선대한국민대표민주의원에서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미군정과 소련군의 타협할 기미를 보이자 의장직에서 사퇴해 지방 순회를 했다. 미소공동의원회에 반대하며 남쪽만의 임시정부 혹은 위원회 조직이 필요함을 역설하며 38선 이남에서만이라도 단독 정부를 세워야 함을 주장했다. 1947년 미소공동위원회가 완전히 결렬되고 1948년 5월 31일 국회가 소집되었다. 국회의원 중 나이가 가장 많았던 이승만이 의장으로 선출되었고 국회에서 선거를 통해 그를 대통령으로 선출하였다.
대통령 선출 후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된 이승만은 통치일념으로서 일민주의를 앞세웠다. 국가 앞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하며 그 평등 위에서 기꺼이 국가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1951년 자유당을 조직하였고 이듬해 발췌개현안을 통과시켜 대통령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바꾸었다.
1954년에는 초대 대통령에 한해 연임 제한이 없도록 하는 사사오입개헌을 통해 1956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제 3대 대통령까지 연임하였다.
1960년 제 4대 대통령 선거에서 부통령으로 이기붕을 선출되도록 하기 위해 3.15 부정선거를 저질렀고 이로 인해 4.19 혁명이 발발하자 4월 26일 대통령직에서 하야하였다.
1965년 7월 19일 하와이 호놀룰루 요양원에서 사망하여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되었다.
각주
- ↑ 1920년 12월부터 약 6개월 간 상해에서 대통령직을 수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