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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연고지 변경 | *2004년: 연고지 변경 | ||
− | 부천 SK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로 | + | 2004년, 부천 SK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로 연고지가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부천 지역 팬들이 등을 돌렸고, 제주도에서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연고지 이전은 구단 운영과 팬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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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 *2010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 ||
− | + | 2010년, K리그에서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하면서 제주 유나이티드 일부 선수들이 의혹에 휘말렸다. 이 사건은 리그 전체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이후 구단과 리그 차원에서 재발 방지 교육 및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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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신영록 선수 심장마비 사건 | *2011년: 신영록 선수 심장마비 사건 | ||
− | 대구 FC와의 K리그 경기 도중 신영록 선수가 심장마비로 | + | 2011년, 대구 FC와의 K리그 경기 도중 신영록 선수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이 사건에서 대구 FC의 안재훈 선수가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취해 신영록 선수의 생명을 구했다. 이후 축구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응급의료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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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 + |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 난투극 |
− | 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 + | 2017년 5월 31일, 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에서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 종료 후 난투극이 발생했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권한진 선수가 경기 종료 후 상대 선수의 머리를 팔꿈치로 가격하며 싸움이 시작되었고, 이후 양 팀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몸싸움을 벌였다. 이 사건으로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 2명이 AFC로부터 징계를 받았고, 구단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 | 제주 유나이티드의 권한진 선수가 경기 종료 후 상대 선수의 머리를 팔꿈치로 가격하며 싸움이 시작되었고, 이후 양 팀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몸싸움을 | ||
− | 이 사건으로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 2명이 AFC로부터 징계를 | ||
*2018년: 경기장 내 사고 | *2018년: 경기장 내 사고 | ||
− | 제주월드컵경기장 관중석 일부에서 안전사고가 | + | 2018년, 제주월드컵경기장 관중석 일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관중석 시설의 노후화로 사고 위험이 제기되었고, 이후 구단은 시설을 보수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
− | 관중석 시설의 노후화로 | ||
*2019년: K리그2 강등 | *2019년: K리그2 강등 | ||
− | 제주 유나이티드는 K리그1에서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K리그2로 | + | 2019년, 제주 유나이티드는 K리그1에서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K리그2로 강등되었다. 강등은 구단 역사상 큰 충격으로 기록되었고, 이후 팬들 사이에서 구단 운영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
− | 강등은 구단 역사상 큰 충격으로 | ||
*2020년: K리그2 우승과 승격 | *2020년: K리그2 우승과 승격 | ||
− | + | 2020년, 제주 유나이티드는 K리그2에서 우승하며 K리그1으로 복귀했다. 이는 팀 재정비와 선수단 구성의 성공 사례로 평가되었지만, 여전히 성적 기복 문제는 지적되었다. | |
− | 이는 팀 재정비와 선수단 구성의 성공 사례로 평가되었지만, 여전히 성적 기복 | ||
*2022년: 유연수 선수 교통사고 | *2022년: 유연수 선수 교통사고 | ||
− |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 선수가 음주운전 차량과의 교통사고로 중상을 | + | 2022년,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 선수가 음주운전 차량과의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사고 후 유연수 선수는 재활에 전념했으나, 결국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은퇴를 결정했다. 음주운전 가해자는 법적 처벌을 받았지만, 이 사건은 팬들과 구단에 큰 충격을 안겼다. |
− | 사고 후 유연수 선수는 재활에 전념했으나, 결국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은퇴를 | ||
− | 음주운전 가해자는 법적 처벌을 받았지만, | ||
− | 기타 사건들 | + | *기타 사건들 |
− | + | 해외 전지훈련 중 부상 사고 | |
+ |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단은 전지훈련 도중 몇 차례 부상을 겪었다. 이는 훈련 시설과 환경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으며, 구단은 이에 대한 개선 노력을 진행했다. | ||
− | + | 팬들과의 갈등 | |
+ | 부천에서 제주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 팬들과의 소통 부족 문제와 성적 부진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이로 인해 팬들과의 갈등이 심화되었으며, 구단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 ||
− | + | 제주월드컵경기장 논란 | |
− | + | 제주월드컵경기장의 접근성 문제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팬들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이후 구단은 경기장 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였으며, 운영 정책 변화가 이루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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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일 (월) 10:07 기준 최신판
목차
개요
제주 유나이티드 FC는 제주를 연고로 하는 유일한 k리그 소속 축구단이다. 1982년에 서울에서 창단하였으나, 서울 연고 공동화 정책으로 1995년 부천으로 이전하였다. 이후 2006년 제주로 연고지를 옮기게 되었다.
