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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에 차는 작은 시계. 가장 흔히 사용되는 휴대용 시계의 형태이다. | + | <div style="text-align:center">손목시계(watch) ⌚</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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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v style="text-align:center">손목에 차는 작은 [[시계]]. 가장 흔히 사용되는 휴대용 시계의 형태이다.</div> | ||
===역사=== | ===역사=== | ||
====<font color="#99ccff">손목시계의 시작</font>==== | ====<font color="#99ccff">손목시계의 시작</fo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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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99ccff">현대적 손목시계</font>==== | ====<font color="#99ccff">현대적 손목시계</fo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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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목시계의 진정한 대중화가 일어난 것은 1969년 '''''일본 세이코(Seiko)'''''에서 '''''쿼츠 시계(Quartz Watch)'''''를 출시한 이후이다. 쿼츠 시계는 수정 진동자가 배터리의 전류를 받아 일정한 주기로 진동하는 원리를 활용해 매우 정확한 시간을 제공한다. 기존의 기계식 시계(Mechanical Watch)와 달리 태엽을 감을 필요가 없고, 유지보수가 쉽고 가격이 저렴해 빠르게 대중화되어 현재까지도 널리 사용된다. 기계식 시계가 쿼츠 시계에 일상 시계의 자리를 빼앗기가 기계식 시계가 주력인 여러 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는다. 그러자 이들은 기계식 시계의 물 흐르듯 흘러가는 초침과 특유의 기계 구조에 집중하여 높은 품질과 아름다움을 어필하였다. 그 결과 기계식 시계는 하나에 수백,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급 명품시계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 + | 손목시계의 진정한 대중화가 일어난 것은 1969년 '''''일본 세이코(Seiko)'''''에서 '''''[[쿼츠 시계(Quartz Watch)]]'''''를 출시한 이후이다. 쿼츠 시계는 수정 진동자가 배터리의 전류를 받아 일정한 주기로 진동하는 원리를 활용해 매우 정확한 시간을 제공한다. 기존의 '''''[[기계식 시계(Mechanical Watch)]]'''''와 달리 태엽을 감을 필요가 없고, 유지보수가 쉽고 가격이 저렴해 빠르게 대중화되어 현재까지도 널리 사용된다. 기계식 시계가 쿼츠 시계에 일상 시계의 자리를 빼앗기가 기계식 시계가 주력인 여러 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는다. 그러자 이들은 기계식 시계의 물 흐르듯 흘러가는 초침과 특유의 기계 구조에 집중하여 높은 품질과 아름다움을 어필하였다. 그 결과 기계식 시계는 하나에 수백,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급 명품시계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
====<font color="#99ccff">디지털과 인터넷</font>==== | ====<font color="#99ccff">디지털과 인터넷</fo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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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nt color="#99ccff"> | + | '''''[[디지털 시계(Digital Watch)]]'''''는 숫자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간을 표시하는 시계로, 일반적으로 LED 또는 LCD 화면을 사용한다. 이 시계는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와 달리 시간과 분을 직접 숫자로 표시해 시간 확인이 빠르고 편리하다. 디지털 시계는 주로 배터리와 쿼츠 기술을 사용하며, 알람, 타이머, 스톱워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된 디지털 시계는 정확성, 내구성, 저렴한 가격 덕분에 빠르게 대중화되었다. 현재는 '''''[[스마트 워치(Smart Watch)']]''''의 형태로 진화해 운동 추적, 심박수 측정, 알림 기능까지 포함하며, 단순한 시간 측정을 넘어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다기능 웨어러블 기기로 발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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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브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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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기준 명품 시계 브랜드 매출 TOP 5<ref>애플 등 스마트 워치 제조사나 패션 브랜드를 제외한 전문 시계 제조사만 포함</ref>에 포함된 유명 시계 브랜드의 광고 영상이다.<ref>차례대로 롤렉스(Rolex SA), 까르띠에(Cartier International SNC), 오메가(Omega SA), 오데마 피게(AudemarsPiguet Holding SA), 파텍 필립(Patel Philippe SA)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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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ml> | ||
+ | <iframe width="305" height="180" src="https://www.youtube.com/embed/ba9rndb70lk" title="The Rolex Explor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 ||
+ | </html> <html> | ||
+ | <iframe width="305" height="180" src="https://www.youtube.com/embed/teRzIBFybu8" title="Cartier’s new watch collections | Watches and Wonders 2023"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 ||
