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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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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가옥은 윤덕영이 그의 딸을 위해 지은 집으로 알려져 있다. 1903년에 태어난 막내 딸 윤성섭이 김덕현과 혼인했다. 토지대장을 살펴보면 1938년 5월 19일에 소유주가 윤덕영에서 김덕현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그 시점에서 윤덕영이 사위에게 땅을 양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대지를 마련한 후 건물의 뼈대가 올라가는데, 지붕의 종도리에 쓴인 상량문에서도 1939년 5월 10일에 상량<ref>기둥에 보를 얹고 그 위에 처마 도리와 종도리를 걸고 마지막으로 마룻대를 올리는 일(표준국어대사전)</ref>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후 몇 번의 소유주가 바뀐 후 1973년 4월 4일에는 박노수 화백이 이 가옥을 사서 2011년까지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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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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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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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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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필인생 박노수의 모던 타임즈 전시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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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필인생 박노수의 모던 타임즈 전시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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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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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2023년 12월 10일 (일) 16:49 판

가옥 설명

박노수가옥은 윤덕영이 그의 딸을 위해 지은 집으로 알려져 있다. 1903년에 태어난 막내 딸 윤성섭이 김덕현과 혼인했다. 토지대장을 살펴보면 1938년 5월 19일에 소유주가 윤덕영에서 김덕현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그 시점에서 윤덕영이 사위에게 땅을 양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대지를 마련한 후 건물의 뼈대가 올라가는데, 지붕의 종도리에 쓴인 상량문에서도 1939년 5월 10일에 상량[1]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후 몇 번의 소유주가 바뀐 후 1973년 4월 4일에는 박노수 화백이 이 가옥을 사서 2011년까지 거주했다.

가옥의 특징

가옥의 역사

참고문헌

화필인생 박노수의 모던 타임즈 전시 서문
화필인생 박노수의 모던 타임즈 전시 팜플렛

각주

  1. 기둥에 보를 얹고 그 위에 처마 도리와 종도리를 걸고 마지막으로 마룻대를 올리는 일(표준국어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