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말살통치"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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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는 내지인 일본을, 선은 조선을 가리킨다. 일본과 조선은 한 몸이라는 뜻으로, 한국인을 일본인으로 동화시키려 한 것이다. | + | 내는 내지인 일본을, 선은 조선을 가리킨다. 일본과 조선은 한 몸이라는 뜻으로, 한국인을 일본인으로 동화시키려 한 것이다. 내선일체의 개념에 따라 천황에게 충성 맹세를 강요하고 신사참배를 의무화했으며 창씨개명을 추진하고, 조선어 교육을 전면 금지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의 한글 신문들도 폐간을 유도했다. 또한 황국신민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강제징용과 징병, 성노예 착취 등도 이루어졌다. |
*황국신민화정책 | *황국신민화정책 | ||
*국가총동원법 | *국가총동원법 | ||
==독립운동== | ==독립운동== |
2023년 12월 5일 (화) 09:49 판
개념
민족 말살 통치기(民族抹殺統治期)는 일본 제국이 무단통치, 문화통치에 이어 식민지 조선의 식민통치를 정당화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말살하고 일본인에 동화시켜 중일전쟁과 태평양 전쟁에 협력하도록 민족 말살을 시키고자 했던 시기이다.
시기
1937년~1945년 광복까지 이루어진 통치체제이다.
정책
- 내선일체
내는 내지인 일본을, 선은 조선을 가리킨다. 일본과 조선은 한 몸이라는 뜻으로, 한국인을 일본인으로 동화시키려 한 것이다. 내선일체의 개념에 따라 천황에게 충성 맹세를 강요하고 신사참배를 의무화했으며 창씨개명을 추진하고, 조선어 교육을 전면 금지했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등의 한글 신문들도 폐간을 유도했다. 또한 황국신민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강제징용과 징병, 성노예 착취 등도 이루어졌다.
- 황국신민화정책
- 국가총동원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