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밤🌰

인적사항

• 이름: 진현서(陳賢瑞/Chin Hyunseo)

• 소속: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학과

• 생년월일: 2004년 5월 6일

• 출신지역: 인천광역시 영종도

• 가족: 삼 남매 중 둘째로 부모님과 세 살 차이 나는 오빠, 일곱 살 차이 나는 동생이 있다.

• MBTI: INFJ. N과 J 성향은 매우 강하지만 F는 60% 정도가 나오고 I는 거의 50%이다.

생애

2004년 5월 6일 동인천에서 태어났다. 이사를 자주 다녀 제천, 부천, 인천에 살아봤지만 가장 오래 살았던 인천을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학교>

학교	재학기간	설명
인천계산초등학교	2011~2012	외할머니께서 음악 선생님으로 계셨다. 할머니께 수업을 들은 적은 없었지만 늘 할머니와 함께 등교를 했던 기억이 난다.
계남초등학교	2012~2015	부천으로 이사를 가며 전학했고 2학년부터 5학년까지 다녔다. 어렸을 때를 생각하면 이때의 기억이 가장 많이 떠오른다. 친구들과 정말 많이 놀았다!
인천신송초등학교	2015~2016	다시 인천으로 이사하며 전학했다. 한 학년만 다니다 바로 졸업해서 적응하기 힘들었다.
인천신송중학교	2017~2018	처음으로 공부를 제대로 하기 시작한 시기였다. 요령이 전혀 없어서 성적이 잘 나오지는 않았다.
인천공항중학교	2018~2019	영종도로 이사오며 전학한 학교이다. 집 바로 앞에 있어서 현관문부터 교실까지 5분이면 갈 수 있었다.
인천국제고등학교	2019~2022	늘 오고 싶던 학교에 겨우 합격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입학식을 5월에 했고 학교에 가는 날도 적었다. 기숙 학교이고 하루 일과가 엄격하게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힘들게 공부만 했던 기억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친구들과 만든 소소한 추억들은 지금도 힘이 되고 있다.
고려대학교	2023~	문과대학 사학과에 입학해 즐거운 대학 생활 중에 있다.

대학 생활

주거

• 1학기 때는 특이하게도 수녀원에 거주했다. 학교 기숙사에 떨어져서 자취가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께서 반강제로 수녀원 기숙사에 살도록 하셨다.

• 2학기부터는 자취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친구와 투룸에서 살고 있다.
  • 자취의 장점: 집에서 끼니를 해결할 수 있게 되며 식비가 많이 줄었다. 밥약이나 술약속이 끝난 후 집에 가는 길이 짧아진 점도 좋다.
  • 자취의 단점: 집이 학교랑 가까우니 강의가 끝나면 바로 집에 들어가서 공부를 열심히 안 한다.

학업

• 고등학생 때부터 오고 싶었던 사학과에 입학했기 때문에 전공 공부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다른 학교가 아닌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희망한 이유였던 교수님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꿈만 같았다.
  
• 전공과는 관련이 없지만 언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 공부했던 영어와 프랑스어뿐만 아니라 일본어도 새로 시작했다.
  

취미

여행

여행을 매우 좋아한다.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 번 돈을 대부분 여행에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서 매 방학마다 여행을 가는 것이 목표이다.

• 20살 이전: 학원을 다니지 않는 대신에 부모님께서 여행을 자주 보내주셨다. 미국, 캐나다, 영국,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독일, 뉴질랜드에 가봤다.

• 일본 삿포로: 수능이 끝나고 고등학교 친구와 삿포로에 갔다. 드디어 입시가 끝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했다. 여행 직전에 영화 러브레터를 보고 가서 더욱 인상적이었다.

• 미국 캘리포니아: 지난 1월에 한 달간 머물렀다. 해변이나 놀이공원에 간 것도 재밌었지만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서 행복했다.

• 일본 도쿄: 지난 여름 방학에 고등학교 친구와 다녀왔다. 첫날에는 사와라에 갔다가 도쿄에서 4일 정도 머물렀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활기찬 도쿄의 분위기가 좋았다.

• 중국 하얼빈: 이번 겨울 방학에 방문하려고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본토의 꿔바로우가 먹어보고 싶다.

음악

음악을 연주하는 것도 듣는 것도 좋아한다.

국내 모던락

1990~2000년대 모던락을 가장 좋아하지만 최신 모던락도 감성이 맞는다면 듣는다.

• 불독 맨션: Destiny, . Hello! My Friend, Do You Understand?

• 마이 앤트 메리: 골든 글러브, Lucky Day, Run

• 럼플피쉬: I Go, 으라차차

• 페퍼톤스: New Hippie Generation, Thank You, 태풍의 눈

해외 락

클래식락, 메탈 등 대부분의 락 음악을 좋아한다.

• AC/DC: Back in Black, Thunderstruck, Rock n Roll Damnation

• Elton John: Saturday Night's Alright for Fighting. Benny and the Jets. Crocodile Rock

• Tower of Power: Soul with a Capital S, So Very Hard to Go, This Time It's Real

제이팝

공부할 때 노래 듣는 것을 좋아했지만 가사가 들리는 것이 방해가 되었다. 결국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는 제이팝을 듣기 시작했고 좋아하는 제이팝 가수들이 조금씩 늘어났다.

• Official髭男dism: Universe, 異端なスター(이단적인 스타), Chess Board

• TENDRE: Lonley, ENDLESS, HAVE A NICE DAY

• Penthouse: Take Me Maybe, Fire Place, Slow & Easy, Live in This Way

야구

인천 사람인 만큼 SSG 랜더스의 팬이다.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2010년 무렵부터 야구를 보기 시작했다.

•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딱히 없지만 유니폼에 마킹한 선수는 박경완, 김광현, 최정, 최지훈이다.

• 작년에 수능공부를 하면서도 포기하지 못한 것이 야구였다. 다행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수능을 봤다.

• 올해 직관 승률은 5할이다.

• 랜더스 이외에도 여러 구단에 좋아하는 선수가 있다. 대표적으로 한화 이글스 문동주와 롯데 자이언츠 손성빈,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를 좋아한다. 은퇴한 선수 중 한화 이글스의 정근우도 매우 좋아했다.

• 야구 만화도 좋아한다. 다이아몬드 에이스, 크게 휘드르며, 메이저, H2 등 야구 만화라면 다 좋아한다.

운동

운동을 잘하진 않지만 매우 좋아한다.

• 수영: 가장 오래 했던 운동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약 4년 정도 열심히 다녔지만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볍게 수영장에 다녀오는 걸로 만족한다.

• 검도: 아버지와 오빠를 따라 검도를 배웠었다. 나와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아 반년 후에 그만뒀다.

• 사이클링: 본가인 영종도가 자전거를 타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었다. 매번 같은 20km 코스를 달리는 것을 좋아했다. 지금도 본가에 가면 항상 자전거를 탄다.

• 무에타이: 최근에 새로 시작한 운동이다.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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