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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 (수) 17:32 판
이춘성 (春城) 정리
| 구분 | 내용 |
|---|---|
| 본명 | 창림 |
| 법명 | 춘성 |
| 출생 | 1891년 강원도 인제 원통리 |
| 사망 | 1977년 |
| 주요 역할 | 한용운의 제자. 선 수행 중심의 근대 선승. 신흥사·석왕사 주지 역임. |
| 사상적 특징 | 무애 자유의 수행관. 무소유 실천. 민중 중심의 불교관. |
| 독립운동 관련 | 한용운의 옥중 글인 조선독립의 서를 임시정부에 전달한 전승이 존재. |
| 관계 유형 | 내용 | 시기 | 근거 |
|---|---|---|---|
| 제자 | 13세 때 백담사에서 한용운을 찾아가 제자가 됨. | 1900년대 초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 시봉 역할 | 수행·강설·사찰 운영에서 실무 보좌. | 1910년대 후반 ~ 1920년대 | 사찰 전승 및 문헌 |
| 독립운동 연계 | 투옥된 한용운의 조선독립의 서를 상해 임시정부에 전달한 인물로 전승됨. | 1919년 | 백과사전 전승 기록 |
| 수행 전통의 계승 | 한용운의 선 수행 노선을 이어받아 근대 선승 가운데 중요한 인물로 평가됨. | 평생 | 선학원 및 사찰 기록 |
| 시기 | 활동 | 설명 |
|---|---|---|
| 어린 시절 | 출가 | 백담사에서 한용운 문하에 입문. 초기 수행 기반 형성. |
| 청년기 | 구족계 수지 | 유점사에서 구족계 받고 정식 승려로 활동. |
| 1910년대 | 교학 수학 | 석왕사 불교전문강원 대교과 과정을 수료. |
| 1919년 | 독립운동 연결 | 한용운의 조선독립의 서를 상해 임시정부로 전달한 일화로 알려짐. |
| 1920년대 | 선 수행 | 수덕사 정혜선원에서 만공과 함께 수행. |
| 1930년대 이후 | 주요 사찰 주지 | 신흥사, 석왕사 주지 역임. 불교 대중화와 강설 활동. |
| 평생 | 무애의 실천 | 소유를 버리고 민중과 함께한 수행자로 살아감. |
| 범주 | 내용 |
|---|---|
| 수행관 | 전통 선 수행을 계승하면서도 일상과 수행을 경계 없이 연결. 무애와 무소유 실천. |
| 불교관 | 교학과 선 수행을 균형 있게 중시. 민중에게 열린 대중적 불교 강조. |
| 사회적 실천 | 민중의 고통에 공감하고 현실 참여를 강조. 독립운동과 간접적 연결. |
| 만해와의 연속성 | 선 수행, 민중 지향성, 자유의 정신을 한용운의 영향을 받아 발전시킴. |
| 영역 | 평가 포인트 |
|---|---|
| 수행 연구 | 만해의 선 수행 전통을 이어 받은 인물로, 만해 사상 연구의 보조 축 역할. |
| 독립운동사 | 한용운과 임시정부 사이의 연결 고리를 상징하는 존재. |
| 사찰사 연구 | 근대기 강원·경기 일대 사찰 운영의 주요 승려로 기록. |
| 민중불교 연구 | 자유·실천·평등을 실천한 승려로서 현대 민중불교 계보에서 평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