+ | </html> <html> | ||
+ | <iframe width="305" height="180" src="https://www.youtube.com/embed/IQhnNnYl8sg" title="Explore the magic of OMEGA’s movements | OMEGA"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 ||
+ | </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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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ml> | ||
+ | <iframe width="305" height="180" src="https://www.youtube.com/embed/HQp5RpJPZr8" title="Carbon’s return on the Royal Oak Concept Split-Seconds Chronograph GMT Large Date / AUDEMARS PIGUET"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 ||
+ | </html> <html> | ||
+ | <iframe width="305" height="180" src="https://www.youtube.com/embed/ZRrAQKmO54k" title="A 100 Year Responsibility"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 ||
+ | </html> | ||
+ | |||
+ | ====유명 브랜드 목록<ref>설립일 오래된 순으로 배열</ref>==== | ||
+ | {|class="wikitable" | ||
+ | ! 순서 || 설립일 || 브랜드명 || 브랜드 국가 || 설명 || 외부링크 | ||
+ | |- | ||
+ | | 1 || 1735 || 블랑팡(Blancpain) || 스위스 || 세상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시계 브랜드이다. || [https://www.blancpain.com/ko 블랑팡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2 || 1755 ||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스위스 || 시계 회사 중 가장 오래 존속하고 있는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이다.|| [https://www.vacheron-constantin.com/kr/ko/home.html 바쉐론 콘스탄틴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3 || 1775 || 브레게(Breguet) || 스위스 || 클래식 시계에 있어서는 수많은 디자인 모티브를 제시했다. || [https://www.breguet.com/kr 브레게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4 ||1832 || 론진(Longines) || 스위스 || 아인슈타인이 즐겨 사용하던 시계로 유명하다. || [https://www.longines.com/kr/ 론진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5 || 1839 || 파텍 필립(Patek Philippe) || 스위스 || 애뉴얼 캘린더를 최초로 발명하였으며 경매 역사상 손목시계 최고 낙찰가 기록을 가지고 있다. || [https://www.patek.com/en/home 파텍 필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6 || 1847 || 까르띠에(Cartier) || 스위스 || 시계뿐만 아니라 보석으로도 유명하다. || [https://www.cartier.com/ko-kr/homepage.html?_ga=2.17803769.1565364536.1652280088-777502543.1648447188r 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7 || 1848 || 오메가(Omega) || 스위스 || 끝, 완성, 완벽이란 의미를 지닌 그리스 문자 오메가가 브랜드의 상징이자 로고이다. || [https://www.omegawatches.co.kr/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8 || 1853 || 티쏘(Tissot) || 스위스 ||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지닌 스위스 시계 입문 브랜드이다. || [https://www.tissotwatches.com/ko-kr 티쏘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9 || 1881 || 세이코(Seiko) || 일본 || 쿼츠 시계를 발명한 브랜드이다. || [https://www.seikowatches.com/ 세이코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10 || 1905 || 롤렉스(Rolex) || 스위스 ||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명품 시계 브랜드이다. || [https://www.rolex.com/ko 롤렉스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 ||
+ | |||
+ | ===더 알아보기=== | ||
+ | [https://ko.wikipedia.org/wiki/%EC%86%90%EB%AA%A9_%EC%8B%9C%EA%B3%84 손목 시계-위키백과] | ||
+ | |||
+ | [https://ko.wikipedia.org/wiki/%EC%8B%9C%EA%B3%84 시계-위키백과] | ||
+ | |||
+ | [https://www.swatchgroup.com/en 스와치 그룹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좋아하는 장소== | ||
+ | {|class="wikitable" | ||
+ | ! 순서 || 주소 || 명칭 || 설명 || 외부링크 | ||
+ | |- | ||
+ | | 1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 고려대학교 || 현재 재학중인 학교. 싫어하고 싶어도 좋아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자주 감 || [https://www.korea.ac.kr/sites/ko/index.do 고려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2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연봉중앙로 18 || 현대아파트 || 본가 || [https://map.naver.com/p/entry/place/15731733?c=15.00,0,0,0,dh&placePath=/home 홍천 현대아파트-네이버 지도] | ||
+ | |- | ||
+ | | 3 || 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8 지하1층 || 나인pc방 || 동기들끼리 자주 가는 pc방 || [https://map.naver.com/p/search/%EB%82%98%EC%9D%B8pc%EB%B0%A9?c=15.00,0,0,0,dh 나인pc방-네이버 지도] | ||
