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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요== | ||
+ | {|class="wikitable" | ||
+ | ! colspan="2" | 대한민국 정치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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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olspan="2" | [[파일:이기붕.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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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생 || 1897년 1월 22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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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망 || 1960년 4월 28일 | ||
+ | |- | ||
+ | | rowspan="12"| 재임기간 || style="background:#D3D3D3; color:black" | 제 3대 서울특별자유시장 | ||
+ | |- | ||
+ | || 1949.06.06 ~ 1949.08.14 | ||
+ | |- | ||
+ | | style="background:#D3D3D3; color:black" | 제 4대 서울특별시장 | ||
+ | |- | ||
+ | || 1949.08.15 ~ 1951.05.07 | ||
+ | |- | ||
+ | | style="background:#D3D3D3; color:black" | 제 3대 국방부장관 | ||
+ | |- | ||
+ | || 1951.05.07 ~ 1952.03.29 | ||
+ | |- | ||
+ | | style="background:#D3D3D3; color:black" | 제 3대 전반기 국회의장 | ||
+ | |- | ||
+ | || 1954.06.06 ~ 1956.06.08 | ||
+ | |- | ||
+ | | style="background:#D3D3D3; color:black" | 제 3대 후반기 국회의장 | ||
+ | |- | ||
+ | || 1956.06.09 ~ 1958.06.30 | ||
+ | |- | ||
+ | | style="background:#D3D3D3; color:black" | 제 4대 전반기 국회의장 | ||
+ | |- | ||
+ | || 1958.06.07 ~ 1960.04.28 | ||
+ | |} | ||
+ | 제 3~4대 서울특별시장, 제 3대 국방부장관, 제 3~4대 전반기 대한민국국회의장. 이승만 정권의 2인자로서 이승만의 정치권력을 강화하는 활동에 일조한 정치인. | ||
+ | ==내용== | ||
+ | ===정치활동=== | ||
+ | 광복 후 [[이승만]]의 개인 비서가 되며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제 3,4대 서울특별 시장으로 지냈다. 이 시기에는 매우 청렴한 정치인으로 평가 받는다.<ref>6.25당시 한강다리를 끊고 후퇴 할 때 서울시장의 책임을 안고 서울에 남겠다고 주장했다는 일화가 있다.</ref> 이후 1951년 4월 국방부장관에 임명되어 국민방위군사건을 주도적으로 수습하기도 했으나 이후 이승만의 독재에 일조하는 행보를 보였다. | ||
+ | |||
+ | 대표적으로 정치깡패 이정재를 영입하고 사사오입 개헌에 앞장서는 등이 있다. 제 4대 부통령 후보였으나 낙선되었고 3.15부정선거를 통해 5대 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나 4.19혁명으로 인해 사퇴하였다.<ref>이승만에게 사퇴의사를 미리 밝혔으나 이승만이 반대했고 당시 국방장관의 설득하에 사퇴가 받아들여졌다.</ref> | ||
+ | ===사망=== | ||
+ | 4.19혁명이 일어난 지 9일째 되던 날 당시 육군 소위였던 장남 이강석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강석은 자신의 일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하였다. 현재 경기도 명봉산 자락의 사설 묘지에 매장되어 있으나 특별한 관리 없이 방치되어 있다 | ||
+ | ==각주== | ||
+ | <references/> | ||
[[분류:기밀문서]] | [[분류:기밀문서]] | ||
+ | [[분류:4.19혁명관련]] | ||
[[분류:뎐]] | [[분류:뎐]] |
2023년 12월 6일 (수) 11:37 기준 최신판
개요
제 3~4대 서울특별시장, 제 3대 국방부장관, 제 3~4대 전반기 대한민국국회의장. 이승만 정권의 2인자로서 이승만의 정치권력을 강화하는 활동에 일조한 정치인.
내용
정치활동
광복 후 이승만의 개인 비서가 되며 정치에 발을 들여놓았다. 이후 제 3,4대 서울특별 시장으로 지냈다. 이 시기에는 매우 청렴한 정치인으로 평가 받는다.[1] 이후 1951년 4월 국방부장관에 임명되어 국민방위군사건을 주도적으로 수습하기도 했으나 이후 이승만의 독재에 일조하는 행보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정치깡패 이정재를 영입하고 사사오입 개헌에 앞장서는 등이 있다. 제 4대 부통령 후보였으나 낙선되었고 3.15부정선거를 통해 5대 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나 4.19혁명으로 인해 사퇴하였다.[2]
사망
4.19혁명이 일어난 지 9일째 되던 날 당시 육군 소위였던 장남 이강석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강석은 자신의 일가족을 모두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하였다. 현재 경기도 명봉산 자락의 사설 묘지에 매장되어 있으나 특별한 관리 없이 방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