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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4일 (수) 23:12 기준 최신판
안동시: 양반
마스코트 소개
소년 시절의 양반은 홀어머니와 형제들 사이에서 가난을 이겨내고 안동의 사표로 성공한 인물, 교육과 학문의 도시 안동의 이미지를 대표한다. 안동 문화의 핵심인 유교정신을 배경으로 한다.
이외에도 연이낭자, 또기, 어진할배라는 캐릭터가 있다[1].
지자체와의 관련성
지차제 소개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안동시는 선비의식의 사상을 바탕으로 한국전통문화의 중심지이지 청정자연환경을 가진 지역임을 내세운다. 안동시는 일제강점기 때에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가 나왔던 곳이다[2]. 전통 문화가 매우 번성했던 곳으로 오늘날까지 명문 양반가들의 종가가 많이 있는 곳이다. 이로 인해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안동은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문화관광유산의 보고(寶庫)로 평가받는 곳이다. 그만큼 안동경제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202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마스코트에 반영된 지자체 특징
안동시의 캐릭터들은 전통문화인 안동시의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