+ | |- | ||
+ | | 4 ||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106 || CGV 성신여대입구 || 안암에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 || [http://www.cgv.co.kr/reserve/show-times/?theaterCode=0300 CGV 성신여대입구] | ||
+ | |- | ||
+ | | 5 || 서울 성북구 고려대로 102-2 || 스타벅스 안암역점 || 가장 자주 가는 카페 || [https://map.naver.com/p/entry/place/31316673?c=15.66,0,0,0,dh 스타벅스 안암역점-네이버지도] | ||
+ | |- | ||
+ | | 6 || 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18 1충 || 옥두헌순두부 || 제육볶음 맞집 || [https://map.naver.com/p/search/%EC%98%A5%EB%91%90%ED%97%8C%EC%88%9C%EB%91%90%EB%B6%80/place/1508271523?c=15.00,0,0,0,dh&isCorrectAnswer=true 옥두헌순두부-네이버지도] | ||
+ | |- | ||
+ | | 7 || 서울 성북구 개운사길 45 3층 || 르하임스터디카페 고대안암점 || 시험기간에 공부하러 가는 곳 || [https://map.naver.com/p/entry/place/1441351711?c=15.00,0,0,0,dh 르하임스터디카페 고대안암점-네이버지도] | ||
+ | |- | ||
+ | | 8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스포츠타운길 136 || 춘천송암스포츠타운 || 강원 FC 홈구장 || [https://www.gangwon-fc.com/ 강원 FC 공식 홈페이지] | ||
+ | |- | ||
+ | |} | ||
+ | |||
+ | ==하이퍼미디어(hypermedia)== | ||
+ | ===개요=== | ||
+ | 디지털 환경에서 문자 텍스트와 함께 다른 미디어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엮어내는 것을 '''''하이퍼미디어(hypermedia)'''''라고 한다. 의미의 연결고리를 좇아 무수한 텍스트 조각들이 자유롭게 연결되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하이퍼텍스트(hypertext)'''''라고 하는데, 하이퍼미디어는 그 연결이 종래의 문자 텍스트에 한정되지 않고 오감으로 체험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로까지 확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 ||
+ | |||
+ | ===상세=== | ||
+ | ====<font color="#99ccff">하이퍼미디어의 정의</font>==== | ||
+ | 시각적 인문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술이 물리적인 형상의 가상화에 머물지 않고, 인문학적 연구가 찾아낸 무형의 지식이 그 안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하이퍼미디어는 개별적인 모노미디어<ref>단일한 미디어 형식을 사용하는 콘텐츠나 전달 방식</ref>들을 의미 있는 문맥(context)으로 엮어내는 ‘조합의 기술’이다. | ||
+ | 전자지도나 파노라마 영상, 동영상 등의 하이퍼미디어 기술들이 모노미디어의 내용 전달을 도와주는 역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능동적으로 문맥과 텍스트의 흐름을 만들어내어 하이퍼미디어가 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다른 미디어의 콘텐츠를 매개해 주는 '''''문맥 구현자(Context Builder)'''''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
+ | 문맥 구현자라고 하는 것은 독립적인 모노미디어적 요소들 사이에 서로 관계를 맺어주며 이야기의 문맥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 ||
+ | 이와 같이 하이퍼미디어의 구현을 위해서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가지고 전달하고자 하는 원천 지식에 대한 이해이다. 그래야만 그 기술로 무엇을 시각화하고, 어떤 문맥을 만들어낼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 | |||
+ | ====<font color="#99ccff">하이퍼미디어의 특징</font>==== | ||
+ | |||
+ | '''비선형적 구조:''' 사용자는 정해진 순서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정보를 계층적 또는 순차적으로 탐색하는 대신, 사용자가 클릭한 링크에 따라 흐름이 결정된다. | ||
+ | |||
+ | '''다양한 미디어 통합:'''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의 미디어가 포함된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서 텍스트를 읽다가 관련된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 ||
+ | |||
+ | '''상호작용성:'''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거나 선택하면서 정보를 능동적으로 탐색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성은 교육용 콘텐츠와 학습 도구에 많이 활용된다. | ||
+ | |||
+ | '''웹과 인터넷의 근간:'''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을 포함한 웹 기술을 통해 하이퍼미디어가 구현된다. 오늘날의 월드 와이드 웹(WWW)은 하이퍼미디어의 대표적인 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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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nt color="#99ccff">하이퍼미디어의 장점</fo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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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로운 정보 탐색:''' 사용자가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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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부한 학습 경험:''' 텍스트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가 결합되어 정보 전달이 효과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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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연한 