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1번째 줄: | 1번째 줄: | ||
+ | [[파일:별건곤.jpg|섬네일|오른쪽|『별건곤』 창간호]] | ||
==개요== | ==개요== | ||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잡지인 『별건곤(別乾坤)』을 설명하는 페이지이다.</br> | 1926년에 개벽사에서 취미와 가벼운 읽을거리를 위해 창간한 월간잡지인 『별건곤(別乾坤)』을 설명하는 페이지이다.</br> | ||
개벽사는 기존의 방탕하고 비열한 내용만을 수록한 잡지를 극복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창간되었다. 『별건곤』에 「조선 자랑호」, 한용운(韓龍雲), 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과 「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이 실렸다는 점에서 『별건곤』이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개벽사는 기존의 방탕하고 비열한 내용만을 수록한 잡지를 극복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창간되었다. 『별건곤』에 「조선 자랑호」, 한용운(韓龍雲), 이상협(李相協) 등의 「생활개선안」과 「교육계·독서계·문단·공업계·종교계 등의 최근 10년간의 변천」(5권 1호), 언론계 등 각계의 인사들의 「조선은 어디로 가나?」라는 글이 실렸다는 점에서 『별건곤』이 단순한 취미 잡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
+ | |||
+ | ==의의== | ||
+ | |||
+ | ==이육사==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