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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아우 이원조가 발간한 시집이다.
 
 
 
육사시집에는 신석초, 김광균, 오장환, 이용악 등의 연명으로 된 「서」와 이원조의 「발」과 함께 2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육사시집이 발간되면서 이육사는 우리 문단의 주요한 시인으로 주목을 받게 되지만, 당시 그에
 
육사시집에는 신석초, 김광균, 오장환, 이용악 등의 연명으로 된 「서」와 이원조의 「발」과 함께 2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육사시집이 발간되면서 이육사는 우리 문단의 주요한 시인으로 주목을 받게 되지만, 당시 그에
 
대한 논의는 회고나 단평에 머무른다. 수록된 작품이 너무 적을 뿐 아니라, 과도한 교열로 시의 원문을 다소 손상시켰다는 평가도 받고있다. <ref>박순원. 이육사의 「광야」 연구. 비평문학. 2011;(40):89-115. Accessed November 30, 2023.</ref>
 
대한 논의는 회고나 단평에 머무른다. 수록된 작품이 너무 적을 뿐 아니라, 과도한 교열로 시의 원문을 다소 손상시켰다는 평가도 받고있다. <ref>박순원. 이육사의 「광야」 연구. 비평문학. 2011;(40):89-115. Accessed November 30, 2023.</ref>

2023년 11월 30일 (목) 10:06 판

이육사의 아우 이원조가 발간한 시집이다. 육사시집에는 신석초, 김광균, 오장환, 이용악 등의 연명으로 된 「서」와 이원조의 「발」과 함께 20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육사시집이 발간되면서 이육사는 우리 문단의 주요한 시인으로 주목을 받게 되지만, 당시 그에

대한 논의는 회고나 단평에 머무른다. 수록된 작품이 너무 적을 뿐 아니라, 과도한 교열로 시의 원문을 다소 손상시켰다는 평가도 받고있다. [1]

  1. 박순원. 이육사의 「광야」 연구. 비평문학. 2011;(40):89-115. Accessed November 30, 2023.