콘텐츠 구성:''' 콘텐츠가 계층적으로 제한되지 않아 새로운 링크를 쉽게 추가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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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nt color="#99ccff">하이퍼미디어의 단점</fo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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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 과부하:''' 비선형적 탐색 구조로 인해 사용자가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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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결 의존성:''' 링크가 끊기거나 콘텐츠가 삭제되면 정보 접근이 어려워질 수 있다. | ||
+ | |||
+ | '''복잡성 증가:''' 콘텐츠 제작자가 다양한 미디어를 연결하고 관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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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nt color="#99ccff">하이퍼미디어의 예시</font>==== | ||
+ | |||
+ | '''웹사이트:''' 뉴스 기사에서 관련된 기사나 동영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된 경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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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학습 플랫폼:''' 텍스트와 함께 강의 영상, 퀴즈, 이미지 등이 연결된 교육용 콘텐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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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티미디어 백과사전:''' 텍스트 중에 삽입된 하이퍼링크를 통해 관련된 다른 콘텐츠로 이동하는 구조. | ||
+ | |||
+ | ===결론=== | ||
+ | 하이퍼미디어는 다양한 매체를 상호 연결함으로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며 오늘날의 웹과 인터넷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하이퍼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제공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맥락을 생성하기 위해, 그렇게 생성된 수없이 많은 맥락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 ||
− | ====< | + | ==각주== |
+ | <references/> | ||
− | ====< | + | ==타임라인 연습== |
+ | <html> | ||
+ | <iframe src='https://cdn.knightlab.com/libs/timeline3/latest/embed/index.html?source=1WUavgfWaozJJPc61RfzfvjID8-7GpyFrE0-yAgvUOis&font=Default&lang=en&initial_zoom=2&height=650' width='100%' height='650' webkitallowfullscreen mozallowfullscreen allowfullscreen frameborder='0'></iframe> | ||
+ | </html> | ||
− | === | + | ==구글맵 연습== |
+ | <html> | ||
+ |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d/u/0/embed?mid=1tG9CvGTavF43iWuWPPC4inNwByJ-xCs&ehbc=2E312F" width="600" height="450"></iframe> | ||
+ | </html> | ||
+ | <html> | ||
+ | <iframe src="https://www.google.com/maps/d/u/0/embed?mid=1hVx8ypXRvAlMb28_reU2cDI7pZQ-f6g&ehbc=2E312F" width="600" height="450"></ifra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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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네트워크 그래프 연습== | ||
+ | {{NetworkGraph | title=푸루리.lst}} | ||
+ | |||
+ | <html> | ||
+ | <script>function reload() {window.location.reload();} </script> | ||
+ | <input type="button" value="Graph" onclick="reloa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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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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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tworkGraph | title=푸루리1.lst}} | ||
− | + | [[분류:푸루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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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금) 23:54 기준 최신판
푸루리루리
목차
손목시계
개요
역사
손목시계의 시작
손목시계는 16세기 유럽에서 귀족들이 착용하던 장신구로 시작되었다. 당시에 이런 시계들은 실용성보다 장신구의 의미가 컸기 때문에 주로 보석 장식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귀걸이 시계와 펜던트 시계 등 형태도 다양했다. 최초로 많은 사람들이 실용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휴대용 시계는 회중시계이다. 그러나 19세기 이후 자전거, 자동차, 항공기 등 이동 수단의 발전으로 품 속에서 꺼내 사용하는 회중시계는 핸들을 잡고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나타나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회중시계를 고리와 끈으로 연결해 손목에 찰 수 있게 만드는 과도기적 형태의 시계가 널리 쓰였다.
