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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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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적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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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이름 : 윤예강<br/> 한자로는 尹藝江이다.<ref> 태어난 날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윤예설이 될 뻔 했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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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관은 파평 윤씨이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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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생년월일 : 2004.02.26<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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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가족 : 어머니, 아버지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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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사는 곳 : 성남시 위례<br/> 고등학교 3학년까지는 부천시에서 살다가 대학에 오면서 성남으로 이사를 왔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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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소속 :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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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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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TI는 ESTJ이다. 고등학생 때는 J가 90퍼센트 이상이 나왔었는데, 대학에 와서는 거의 반반이 되긴 했다. 호불호가 확실하고 변화를 싫어하는 편이다. 이 mbti가 원래 주위에 나밖에 없었는데, 대학에 와보니 이 mbti를 가진 사람을 많이 보게 되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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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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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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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기억에 남는 시기는 6학년이다. 그 당시에 반에서 큰 싸움이 났었는데, 그 일 때문에 거의 초임이셨던 담임 선생님이 정말 힘들어하셨다. 예민하신 선생님이 그때는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그 선생님이 지금의 나와 5살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니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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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울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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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까지 만나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중학교 친구들이다. 그만큼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난 곳이기도 하고, 많은 추억도 쌓았다. 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수련회도, 매년 당연하게 하던 체육대회도, 매일 같이 등교하던 친구들도 모두 기억에 남는다. 누군가 인생에서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고르라 묻는다면, 중학교 1학년을 고르고 싶다. <ref> 그러나, 중학교로 돌아가면 고등학교 또한 다시 겪어야 하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지는 않을 것 같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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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북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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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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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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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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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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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교 3학년 때,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http://news.imaeil.com/page/view/2022021523422699291 유영 선수의 쇼트 프로그램 연기] 를 보고 피겨에 빠졌다. 베이징 올림픽 전까지는 유영 선수에게 트리플 악셀이 걸림돌이 되었었는데, 올림픽을 기점으로 유영 선수가 트리플 악셀 랜딩을 해냈다. 이때부터 수능을 보고 나도 피겨를 시작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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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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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푼 마음으로 목동 아이스링크장을 등록하고 다녔지만 처음 배우게 된 것은 넘어진 후에 일어나는 법, 링크장에서 걷는 법, 항아리 그리기 등등이었다. 알고보니 내가 생각했던 동작들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1년은 배워야만 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성인인 나와 다르게 링크장에는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으로 가득했다. 더욱 절망적인 것은 그 친구들이 나보다 잘 탄다는 것이다. 목동에서 한 달을 배우다 성남으로 이사를 가게되면서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되었다. 그러다 이번 여름방학 때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인 강습을 받게 되었는데 두 달만에 다리 한쪽 올리고 타기에서 한계를 느끼고 그만두었다. 그럼에도 정말 하고 싶었던 일종의 버킷리스트의 항목 중 하나였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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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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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억에 남는 여행지 다섯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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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여행지 || 하와이 || 파리 || 다낭|| 제주도||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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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관광스팟 || 와이키키 비치|| 몽마르뜨 언덕 || 바나힐 ||[[파일:금오름.jpg|200픽셀|섬네일||center|금오름]] || 지보 오코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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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보 || 유명한 곳은 이유가 있는 법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하늘색의 바다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광경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언덕에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화가들로 가득했고, 다들 자유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아 부러웠다. || 해발 1500m에 있는 테마파크이다. 비염이 정말 심한 편인데, 이 위에 올라가 그날 하루 재채기를 한번도 안했다. || 30분 정도 오르막길에 오르면서 '얼마나 볼만한지 보자'의 생각을 했는데 정상에 오르자마자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오름의 분화구 위로 노을이 지는 장면이 장관이었다. ||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정말 좋아하는데 그런 나에게 오사카는 천국이었다. 특히 저곳은 오코노미야끼 본 고장의 맛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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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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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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