선수단 명단
군 입대 및 임대 선수 명단
사진 | 현 임대 구단 | 이름 | 포지션 | 국적 |
---|---|---|---|---|
김포 | 권순호 | MF | 대한민국 | |
거제 | 이창민 | MF | 대한민국 | |
김천 | 김봉수 | MF | 대한민국 | |
김천 | 김승섭 | MF | 대한민국 | |
충북청주 | 지상욱 | MF | 대한민국 | |
김포 | 제갈재민 | FW | 대한민국 |
지도진
감독 및 코칭 스태프
- 감독 :김학범
- 수석코치 : 김정수
- 전력강화실장 : 강철
- GK코치 : 차상광
- 코치 : 이상호
- 피지컬코치 : 김찬빈, 최희영
- 전력분석관 : 이준석
메디컬 스태프
- 재활 트레이너: 윤재영 , 박순호 , 하태준
지원 스태프
- 통역/주무:문대화
- 킷 매니저: 문성준
- 차량주임: 오경명
역대 감독
- 취임일자는 공식 취임식 일자이며 취임식이 없거나 미상인 경우 공식 선임일자를 기재한다.
대 | 이름 | 임기 기간 | 국적 |
---|---|---|---|
1대 | 이종환 | 1982-1985 | 대한민국 |
2대 | 김정남 | 1985-1992 | 대한민국 |
3대 | 박영환 | 1992-1994 | 대한민국 |
4대 | 발레리 니폼니시 | 1995-1988 | 러시아 |
대행 | 조윤환 | 1998 | 대한민국 |
5대 | 조윤환 | 1999-2001 | 대한민국 |
대행 | 최윤겸 | 2001 | 대한민국 |
6대 | 최윤겸 | 2001-2002 | 대한민국 |
7대 | 트나즈 트르판 | 2002-2003 | 튀르키에(터키) |
대행 | 하재훈 | 2003 | 대한민국 |
8대 | 하재훈 | 2003 | 대한민국 |
9대 | 정해성 | 2004-2007 | 대한민국 |
10대 | 알툴 베르날데스 | 2008-2009 | 브라질 |
대행 | 조진호 | 2009 | 대한민국 |
11대 | 박경훈 | 2010-2014 | 대한민국 |
12대 | 조성환 | 2015-2016 | 대한민국 |
13대 | 김인수 | 2016 | 대한민국 |
14대 | 조성환 | 2017-2019 | 대한민국 |
15대 | 최윤겸 | 2019 | 대한민국 |
16대 | 남기일 | 2020-2023 | 대한민국 |
대행 | 정조국 | 2023 | 대한민국 |
17대 | 김학범 | 2024~ | 대한민국 |
역대기록
리그 기록
연도 | 디비전 | 순위 | 승강여부 |
---|---|---|---|
1983 | 1부 | 3위 | 잔류 |
1984 | 1부 | 2위 | 잔류 |
1985 | 1부 | 5위 | 잔류 |
1986 | 1부 | 5위 | 잔류 |
1987 | 1부 | 3위 | 잔류 |
1984 | 1부 | 2위 | 잔류 |
1985 | 1부 | 5위 | 잔류 |
1986 | 1부 | 5위 | 잔류 |
1987 | 1부 | 3위 | 잔류 |
1988 | 1부 | 3위 | 잔류 |
1989 | 1부 | 1위 | 잔류 |
1990 | 1부 | 4위 | 잔류 |
1991 | 1부 | 4위 | 잔류 |
1992 | 1부 | 6위 | 잔류 |
1993 | 1부 | 5위 | 잔류 |
1994 | 1부 | 2위 | 잔류 |
1995 | 1부 | 4위 | 잔류 |
1996 | 1부 | 4위 | 잔류 |
1997 | 1부 | 10위 | 잔류 |
1998 | 1부 | 7위 | 잔류 |
1999 | 1부 | 3위 | 잔류 |
2000 | 1부 | 2위 | 잔류 |
2001 | 1부 | 7위 | 잔류 |
2002 | 1부 | 8위 | 잔류 |
2003 | 1부 | 12위 | 잔류 |
2004 | 1부 | 13위 | 잔류 |
2005 | 1부 | 5위 | 잔류 |
2006 | 1부 | 13위 | 잔류 |
2007 | 1부 | 11위 | 잔류 |
2008 | 1부 | 10위 | 잔류 |
2009 | 1부 | 14위 | 잔류 |
2010 | 1부 | 2위 | 잔류 |
2011 | 1부 | 9위 | 잔류 |
2012 | 1부 | 6위 | 잔류 |
2013 | 1부 | 9위 | 잔류 |
2014 | 1부 | 5위 | 잔류 |
2015 | 1부 | 6위 | 잔류 |
2016 | 1부 | 3위 | 잔류 |
2017 | 1부 | 2위 | 잔류 |
2018 | 1부 | 5위 | 잔류 |
2019 | 1부 | 12위 | 강등 |
2020 | 2부 | 1위 | 승격 |
2021 | 1부 | 4위 | 잔류 |
2022 | 1부 | 5위 | 잔류 |
2023 | 1부 | 9위 | 잔류 |
2024 | 1부 | 7위 | 잔류 |
코리아컵 기록
연도 | 최종 라운드 |
---|---|
1996 | 4강 |
1997 | 8강 |
1998 | 16강 |
1999 | 8강 |
2000 | 4강 |
2001 | 16강 |
2002 | 16강 |
2003 | 4강 |
2004 | 준우승 |
2005 | 16강 |
2006 | 32강 |
2007 | 4강 |
2008 | 32강 |
2009 | 8강 |
2010 | 4강 |
2011 | 16강 |
2012 | 4강 |
2013 | 4강 |
2014 | 32강 |
2015 | 8강 |
2016 | 32강 |
2017 | 16강 |
2018 | 8강 |
2019 | 16강 |
2020 | 16강 |
2021 | 3라운드 |
2022 | 16강 |
2023 | 4강 |
2024 | 4강 |
유니폼
사진 | 유니폼 종류 |
---|---|
필드 플레이어-홈 | |
필드 플레이어_어웨이 | |
골키퍼-1 | |
골키퍼-2 |
여담
- 2004년: 연고지 변경
