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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년: 창단 | ||
+ | 대구 FC는 대한민국의 11번째 프로축구단으로 창단되었다. | ||
+ | 구단 명칭 공모 과정에서 '대구 FC'라는 이름을 포함하지 않으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서포터즈의 요청으로 최종적으로 명칭이 확정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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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년~2007년: 초창기의 어려움 | ||
+ | K리그 하위권을 맴돌며 성적 부진에 시달렸다. | ||
+ | 예산 부족으로 인해 선수단 강화와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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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승부조작 사건 | ||
+ | 대구 FC 소속 일부 선수가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 | ||
+ | 온병훈과 조형익 등 선수가 가담해 영구 제명 조치를 받았다. | ||
+ | 이는 구단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으며, K리그 전체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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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강등 | ||
+ | K리그1(클래식) 최하위로 강등되어 K리그2(챌린지)로 내려갔다. | ||
+ | 이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겪는 강등으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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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K리그2 우승 및 승격 | ||
+ | 대구 FC는 K리그2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했다. | ||
+ | 조광래 단장 체제 아래에서 팀이 재정비되며 성적이 향상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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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FA컵 우승 | ||
+ | 대구 FC는 창단 이후 첫 주요 트로피를 획득했다. | ||
+ | 울산 현대를 상대로 FA컵 결승에서 승리하며 대구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 ||
+ | FA컵 우승을 통해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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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 ||
+ | 기존 대구 시민운동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탈바꿈한 DGB대구은행파크가 개장되었다. | ||
+ | 대구 FC는 홈구장을 새롭게 단장하며 관중 수가 대폭 증가했다. | ||
+ | 축구 열기가 높아지며 '축구특별시'라는 별칭을 얻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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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성적 상승과 팬문화 강화 | ||
+ | 구단은 꾸준한 성적 향상을 보여주었으며, 안정적인 운영과 팬들의 응원 문화로 주목받았다. | ||
+ | 팬들은 경기 중 열정적인 응원으로 K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서포터즈로 자리 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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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사건·사고 다발 | ||
+ | 선수 폭행 및 성추행 사건 | ||
+ | 2018년 대구 FC 소속이었던 전 선수가 후배를 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 ||
+ | 2022년, 해당 선수는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
+ | 방역수칙 위반 허위사실 유포 | ||
+ | 대구 FC 선수들이 할로윈 기간 중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구단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 ||
+ | FA컵 준우승 | ||
+ | FA컵 결승전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 ||
+ | 이는 FA컵 우승 후 또 다른 기회를 놓친 것으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 ||
+ | *2024년: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 ||
+ | 사건개요:몇년간 좋은 성적을 이어오던 대구 FC는 2024년 k리그 1 11위를 기록해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뤄야한다. 여기서의 경기 결과로 1부 잔류와 2부 강등을 확정하게 된다. | ||
+ | 결과:충남 아산 fc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1,2차전 통합 6-5로 승리하여 k리그 1에 잔류하게 되었다. | ||
+ | |||
+ | 서포터즈 문화 | ||
+ | 대구 FC 팬들은 '대구 블루'라는 응원 컬러로 유명하며, 홈경기에서는 열정적인 응원 문화를 자랑한다. | ||
+ |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관중석에서의 응원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었다. | ||
+ | |||
+ | 재정 문제와 해결 | ||
+ | 창단 초기에 재정난이 심각했으나, FA컵 우승과 새로운 홈구장 개장으로 인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졌다. | ||
+ | |||
+ | '축구특별시'로의 도약 | ||
+ | 홈경기 관중 수가 매년 증가하며, 대구는 한국 축구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 ||
+ | |||
+ | 외국인 선수 성공 사례 | ||
+ | 세징야, 에드가 등 대구 FC에 기여한 외국인 선수들이 구단 역사를 새롭게 쓰며 팀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
2024년 12월 7일 (토) 21:31 기준 최신판
목차
개요
2002년에 창단된 대구광역시를 연고지로 하는 K리그1 소속의 프로 축구단이다.