현대적 손목시계
최초의 현대적 손목시계로는 보통 까르띠에(Cartier)의 산토스(Santos)가 꼽힌다. 비행기의 파일럿들이 편안하게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이 시계는 더 이상 회중시계와의 접점이 사라지고 현대의 모든 손목시계가 이 시계의 형태와 동일하다는 점에서 최초의 현대적 손목시계로 평가된다. 20세기 이후 현대전에서는 일반 병사 역시 지원 포격의 시간과 돌격 시간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었다. 각 국가들은 장교와 사병들이 쉽게 시간을 알 수 있도록 손목시계 보급에 힘쓰게 되고, 손목시계의 기술 발전에 투자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과거보다는 훨씬 많은 사람들이 손목시계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아무나 살 수 없는 비싼 물건이었다.
대중화와 고급화
손목시계의 진정한 대중화가 일어난 것은 1969년 일본 세이코(Seiko)에서 쿼츠 시계(Quartz Watch)를 출시한 이후이다. 쿼츠 시계는 수정 진동자가 배터리의 전류를 받아 일정한 주기로 진동하는 원리를 활용해 매우 정확한 시간을 제공한다. 기존의 기계식 시계(Mechanical Watch)와 달리 태엽을 감을 필요가 없고, 유지보수가 쉽고 가격이 저렴해 빠르게 대중화되어 현재까지도 널리 사용된다. 기계식 시계가 쿼츠 시계에 일상 시계의 자리를 빼앗기가 기계식 시계가 주력인 여러 기업들이 큰 피해를 입는다. 그러자 이들은 기계식 시계의 물 흐르듯 흘러가는 초침과 특유의 기계 구조에 집중하여 높은 품질과 아름다움을 어필하였다. 그 결과 기계식 시계는 하나에 수백, 수천만원에 달하는 고급 명품시계로서 자리잡게 되었다.
디지털과 인터넷
디지털 시계(Digital Watch)는 숫자 디스플레이를 통해 시간을 표시하는 시계로, 일반적으로 LED 또는 LCD 화면을 사용한다. 이 시계는 시침과 분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와 달리 시간과 분을 직접 숫자로 표시해 시간 확인이 빠르고 편리하다. 디지털 시계는 주로 배터리와 쿼츠 기술을 사용하며, 알람, 타이머, 스톱워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196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된 디지털 시계는 정확성, 내구성, 저렴한 가격 덕분에 빠르게 대중화되었다. 현재는 스마트 워치(Smart Watch)''의 형태로 진화해 운동 추적, 심박수 측정, 알림 기능까지 포함하며, 단순한 시간 측정을 넘어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다기능 웨어러블 기기로 발전하였다.
유명 브랜드
2023년 기준 명품 시계 브랜드 매출 TOP 5[1]에 포함된 유명 시계 브랜드의 광고 영상이다.[2]
유명 브랜드 목록[3]
순서 | 설립일 | 브랜드명 | 브랜드 국가 | 설명 | 외부링크 |
---|---|---|---|---|---|
1 | 1735 | 블랑팡(Blancpain) | 스위스 | 세상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시계 브랜드이다. | 블랑팡 공식 홈페이지 |
2 | 1755 |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 | 스위스 | 시계 회사 중 가장 오래 존속하고 있는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이다. | 바쉐론 콘스탄틴 공식 홈페이지 |
3 | 1775 | 브레게(Breguet) | 스위스 | 클래식 시계에 있어서는 수많은 디자인 모티브를 제시했다. | 브레게 공식 홈페이지 |
4 | 1832 | 론진(Longines) | 스위스 | 아인슈타인이 즐겨 사용하던 시계로 유명하다. | 론진 공식 홈페이지 |
5 | 1839 | 파텍 필립(Patek Philippe) | 스위스 | 애뉴얼 캘린더를 최초로 발명하였으며 경매 역사상 손목시계 최고 낙찰가 기록을 가지고 있다. | 파텍 필 공식 홈페이지 |
6 | 1847 | 까르띠에(Cartier) | 스위스 | 시계뿐만 아니라 보석으로도 유명하다. | 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 |
7 | 1848 | 오메가(Omega) | 스위스 | 끝, 완성, 완벽이란 의미를 지닌 그리스 문자 오메가가 브랜드의 상징이자 로고이다. | 오메가 공식 홈페이지 |
8 | 1853 | 티쏘(Tissot) | 스위스 |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지닌 스위스 시계 입문 브랜드이다. | 티쏘 공식 홈페이지 |
9 | 1881 | 세이코(Seiko) | 일본 | 쿼츠 시계를 발명한 브랜드이다. | 세이코 공식 홈페이지 |
10 | 1905 | 롤렉스(Rolex) | 스위스 |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명품 시계 브랜드이다. | 롤렉스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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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장소