2004년, 부천 SK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로 연고지가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부천 지역 팬들이 등을 돌렸고, 제주도에서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연고지 이전은 구단 운영과 팬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 2010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2010년, K리그에서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하면서 제주 유나이티드 일부 선수들이 의혹에 휘말렸다. 이 사건은 리그 전체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주었으며, 이후 구단과 리그 차원에서 재발 방지 교육 및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 2011년: 신영록 선수 심장마비 사건
2011년, 대구 FC와의 K리그 경기 도중 신영록 선수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이 사건에서 대구 FC의 안재훈 선수가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취해 신영록 선수의 생명을 구했다. 이후 축구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응급의료 체계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 2017년: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 난투극
2017년 5월 31일, 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에서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 종료 후 난투극이 발생했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권한진 선수가 경기 종료 후 상대 선수의 머리를 팔꿈치로 가격하며 싸움이 시작되었고, 이후 양 팀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몸싸움을 벌였다. 이 사건으로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 2명이 AFC로부터 징계를 받았고, 구단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2018년: 경기장 내 사고
2018년, 제주월드컵경기장 관중석 일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관중석 시설의 노후화로 사고 위험이 제기되었고, 이후 구단은 시설을 보수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 2019년: K리그2 강등
2019년, 제주 유나이티드는 K리그1에서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K리그2로 강등되었다. 강등은 구단 역사상 큰 충격으로 기록되었고, 이후 팬들 사이에서 구단 운영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 2020년: K리그2 우승과 승격
2020년, 제주 유나이티드는 K리그2에서 우승하며 K리그1으로 복귀했다. 이는 팀 재정비와 선수단 구성의 성공 사례로 평가되었지만, 여전히 성적 기복 문제는 지적되었다.
- 2022년: 유연수 선수 교통사고
2022년, 제주 유나이티드 골키퍼 유연수 선수가 음주운전 차량과의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었다. 사고 후 유연수 선수는 재활에 전념했으나, 결국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은퇴를 결정했다. 음주운전 가해자는 법적 처벌을 받았지만, 이 사건은 팬들과 구단에 큰 충격을 안겼다.
- 기타 사건들
해외 전지훈련 중 부상 사고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단은 전지훈련 도중 몇 차례 부상을 겪었다. 이는 훈련 시설과 환경에 대한 논란으로 이어졌으며, 구단은 이에 대한 개선 노력을 진행했다.
팬들과의 갈등 부천에서 제주로 연고지를 옮긴 이후 팬들과의 소통 부족 문제와 성적 부진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 이로 인해 팬들과의 갈등이 심화되었으며, 구단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였다.
제주월드컵경기장 논란 제주월드컵경기장의 접근성 문제와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팬들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이후 구단은 경기장 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였으며, 운영 정책 변화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