선수단 명단
군 입대 및 임대 선수 명단
사진 | 현 임대 구단 | 이름 | 포지션 | 국적 |
---|---|---|---|---|
김천 상무 | 이진용 | DF | 대한민국 | |
김천 상무 | 조진우 | DF | 대한민국 | |
김천 상무 | 김강산 | DF | 대한민국 |
지도진
감독 및 코칭 스태프
- 감독: 박창현
- 수석코치: 서동원
- GK코치: 이용발
- 코치: 정선호
- 피지컬코치: 김성현
- B팀 코치: 한희훈
- 전력분석관: 박준철
메디컬 스태프
- 물리치료사: 노현욱
- 트레이너: 박해승, 이대균
지원 스태프
- 장비사: 김동규
- 통역관: 이상민
역대 감독
대 | 이름 | 임기 기간 | 국적 |
---|---|---|---|
1대 | 박종환 | 2003–2006 | 대한민국 |
2대 | 변병주 | 2007–2009 | 대한민국 |
3대 | 이영진 | 2010–2011 | 대한민국 |
4대 | 모아시르 | 2012 | 브라질 |
5대 | 당성증 | 2013 | 대한민국 |
6대 | 백종철 | 2013 | 대한민국 |
7대 | 최덕주 | 2014 | 대한민국 |
8대 | 이영진 | 2015–2016 | 대한민국 |
대행 | 손현준 | 2016 | 대한민국 |
9대 | 손현준 | 2017 | 대한민국 |
대행 | 안드레 | 2017 | 브라질 |
10대 | 안드레 | 2017–2019 | 브라질 |
대행 | 이병근 | 2020 | 대한민국 |
11대 | 이병근 | 2021 | 대한민국 |
12대 | 가마 | 2022 | 브라질 |
대행 | 최원권 | 2022 | 대한민국 |
13대 | 최원권 | 2023–2024 | 대한민국 |
대행 | 정선호 | 2024 | 대한민국 |
14대 | 박창현 | 2024– | 대한민국 |
역대기록
리그 기록
연도 | 디비전 | 순위 | 승강 여부 |
---|---|---|---|
2003 | 1 | 11위 | 잔류 |
2004 | 1 | 10위 | 잔류 |
2005 | 1 | 8위 | 잔류 |
2006 | 1 | 7위 | 잔류 |
2007 | 1 | 12위 | 잔류 |
2008 | 1 | 11위 | 잔류 |
2009 | 1 | 15위 | 잔류 |
2010 | 1 | 15위 | 잔류 |
2011 | 1 | 12위 | 잔류 |
2012 | 1 | 10위 | 잔류 |
2013 | 1 | 13위 | 강등 |
2014 | 2 | 7위 | 잔류 |
2015 | 2 | 3위 | 잔류 |
2016 | 2 | 2위 | 승격 |
2017 | 1 | 8위 | 잔류 |
2018 | 1 | 7위 | 잔류 |
2019 | 1 | 5위 | 잔류 |
2020 | 1 | 5위 | 잔류 |
2021 | 1 | 3위 | 잔류 |
2022 | 1 | 8위 | 잔류 |
2023 | 1 | 6위 | 잔류 |
2024 | 1 | 11위 | 승강 플레이오프 |
코리아컵 기록
연도 | 최종라운드 |
---|---|
2003 | 8강 |
2004 | 32강 |
2005 | 8강 |
2006 | 8강 |
2007 | 16강 |
2008 | 4강 |
2009 | 8강 |
2010 | 32강 |
2011 | 32강 |
2012 | 16강 |
2013 | 32강 |
2014 | 32강 |
2015 | 32강 |
2016 | 32강 |
2017 | 32강 |
2018 | 1위 |
2019 | 16강 |
2020 | 16강 |
2021 | 2위 |
2022 | 4강 |
2023 | 16강 |
2024 | 3라운드 |
유니폼
사진 | 유니폼 종류 |
---|---|
필드 플레이어-홈 | |
필드 플레이어_어웨이 | |
골키퍼-홈 | |
골키퍼-어웨이 |
여담
- 2002년: 창단
대구 FC는 대한민국의 11번째 프로축구단으로 창단되었다. 구단 명칭 공모 과정에서 '대구 FC'라는 이름을 포함하지 않으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서포터즈의 요청으로 최종적으로 명칭이 확정되었다.
- 2003년~2007년: 초창기의 어려움
K리그 하위권을 맴돌며 성적 부진에 시달렸다. 예산 부족으로 인해 선수단 강화와 운영에 한계가 있었다.
- 2011년: 승부조작 사건
대구 FC 소속 일부 선수가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다. 온병훈과 조형익 등 선수가 가담해 영구 제명 조치를 받았다. 이는 구단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으며, K리그 전체의 신뢰도를 떨어뜨린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된다.
- 2013년: 강등
K리그1(클래식) 최하위로 강등되어 K리그2(챌린지)로 내려갔다. 이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겪는 강등으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 2016년: K리그2 우승 및 승격
대구 FC는 K리그2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K리그1으로 복귀했다. 조광래 단장 체제 아래에서 팀이 재정비되며 성적이 향상되었다.
- 2018년: FA컵 우승
대구 FC는 창단 이후 첫 주요 트로피를 획득했다. 울산 현대를 상대로 FA컵 결승에서 승리하며 대구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FA컵 우승을 통해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 2019년: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기존 대구 시민운동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탈바꿈한 DGB대구은행파크가 개장되었다. 대구 FC는 홈구장을 새롭게 단장하며 관중 수가 대폭 증가했다. 축구 열기가 높아지며 '축구특별시'라는 별칭을 얻었다.
- 2020년: 성적 상승과 팬문화 강화
구단은 꾸준한 성적 향상을 보여주었으며, 안정적인 운영과 팬들의 응원 문화로 주목받았다. 팬들은 경기 중 열정적인 응원으로 K리그 내에서도 손꼽히는 서포터즈로 자리 잡았다.
- 2021년: 사건·사고 다발
선수 폭행 및 성추행 사건 2018년 대구 FC 소속이었던 전 선수가 후배를 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2022년, 해당 선수는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방역수칙 위반 허위사실 유포 대구 FC 선수들이 할로윈 기간 중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구단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FA컵 준우승 FA컵 결승전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는 FA컵 우승 후 또 다른 기회를 놓친 것으로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 2024년: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사건개요:몇년간 좋은 성적을 이어오던 대구 FC는 2024년 k리그 1 11위를 기록해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뤄야한다. 여기서의 경기 결과로 1부 잔류와 2부 강등을 확정하게 된다. 결과:충남 아산 fc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1,2차전 통합 6-5로 승리하여 k리그 1에 잔류하게 되었다.
서포터즈 문화 대구 FC 팬들은 '대구 블루'라는 응원 컬러로 유명하며, 홈경기에서는 열정적인 응원 문화를 자랑한다.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관중석에서의 응원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었다.
재정 문제와 해결 창단 초기에 재정난이 심각했으나, FA컵 우승과 새로운 홈구장 개장으로 인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졌다.
'축구특별시'로의 도약 홈경기 관중 수가 매년 증가하며, 대구는 한국 축구의 대표적인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외국인 선수 성공 사례 세징야, 에드가 등 대구 FC에 기여한 외국인 선수들이 구단 역사를 새롭게 쓰며 팀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