순서 | 주소 | 명칭 | 설명 | 외부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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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 고려대학교 | 현재 재학중인 학교. 싫어하고 싶어도 좋아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자주 감 | 고려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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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미디어(hypermedia)
개요
디지털 환경에서 문자 텍스트와 함께 다른 미디어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엮어내는 것을 하이퍼미디어(hypermedia)라고 한다. 의미의 연결고리를 좇아 무수한 텍스트 조각들이 자유롭게 연결되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하이퍼텍스트(hypertext)라고 하는데, 하이퍼미디어는 그 연결이 종래의 문자 텍스트에 한정되지 않고 오감으로 체험하는 멀티미디어 콘텐츠로까지 확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상세
하이퍼미디어의 정의
시각적 인문학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술이 물리적인 형상의 가상화에 머물지 않고, 인문학적 연구가 찾아낸 무형의 지식이 그 안에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하이퍼미디어는 개별적인 모노미디어[4]들을 의미 있는 문맥(context)으로 엮어내는 ‘조합의 기술’이다. 전자지도나 파노라마 영상, 동영상 등의 하이퍼미디어 기술들이 모노미디어의 내용 전달을 도와주는 역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능동적으로 문맥과 텍스트의 흐름을 만들어내어 하이퍼미디어가 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다른 미디어의 콘텐츠를 매개해 주는 문맥 구현자(Context Builder)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문맥 구현자라고 하는 것은 독립적인 모노미디어적 요소들 사이에 서로 관계를 맺어주며 이야기의 문맥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이와 같이 하이퍼미디어의 구현을 위해서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을 가지고 전달하고자 하는 원천 지식에 대한 이해이다. 그래야만 그 기술로 무엇을 시각화하고, 어떤 문맥을 만들어낼지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퍼미디어의 특징
비선형적 구조: 사용자는 정해진 순서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정보를 탐색할 수 있다. 정보를 계층적 또는 순차적으로 탐색하는 대신, 사용자가 클릭한 링크에 따라 흐름이 결정된다.
다양한 미디어 통합: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의 미디어가 포함된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에서 텍스트를 읽다가 관련된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상호작용성: 사용자가 링크를 클릭하거나 선택하면서 정보를 능동적으로 탐색한다. 이러한 상호작용성은 교육용 콘텐츠와 학습 도구에 많이 활용된다.
웹과 인터넷의 근간: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을 포함한 웹 기술을 통해 하이퍼미디어가 구현된다. 오늘날의 월드 와이드 웹(WWW)은 하이퍼미디어의 대표적인 예다.
하이퍼미디어의 장점
자유로운 정보 탐색: 사용자가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풍부한 학습 경험: 텍스트 외에도 다양한 미디어가 결합되어 정보 전달이 효과적이다.
유연한 콘텐츠 구성: 콘텐츠가 계층적으로 제한되지 않아 새로운 링크를 쉽게 추가할 수 있다.
하이퍼미디어의 단점
정보 과부하: 비선형적 탐색 구조로 인해 사용자가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연결 의존성: 링크가 끊기거나 콘텐츠가 삭제되면 정보 접근이 어려워질 수 있다.
복잡성 증가: 콘텐츠 제작자가 다양한 미디어를 연결하고 관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이퍼미디어의 예시
웹사이트: 뉴스 기사에서 관련된 기사나 동영상으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된 경우.
온라인 학습 플랫폼: 텍스트와 함께 강의 영상, 퀴즈, 이미지 등이 연결된 교육용 콘텐츠.
멀티미디어 백과사전: 텍스트 중에 삽입된 하이퍼링크를 통해 관련된 다른 콘텐츠로 이동하는 구조.
결론
하이퍼미디어는 다양한 매체를 상호 연결함으로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며 오늘날의 웹과 인터넷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하이퍼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제공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맥락을 생성하기 위해, 그렇게 생성된 수없이 많은 맥락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인문학적,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각주
타임라인 연습
구글맵 연습
네트워크 그래프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