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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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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이후에 발매된 노래 중에서 가장 먼저 주목할 것은 <낙화유수>입니다. <강남달>이란 제목으로 더 많이 알려진 <낙화유수>는 1927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 <낙화유수>의 주제가이기도 합니다. 당시 변사로 활동하던 김영환(김서정)이 작사와 작곡을 맡고 동요 가수 이정숙이 부른 <낙화유수>는 1929년에 음반으로 발매되었고, 영화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노래는 최초의 창작 가요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대중가요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영화의 주제가라서 최초의 창작 대중가요로 보기에는 미흡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면 영화 주제가곡이 아닌 순수 창작 대중가요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언제일까요?
 
1928년 이후에 발매된 노래 중에서 가장 먼저 주목할 것은 <낙화유수>입니다. <강남달>이란 제목으로 더 많이 알려진 <낙화유수>는 1927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 <낙화유수>의 주제가이기도 합니다. 당시 변사로 활동하던 김영환(김서정)이 작사와 작곡을 맡고 동요 가수 이정숙이 부른 <낙화유수>는 1929년에 음반으로 발매되었고, 영화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노래는 최초의 창작 가요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대중가요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영화의 주제가라서 최초의 창작 대중가요로 보기에는 미흡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면 영화 주제가곡이 아닌 순수 창작 대중가요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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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9일 (수) 15:42 판

영화 주제가

1928년 이후에 발매된 노래 중에서 가장 먼저 주목할 것은 <낙화유수>입니다. <강남달>이란 제목으로 더 많이 알려진 <낙화유수>는 1927년에 개봉한 동명의 영화 <낙화유수>의 주제가이기도 합니다. 당시 변사로 활동하던 김영환(김서정)이 작사와 작곡을 맡고 동요 가수 이정숙이 부른 <낙화유수>는 1929년에 음반으로 발매되었고, 영화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노래는 최초의 창작 가요라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대중가요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 영화의 주제가라서 최초의 창작 대중가요로 보기에는 미흡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면 영화 주제가곡이 아닌 순수 창작 대중가요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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